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구청장 오태원)는 추석을 맞아 지난 9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저소득 취약세대 등 어려운 이웃을 방문해 위문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예람청소년 회복지원시설과 로뎀직업재활센터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훈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시설 내 이용자들과 관계자들을 위문하고 격려했다. 각 동에서도 거동이 불편한 독거 어르신과 장애인, 고독사 위험군 등을 방문해 추석 위문활동에 나서고 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매년 찾아오는 추석이지만 올해도 이웃과 함께 훈훈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명절이 되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북구는 이번 추석 명절에 부산광역시와 BNK금융그룹,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등을 통해 270백만 원 상당의 명절 지원금 및 위문품을 마련해 취약계층을 위문하고,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북구청 보도자료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11일부터 14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울산·부산·경남 통합 해외 관광설명회'에 참가해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서 남구는 자카르타와 싱가포르의 현지 여행사 대표 등 총 200여 명을 대상으로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와 2024 울산고래축제를 홍보하고, 남구의 대표 캐릭터인 장생이를 알리기 위해 '장생이 명함 거치대 블럭 만들기' 체험 행사를 함께 진행했다. 이번 관광설명회는 동남권 3개 시·도(울산, 부산, 경남)로 구성된 동남권관광협의회와 한국관광공사 부산·울산·경남지사 및 지역관광조직(RTO), 인바운드 여행사가 최초로 공동 추진한 해외 설명회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관광설명회를 계기로 자카르타, 싱가포르 관광객에게 울산 남구의 매력을 알리고,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해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울산 남구의 관광 산업을 활성화하고,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구는 지난 6월 중국과 동남아 해외언론매
부산 사상구(구청장 조병길)는 지난 9일 구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 추진점검을 위해 '민선8기 공약사업 추진사항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조병길 구청장 주재로 공약 부서장 및 동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약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부진한 사업에 대한 문제점을 해결해 남은 임기 내 구민과의 약속인 공약을 충실히 이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선8기 공약사업은 '사상을 새롭게, 구민을 힘나게'를 목표로 10대 분야 67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8월 말 기준 18개 사업을 완료했고 공약이행률은 올해 상반기 대비 7.1% 상승한 66.3%, 정상추진율은 94%로 전반적으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경부선 철도 지하화, 사상-해운대 지하고속도로 건설, 동서고가로 철거, 상상허브 조성, 국립 백양산 자연휴양림 조성 등 대규모 개발사업을 집중점검해 공약이행률을 최대한 끌어올리도록 독려했다. 사상구는 올해 말까지 30개 사업 완료를 목표로 공약이행률을 최대한 향상시키기 위해 분기별 점검을 강화하고 부진 사업에 대한 문제점 해결 등 공약 이행에 박차를 가할
다낭, 베트남 2024년 9월 11일 /PRNewswire=연합뉴스/ -- 다낭은 동남아시아 MICE 관광을 선도하는 허브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하얏트 리젠시 다낭 리조트 앤 스파(Hyatt Regency Danang Resort and Spa)는 베트남의 회의, 인센티브, 콘퍼런스, 전시회(MICE)를 위한 최종 목적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열대 낙원 속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최첨단 시설을 갖춘 이 리조트는 비즈니스 모임을 재정의한다. Hyatt MICE Offer 2024 하얏트 리젠시 다낭 리조트 앤 스파는 2024년 7월 1일부터 9월 30일 사이에 모임을 예약하는 이벤트 기획자에게 리워드를 제공하는 'HYATT MICE OFFER 2024'를 진행한다. 계약을 체결하고 미화 3천 달러의 지출 요건을 충족하는 주최자는 2025년 3월 31일까지 행사를 완료하면 20000 보너스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이 상품에는 무료 웰빙 체험과 미화 5000달러당 Tier-Qualifying Night 크레딧 2개도 포함된다. 이 혜택은 NSEAP의 참여 호텔에서 이용할 수 있다. 맞춤형 단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올해 상반기에 이어 오는 11일부터 반원어린이공원을 시작으로 지역 내 5개소에서 '찾아가는 보건소 건강체험관'을 운영한다. 이번 하반기 '찾아가는 보건소 건강체험관'은 ▲9월 11일 반원어린이공원 ▲9월 24일 양재근린공원 ▲10월 8일 명주근린공원 ▲10월 15일 햇님어린이공원 ▲10월 22일 방배1동공영주차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골밀도 검사, 혈압·혈당 검사, 대사증후군 상담, 우울·스트레스 상담 등 약 20여개 건강측정 및 상담부스를 운영해 주민들의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주민 스스로 지속적으로 건강을 관리해 나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또, 어린이집·유치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구강위생교육, 손씻기교육 등 어린이 건강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구민 누구나 무료로 검진 및 상담이 가능하다. '찾아가는 보건소 건강체험관'은 멀리 가지 않고도 집 앞에서 내 몸의 건강상태와 건강에 대한 정보를 알아볼 수 있는 우리동네 건강주치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구는 올해 상반기에도 반포자이아파트 등 주민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구민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든든한 명절 뒷바라지를 시작한다. 