인천광역시는 지난 15일 송도 센트럴파크 호텔에서 '인천여성기업인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3회 여성기업주간 및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인천지회(회장 서임순, 이하 여경협 인천지회) 창립 제25주년을 기념해 개최됐다. '세계를 무대로, 새로운 기회를 여는 K-여성기업'을 주제 진행된 행사는 지역 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는 인천 여성기업인의 연대와 협력을 위한 교류·화합의 자리가 됐다. 대회장에는 유정복 시장을 비롯해 정해권 인천시의회 의장, 강해수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인천여성기업인 및 중소기업 관련 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여성 기업의 뛰어난 제품을 둘러볼 수 있는 우수제품 전시회 및 판매전을 시작으로, 여성기업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한 여성 CEO 역량 강화 초청 특강 등 여성기업 인식 제고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한 풍성한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또한 ▲지성산업 정명희 대표 ▲대한이화학 양경혜 대표 ▲(주)하현 노영희 대표이사 총 3명이 인천 경제 발전과 기업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인천광역시 표창을 수상했다. 유정복 시장은 "인천시 전체 기업의 약 41%를 차지하고 있는 여성기업은 인천 경제의 큰 축을 담당하고 있다"며"여성기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정당한 위상 정립을 통해 여성들이 기업하기 좋은 인천시가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기업주간은 '여성기업지원에 관한 법률' 제12조의 3 규정에 따라 매년 7월 첫째 주에 개최되는 여성기업 최대의 행사로, 여성기업에 대한 국민적 관심 제고 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전국 18개 지역에서 개최된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인천광역시청 보도자료
-- UEFA 재단과 공익 이니셔티브인 '젊은 챔피언에 대한 믿음' 공동 출범 칭다오, 중국 2024년 7월 15일 / PRNewswire=연합뉴스/ -- 글로벌 가전 및 소비자 가전 브랜드 하이센스와 UEFA 재단이 유로 2024 대회 기간 동안 공익 이니셔티브인 '젊은 챔피언에 대한 믿음(Faith in Young Champions)'을 공동 출범했다. 병원에 입원 중인 22개국 어린이들은 하이센스의 기술로 구동되는 혁신적인 로봇 덕분에 활동상의 제약에도 불구하고 23개 유로 2024 경기와 가상으로 연결되어 대회 참가의 꿈을 이룰 수 있었다. 대회 기간 중에 어린이들은 로봇을 이용해 준비훈련 구역이나 라커룸 내지 VIP 섹션처럼 독점 구역에 입장해서 좋아하는 선수나 팀과 상호작용할 수 있었다. 축구를 사랑하는 모두가 이러한 방식으로 라이브 축구에 대한 가장 순수한 열정을 표현할 수 있었다. 하이센스는 어린이들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사용자 중심의 기술을 개발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한다. 이번 행사를 위해서는 남아프리카에 소재한 한 병원에 인터랙티브 디스플레이 같은 최첨단 상용 제품을 지원했고, 그곳 어린이들은 자원봉사자의 도움을 받아 인터랙티브 활동을 통해 이 기술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배울 수 있는 풍부한 기회를 누렸다. 또한 병원에서는 일상적인 사무실이나 회의나 토론 시에도 이 기술을 활용해 업무 프로세스를 더욱 전자적이고 편리하게 만들 수 있게 됐다. 병원 관리자는 "우리는 디지털 디스플레이를 기꺼이 받아들였다"면서 "이것이 병원의 이사, 의사, 관리 팀과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브레인스토밍을 하는 데 큰 도움을 주면서 업무를 매우 수월하게 할 수 있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UEFA 재단은 스위스 법에 따라 운영되는 자선 단체로, 2015년 설립되었다. 재단의 철학은 하이센스가 오랫동안 중시해온 청소년 보호와 사회적 책임에 대한 철학과 맥을 같이한다. 유로 2024 대회 기간 동안 팬들은 축구 경기장 측면에 설치된 LED 전광판에서 '모든 어린이는 챔피언이기 때문에(BECAUSE EVERY CHILD IS A CHAMPION)'라는 재단의 슬로건을 볼 수 있었는데, 이 슬로건은 올해 하이센스가 제안한 '젊은 챔피언에 대한 믿음'과 완벽하게 일치하며 이번 협업의 실현 가능성을 더욱 높여줬다. 카린 은쿠에 UEFA 재단 사무총장은 "축구는 세계 최고의 스포츠이면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돕기 위한 연대 프로젝트를 창조할 수 있는 훌륭한 플랫폼"이라면서 "여러분 모두가 어린이를 돕기 위한 UEFA 재단의 활동에 동참하여 이 글로벌 이니셔티브의 후원자가 되어주시길 바란다. 하이센스의 지원과 유럽 축구 가족의 연대가 있다면 더 많은 것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자선 활동 참여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완수는 오랫동안 하이센스 기업 문화의 초석이 되어 왔다. 하이센스는 사용자 중심 기술을 통해 누구나 삶의 모든 순간을 즐길 수 있게 지원한다는 개념을 표방하며 공공복지 이니셔티브에 적극적으로 투자해왔다. 하이센스는 다양성 산업에서 글로벌 입지를 구축한 덕분에 전 세계 의료와 교육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광범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되었다. 하이센스는 아시아, 중앙과 동부 아프리카, 유럽 내 20여 개국에 초음파 등의 장비를 수출하면서 그러한 다양한 수요를 충족하고 있다. 이와 동시에 유럽, 미국,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포함한 40여 개국에서 하이센스의 상업용 디스플레이 제품이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수년 동안 하이센스는 세계적인 스포츠 이벤트가 시작한 공익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다. 이번 UEFA 재단과의 협업을 통해 제품 후원에서부터 시공간을 초월한 다양한 활동까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캠페인을 업그레이드하는 정신적 영감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하이센스와 UEFA 재단은 앞으로도 각자 가진 자원을 활용해 자선 활동을 발전시키고, 전 세계 다양한 지역에 더 큰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하이센스 소개 하이센스는 선도적인 글로벌 가전 및 소비자 가전 브랜드이다. 스마트 TV를 중심으로 한 멀티미디어 제품, 가전제품, IT 지능형 정보 등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 2023년과 2024년 1분기 모두 TV 출하량에서 전 세계 2위, 100인치 TV 출하량에서 전 세계 1위를 차지했으며, 현재 160여 개국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출처: Hisense Group [편집자 주] 이 보도자료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으며,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PRNewswire 보도자료
인공지능의 발전 속도는 인간의 적응 속도를 기다려 주지 않는다. 그래서 AI가 인간을 대체할 것이라는 기우에 빠진 사람들도 종종 만나게 된다. 하지만 밈처럼 퍼져나간 표현이 있으니 바로 "AI는 인간을 대체하지는 못한다. 단지 AI를 사용하는 인간이 그렇지 못한 인간을 대체할 수는 있을 것이다." 이러한 기술 발전을 어떻게 하면 좀 더 우리의 삶에 효율적으로 적용할 수 있을 것인가를 고민하는 두 기관이 만났다. 전주대학교 인공지능혁신융합대학사업단과 코어솔루션이 전북특별자치도의 완주 아마존에서 MOU를 체결한 것이다. 6월 27일과 28일, 양 일간 계속된 이 협약에서 전주대 AI혁신융합대학사업단장 고선우 교수(사진 좌측)와 인공지능학과 민정익 교수, 김영수 교수, 송주환 교수, 전주대학교 학생들 그리고 기업체 코어솔루션 이길형 대표(사진 우측)와 그의 인재들이 모여 의료 AI분야를 중심으로 산학 간 연구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앞으로 이 산학협력을 통해 대학은 산업체에서의 현장 경험을 증대시킬수 있을 것이며, 현장 의료데이터 공유 및 활용으로 인공지능 학습의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다. 또한 의료 및 인공지능의 결합으로 현재 현장에서 나타나는 의료 문제 해결방안을 모색하여 미래의 의료산업 발전에도 공헌하게 될 것이다. 협력식 첫 날, 전주대 이은주 연구자는 AI 기술을 뇌종양과 뼈 골절의 정밀진단에 이용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하였다. 뇌종양의 경우 의료진이 놓칠 수 있는 아주 작은 종양까지 AI가 감지할 수 있고, 종양을 제거할 때도 정확하게 최소한의 부분만을 절제할 수 있어 환자의 불필요한 고통을 줄여주며, 뼈 골절의 경우 다양한 골절 유형이 존재하기에 수동 진단시 나오는 오진 가능성을 줄일 수 있다. 이어 채상우 연구자는 심전도 Data를 이용한 이상분석에 대해 발표했다. 심전도의 경우 파형이 측정 위치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나 의사마다 진단이 달라질 수 있고, 숙련도가 높지 않으면 놓칠 수 있는 미세한 차이를 잡아내는데 한계가 있을 수 있다. 이런 문제를 AI를 이용하여 심전도를 판단하는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보여주었다. 그리고 의료 Data의 Data 문제해결이라는 주제로 고영민 연구자의 연구발표도 있었으며, 코어솔루션의 이종민 팀장은 실제 현장에서 일어나는 전문기업의 의료데이터 처리방식에 대해, 코어솔루션의 이길형 대표는 의료 데이터 정보의 플랫폼화에 대한 발표를 이어갔다. 