구는 9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민생 ▲교통 ▲생활 ▲안전 ▲공직기강 확립 등 5대 핵심 분야로 나누어 구민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하는 추석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먼저 연휴 기간 내 발생하는 긴급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구청 종합상황실(879-6000, 7000)과 재난안전상황실(879-6651∼3)을 24시간 운영한다. ▲의료 ▲재난안전 ▲교통 ▲청소 등 구민의 생활과 밀접한 분야는 대책반을 가동해 행정 공백을 방지하고 구민 불편을 해소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5대 분야 중 '민생'에서 가장 중요한 물가안정을 위해 '물가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 연휴기간 명절 성수품 등 가격 동향을 파악하고 부당 상거래행위 신고, 접수를 통해 물가안정과 건전한 유통거래 질서 확립을 도모한다. 또한 현장에서 땀흘리는 근로자들이 넉넉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급 공사와 자재 대금 지급을 완료하고, 하도급 지킴이 모니터링을 통해 미지급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할 예정이다. &n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구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체육공간 조성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 8월 말까지 강북구민운동장(번동 317번지)의 노후시설 정비를 완료하고 9월부터 재개방한다고 밝혔다. 강북구민운동장은 축구장 6,400㎡, 족구장(2면) 195㎡, 농구장(반코트 2면) 275㎡, 트랙(운동장, 산책로) 등과 관람객 3,0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스탠드와 본부석을 갖춘 강북구 대표 체육시설이다. 연간 총 이용자 수는 4만 8,000여명에 이른다. 이번 강북구민운동장 노후시설 정비 사업에는 예산 총 18억원이 투입됐다. 주요 정비사항은 ▲인조 잔디 전면 재정비 ▲점수전광판 교체 ▲운동장 내 스탠드 전면 보수 ▲운동장과 산책로 정비(트랙 재포장 포함) ▲방범셔터 교체 ▲건물 외벽 도색 등이다. 특히 노후 보도 등으로 불편했던 구민운동장 진입로의 보도를 새로 깔고 출입문도 새롭게 정비됐다. 구는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강북구민운동장의 체육시설 등과 진입로, 외관 등이 개선됨에 따라 이용 구민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생활체육 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새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구의 '착한가격 업소'를 활성화하기 위해 오는 9월 11일부터 10월 16일까지 '착한가격 업소 이용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착한가격 업소'는 주변 가게의 평균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를 말한다. 구는 지역 물가 안정에 이바지하는 착한가격 업소를 홍보하고,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현재 금천구에는 총 59개의 업소가 있다. 금천구청 누리집 '분야별 정보>경제>소상공인지원>관내 소상공인점포 안내>착한가격업소'에 접속하거나 홍보물의 정보무늬(QR코드)를 인식해 '착한가격 업소'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 기간 내에 '착한가격 업소'로 선정된 가게를 방문해 이용한 후, 홍보물의 정보무늬(QR코드)로 연결된 누리집에 영수증을 첨부해 신청하면 된다. 구는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지역사랑상품권 1만 원을 증정할 계획이다. 상품권은 10월 23일에 모바일로 발송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착한가격 업소 이용 이벤트를 통해서 지역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 업소
경기도가 인공지능과 휴머노믹스를 주제로 세계적 석학, 글로벌 기업인들과 해법을 모색하는 경기글로벌대전환포럼(Gyeonggi Great Global Transformation Forum)을 개최한다. 경기글로벌대전환포럼은 기존 방식으로 대응이 불가해 대전환의 발상이 필요한 글로벌 의제를 다루는 행사로 올해 처음 마련됐다. 도는 다보스포럼처럼 매년 주제를 달리해 세계적 석학과 유명인사를 초청해 현재를 돌아보고 미래에 대한 준비를 한다는 방침이다. 포럼은 오는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고양 킨텍스에서 전 세계 15개국 글로벌 연사 40여 명과 중앙·지방정부 관계자, 주한 대사관, 국제기구 대표, 글로벌 기업인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는 세계적 이슈가 되고 있는 AI를 주인공으로 '인공지능과 휴머노믹스(AI and Humanomics)'로 주제를 정하고, AI시대의 기회경제, 기후경제, 돌봄경제, 평화경제를 다룬다. 포럼에는 'AI의 아버지'라 불리는 스튜어트 러셀(Stuart Russell) UC 버클리대 컴퓨터과학 교수와 휴머노믹스 개념과 원리를 정의하고 발전시킨 바트 윌슨(Bart J.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이 이용자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서울공식 관광정보 웹사이트인 '비짓서울(Visit Seoul)' 홈페이지를 새롭게 개편했다고 밝혔다. 비짓서울 홈페이지는 국내외관광객을 대상으로 서울의 관광 정보를 총 7개 언어(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간체, 번체), 러시아어, 말레이어)로 전달하고 있으며, 한해에 617만명이 방문하는 서울관광 공식 웹사이트다. 비짓서울 홈페이지는 서울의 여행지·교통·숙박 정보 등 3만여 개의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매년 현행화하고 신규 콘텐츠를 발굴하여 공신력 있는 관광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금번 개편은 홈페이지 이용자가 필요한 정보와 서비스를 더욱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자 편의성과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진행되었다. 최근 들어 서울을 처음으로 찾는 방한관광객의 비율이 증가하고, 비짓서울 홈페이지를 찾는 신규이용자의 유입도 크게 늘었다는 점을 고려하여 ▲서울을 처음 방문하는 관광객을 위한 정보 우선 노출(외국어 홈페이지) ▲공연 예매, 관광 관련 어플(APP) 다운로드로 연결되는 원스톱 서비스 제공 등으로 비짓서울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