실제 병원에서 재원환자의 모니터링 자료나 병실 정보, 의료진이나 수진자 정보등을 수기로 작성하는데 6시간이 걸리던 작업을 프로그램의 도움으로 15초만에 끝낼 수 있게 되었다는 코어솔루션 측의 발표에 학생들의 집중도 높아졌다. 노동집약적이고 전문적인 의료 분야의 업무를 AI의 활용으로 점차 효율적으로 처리하면서 연구의 주체인 대학과 활용 주체인 산업, 그리고 그 과실의 편익을 취하는 환자들에 이르기까지 모두에게 이로운 결과가 나오리라 예상해본다.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기술과 학문적인 연구 사이에는 어느 정도 간극이 생길 수도 있으나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그 틈을 좁혀나가기 위해 노력하는 두 기관을 만나볼 수 있었다. 이제 첫 발을 내딛었지만 앞으로 이번 MOU를 통해 연구와 활용 분야 모두 큰 발전을 이루길 기대해 본다. 한국산업경제투데이 유주연 기자 |
안산시가 고품질의 자원 재활용에 기여 중인 인공지능(AI) 무인회수기 확대 보급을 추진한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재활용이 가능한 투명 페트병, 캔을 현금으로 보상해 주는 재활용품 무인회수기를 7월부터 확대 설치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재활용품 무인회수기는 인공지능 센서를 통해 내용물을 비우고 라벨을 제거한 투명 페트병과 캔을 투입하면 자동으로 인식해 개당 10원씩 적립된다. 적립된 금액은 관련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교통비 또는 편의점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시는 현재 재활용품 AI 무인회수기 총 5대(사동·고잔동·원곡동 행정복지센터, 한양대 ERICA캠퍼스 정문, 일동 자원순환마을 거점지역)를 가동하고 있으며, 오는 7월부터 호수공원과 서울예술대학교 인근 2곳을 더해 총 3대를 추가로 설치 운영한다. 특히, 호수공원의 무인회수기는 슬기초등학교 4학년 학생 및 학부모, 교직원들이 '공원 쓰레기 제로 프로젝트' 제안에 따라 설치된 것으로, 공원에서 운동도 하고 자원순환에 동참할 수 있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수미 자원순환과장은 "회수한 투명 페트병과 캔은 재활용 원료로 재생되는 등 쓰레기 감량과 자원순환에 기여하고 있다"라며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시민들께서도 자원순환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안산시청 보도자료
완주군이 고물가 시대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의 활성화를 위해 '착한가격업소 이용의 날'을 운영한다. 이달 24일 완주군은 매월 넷째 주 금요일을 착한가격업소 이용의 날로 정해 군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군청 구내식당 휴무일과도 연계해 공직자들도 착한가격업소를 이용하도록 적극 장려했다. 현재 완주군 착한가격업소는 외식업 23개소, 미용업 3개소로 총 26개소이다. 현황은 완주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가 자부심을 갖고 영업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지속적으로 물가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완주군청 보도자료
군산시는 모녀들을 위한 맞춤 여행 '모녀의 하루 in 군산'을 오는 6월 18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온라인 모집한다. 신청 가능 대상은 군산시가 아닌 다른 지역에서 거주하는 엄마와 딸로 구성된 여행팀이며, 20개팀, 총 40명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군산시가 첫 시도하는 콘셉트로, 새로운 관광객 유치 및 군산관광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한 당일 패키지 여행이다. 여행코스별로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지는 이번 여행은 ▲옛날 감성 교복을 빌려입고 철길을 따라 걸으며 잠시 옛 추억에 빠져 엄마의 추억을 공유하는 경암동 철길마을 ▲ 하루에 두 번 바닷길이 열려 모세길이라 불리는 진귀한 밀물 썰물의 절묘한 순간을 체험하는 무녀도 쥐똥섬 ▲ 강화유리로 된 바닥 아래로 바다가 훤히 보이는 아찔한 풍경의 장자교 스카이워크 등이 소개된다. 이외에도 모녀가 옛날 감성과 자연경관 등 여행의 설렘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여행 후에는, 참가자들의 여행 후기 SNS 업로드를 독려, 엄마와 딸이 가볍게 떠나 여행할 수 있는 관광지로 군산관광 홍보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군산시 관계자는 "엄마와 딸이 함께 하는 여행은 쉽게 떠날 수 있을 것 같지만 의외로 가보지 못한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군산에서 특별한 추억 만드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프로그램 참여는 군산시 공식 sns 계정(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모녀의하루 in 군산' 게시글의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1인당 1만 5천원이다. 앞으로도 군산시는 더 많은 관광객의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온라인 마케팅에 주력한 참신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군산시청 보도자료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청년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청년 커뮤니티 공간 '청년어울림'을 오픈했다. 12일 북구에 따르면 청년 거점 공간 확대를 위해 시행한 '청년어울림 조성사업'이 지난달 완료돼 이를 기념하고자 오는 14일 '청년 생생토크 현장간담회'가 개최된다. 현장간담회는 행사 당일 오후 3시 행복어울림센터(용봉로 105) 3층 청년어울림에서 문인 북구청장을 비롯해 북구 청년 네트워크·주민참여예산 청년위원회 활동 위원 등 지역 청년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정책 의견수렴', '시설 소개·라운딩'이 약 40분간 진행된다. 이번에 새롭게 조성된 청년어울림은 북구청년센터(청춘이랑) 이용자 증가에 따라 청년정책을 제공할 수 있는 공간을 추가 조성하고자 북구가 지난해 확보한 특별교부금 4천만 원을 투입해 행복어울림센터 3층에 62평 규모로 조성된 청년 활동 지원 공간이다. 주요 시설로는 ▲커뮤니티 공간 ▲프로그램실 ▲소모임실 등이 있고 북구는 청년어울림 시설을 바탕으로 취업, 창업, 상담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 프로그램과 시설 대관 서비스를 제공해 청년문화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청년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청년어울림의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프로그램 참여 신청, 시설 대관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년센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거나 북구청 청년미래정책관에 문의하면 된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에 조성한 청년어울림이 청년 사회 활동 참여의 마중물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운영의 내실을 기하겠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의견을 토대로 체감형 청년 프로그램을 추가 발굴·운영해 청년들이 마음껏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20년 개소한 북구청년센터 이용자는 매년 꾸준히 증가해 지난해 말 기준 온?오프라인 이용자 20만 명을 돌파한 바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광주광역시북구청 보도자료
완주군이 휴가철을 앞두고 관내 농어촌민박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12일 완주군은 지난달부터 농어촌민박 일제점검에 나서 내달 12일까지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농어촌민박은 농어촌지역 내 단독주택(연면적 230㎡ 미만)을 이용해 이용객에게 숙박이나 취사 시설을 제공하는 시설을 말한다. 완주군에 소재한 농어촌민박은 총 129개소로 동상면(38명), 운주면(36곳)이 가장 많다. 이 두 곳은 대둔산이 인접하고 뛰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계곡이 있어 휴양지로 각광받는 곳이다. 뒤를 이어 오성한옥마을, 송광사, 위봉폭포가 자리한 소양면(18곳), 모악산, 경각산, 술테마박물관이 있는 구이면(13곳) 순이다. 2개 반으로 운영되고 있는 합동점검반은 소방·안전 사항, 운영자 실거주 여부, 농어촌민박 시설면적 기준 준수 여부, 농어촌민박사업자 표시 여부 등을 면밀하게 살피고 있다. 강명완 농업축산과장은 "완주군에는 지난해만 2,000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찾았다"며 "농어촌민박 점검에 만전을 기해 완주군을 찾는 방문객들이 즐거운 추억을 안고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완주군청 보도자료
정부와 전공의들 간의 긴 줄다리기 끝에 남은 것은 의료계 전반에 산적한 해결되지 않은 문제들과 환자들의 고통뿐이다. 전공의 부담도가 높은 현재의 상급병원 현실이나, 비급여 진료를 계속 양산하고 과다한 진료를 유도하는 실손보험 문제 등등. 현재의 의료 문제에 대한 원인을 찾는 이들은 많지만, 해결책으로 제시되는 것은 미미한 가운데 비의사 진료인력이 대안으로 거론되고 있다. 미국의 비의사 진료인력은 중 하나인 PA 간호사(Physician Assistants)와 전문간호사(Advanced Practice Registered Nurses)는 사회적으로 소외된 계층의 진료인력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생겨난 전문직으로, 2010년 약칭 오바마케어 법률이 통과되면서 더욱 굳건히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한국에서도 기피과(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과) 의사는 부족하고, 지방이나 도서 벽지의 경우 수 시간 이상 교통편을 이용해야 진료를 볼 수 있는 곳도 많기에 지역별 또는 진료과별로 수급 불균형을 해결하는 데 PA 간호사가 문제 해결의 단초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의견들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미국의 비의사 진료인력은 초기부터 정부와 의사협회의 지지를 받으면서 전문직으로 성장한 반면, 한국에서는 직역 간의 의견 차이가 확고하게 다르다. 정부와 협회의 지지를 받은 미국에서도 PA 간호사의 진료행위가 전국 50개 주에서 합법화되는데 35년이 걸렸고, 2007년이 되어서야 전체 50개 주에서 처방전을 쓰는 것이 가능했던 것을 보면 한국에서 PA 간호사가 전문의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이 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한국산업경제투데이 유주연 기자 |
--'다음'보다 '지금'이 중요하다는 신규 광고 제작 -- 최적의 항공 일정으로 '해외여행은 트립닷컴' 부각 서울, 한국 2024년 6월 3일 /PRNewswire=연합뉴스/ -- 원스톱 여행 플랫폼 트립닷컴이 5년 만에 신규 광고를 선보인다. 트립닷컴은 3일 신규 광고 캠페인 "지금이야, 지금"을 론칭했다. 트립닷컴은 이 영상을 통해 어디든 갈 수 있을 때 가야 하고 볼 수 있을 때 봐야 한다는 지극히 '여행자 주관적 시점'으로 "지금이야, 지금"이란 메시지를 담았다. 또한 이번 캠페인을 통해 트립지니(TripGenie)를 포함한 자사의 AI 기반 여행 콘텐츠 서비스를 이용해 가장 최적의 항공 일정을 찾아주며 고객들에게 "해외여행은 트립닷컴"이란 이미지를 각인시킬 계획이다. 이번 광고에 삽입된 영상은 2020년 광고를 위해 촬영됐으나 전세계를 휩쓴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인해 광고 송출이 무기한 연기됐었다. 트립닷컴은 새로운 광고를 제작하기에 앞서 다양한 시놉시스를 고민하던 중 잊혔던 영상을 활용할 수 있는 방향을 고민했고, 이 영상이 과거에 제작한 것임을 밝히며 '솔직한 메시지'를 전했다. 자연스럽게 지금이 중요하단 트립닷컴의 여행에 대한 메시지가 좀 더 진정성이 느껴지는 스토리라인으로 재탄생했다는 후문이다. 트립닷컴은 TV를 통해 본 광고를 6월 3일 출시하고, 6월 10일에는 온라인 채널을 통해 일본, 미국, 베트남, 태국 편을 동시에 선보일 예정이다. 트립닷컴의 광고는 2019년 화제가 됐던 배우 틸다 스윈튼과 이시언 출연 광고 후 펜데믹의 터널을 거쳐 5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게 된 것이다. 당시 "여행이 영어로 뭐지?"란 문구로 여행을 뜻하는 영어단어 트립(Trip)과 트립닷컴 브랜드명을 연결해 센세이션을 일으키기도 했다. 홍종민 트립닷컴 한국지사장은 "과거 영상을 이용하면서 '해외 항공권은 다음 기회가 아닌 오늘, 지금 구매해야 더 저렴하고 트립닷컴에서 여러분이 찾는 최적의 상품을 만날 수 있다'는 메시지가 더 잘 살아난 듯하다"며, "이번 광고를 통해 '해외 항공권은 트립닷컴'이란 공식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 # # 회사소개 트립닷컴 (Trip.com) 트립닷컴(Trip.com)은 글로벌 원스톱 서비스 온라인 여행사로 39개 국가 및 지역에서 24개 언어로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220개 국가 및 지역의 3,400개 공항을 연결하는 600개 이상의 항공사와 170만 개 이상의 호텔로 구성된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트립닷컴은 연중무휴 이용할 수 있는 세계적 수준의 고객 서비스(다국어)와 서울 및 에든버러, 도쿄 등에 위치한 서비스센터를 통해 전 세계 수백만 고객에게 '최상의 여행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트립닷컴 사이트 한국어 사이트: http://kr.trip.com 모바일 앱 다운로드: 1) 안드로이드: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trip.english 2) iOS: https://itunes.apple.com/us/app/trip-com-flights-hotels/id681752345?mt=8 출처: Trip.com [편집자 주] 이 보도자료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으며,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PRNewswire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