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승팀에 100만 달러의 상금 수여 리야드, 사우디아라비아 2024년 9월 2일 /PRNewswire=연합뉴스/ -- 사우디아라비아는 영향력 있는 파트너십을 개척하고, 미래 지향적인 기업을 혁신, 발굴 및 확장하기 위해 전 세계 기업가들을 끌어들이며 세계적 수준의 투자 허브로서 위상을 계속 높이고 있다. 리야드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야심찬 종합 경쟁 피칭 경연대회 중 하나인 기업가 정신 월드컵(Entrepreneurship World Cup, EWC)의 결승전을 주최하면서 사우디아라비아는 혁신 주도 기업가 정신의 본거지로서의 명성을 공고히 할 예정이다. 사우디아라비아의 대표적인 스타트업, 기업가 정신 및 중소기업 포럼인 비반 포럼 24(Biban Forum 24) 기간 동안 열리는 이 치열한 토너먼트에는 151개국에서 온 유망한 스타트업이 참가할 예정이다. 미화 100만 달러의 상금을 획득하고 스타트업 및 스케일업 자본, 새로운 인맥, 멘토링 및 아이디어에 접근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비반 포럼 24를 배경으로 EWC는 차세대 투자자와 기업가가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발판의 역할을 한
울산 북구치매안심센터는 이달부터 치매안심 맞춤형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치매안심 맞춤형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치매어르신들이 가정에서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수행할 수 있는 주거환경 조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주거생활환경 및 안전진단 조사를 통해 선정된 낙상사고 고위험군 7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20가구에는 가정 내 낙상사고 발생 빈도가 가장 높은 화장실과 안방 등에 안전손잡이가 설치되고, 50가구에는 센서등과 모서리보호대, 소화패치, 욕실안전매트로 구성된 주거안전키트가 제공된다. 센터 직원이 각 가정을 방문해 주거안전키트를 제공하고 낙상 및 화재예방 등의 안전교육도 병행한다. 북구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점진적으로 확대 운영하는 등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울산북구청 보도자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청년공간 유유기지 부평'에서는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청년의 날(매년 9월 세 번째 토요일)을 맞이해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2024년 부평구 청년주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년, 부평과 만나다'라는 주제로 실시하는 이번 행사는 구청과 청년공간 유유기지 부평, 부평구문화재단 및 청년다움이 주최·주관한다. 먼저 청년의 날 당일(21일)은 문화의 거리 일대에서 기념행사가 진행된다. 청년의 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뮤직 플로우 부평의 축하공연, 청년창업 프리마켓 등이 열릴 예정이다. 이어 22일부터 27일까지 유유기지 부평에서 다섯가지의 주제(▲문화·예술 ▲경제 및 생활(주거) ▲건강 ▲진로 및 취·창업 ▲사회적 관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요가, 가계부 쓰기, 운동 미니 대항전, 1대1 이력서 첨삭 및 상담, 노무법 특강, 경제학 특강, 취업특강(NCS), 토크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참가자 모집은 오는 11일까지이며, 특강의 경우는 당일 현장에서 신청도 가능하다. 또, 이번 행사에서는 상시 관람 가능한 성과
-- Offers Access to $1 Million in Cash Prizes RIYADH, Saudi Arabia Sept. 2, 2024 /PRNewswire=연합뉴스/ -- Saudi Arabia continues to grow in standing as a world-class investment hub, attracting entrepreneurs from around the world to pioneer impactful partnerships, innovate, launch, and scale their future-focused enterprises. The Kingdom is set to consolidate its reputation as the home of innovation-led entrepreneurship, with Riyadh hosting the final rounds of the Entrepreneurship World Cup (EWC): one of the largest, most ambitious, and comprehensive pitch competitions of its kind. &nb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2024년 양성평등주간(9월1일∼7일)을 맞아 지난 2일 옹진군청 효심관에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사회'를 슬로건으로 개최된 이날기념행사에는 문경복 옹진군수를 비롯한 옹진군의회 의원과 여성단체 회원 및 유공표창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양성평등에 이바지한 10명에 대한 표창 수여와 팝페라, 샌드아트 기념공연 등이 진행됐다. 양성평등주간(9월1일∼7일)은 '양성평등기본법' 제38조에 따라 남성과 여성의 조화로운 발전을 통해 정치·경제·사회·문화의 모든 영역에서 일과 가정의 양립 실천을 통해 실질적인 남녀평등의 이념을 구현하기 위해 제정된 주간이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성 평등은 군민 모두의 행복과 직결된 중요한 가치"라며, "옹진군은 성 평등을 선도하는 지역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옹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2024년 부산진구 청년의 날 기념 청년 e스포츠대회 '부산진 챌린저스'를 오는 9월 21일 부산진구 부전동 부산이스포츠경기장(삼정타워15층)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부산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되는 지역구청장배 e스포츠대회이다. 이번 e스포츠대회는 청년의 날을 맞아 청년을 위한 문화조성과 청년 소통 및 공감의 장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부산진구에서 기획했다. 대회 종목은 리그오브레전드이며, 부산광역시에 주소지를 두고 있거나 부산 내 대학이나 직장에 다니는 청년(18∼39세)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5인 한 팀으로만 신청할 수 있으며, 총 64팀까지 접수할 수 있다. 예선전은 14일∼15일 양일간 온라인에서 진행된다. 결선 당일인 9월 21일에는 예선을 통과한 4팀이 3, 4위전 및 결승전을 부산e스포츠경기장에서 진행한다. 참가자 접수는 11일까지로 부산진구청 및 BESPN 인스타그램, 대회 포스터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
합천군(군수 김윤철)이 농촌진흥청의 '2025년 농산물 안전분석실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사업비 10억원을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1차 서면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이루어졌으며, 충남 당진, 전북 김제와 함께 합천군이 최종 선정됐다. 특히 경남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군부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에 확보한 사업비는 2026년까지 농산물 안전성 관련 분석 장비와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현재 신축 중인 합천군 과학영농종합시설 내 별관 2층에 농산물 안전분석실이 들어설 계획이며, 이를 통해 지역 내 로컬푸드와 학교급식 납품 농산물, PLS 시행 대비 농산물 및 GAP·친환경인증 농산물 등의 안전성 모니터링을 체계적으로 수행할 방침이다. 합천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합천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확보하고,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합천군은 현재 연간 350건의 농산물 안전분석을 외부에 의뢰해왔으나, 향후 2∼3천 건 이상의 검사 수요를 자체적으로 소화할 수 있게 돼 매년 5억원 이상의 예산 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
부산시 영도구(구청장 김기재)는 지난 2일, 직원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지구를 살릴 수 있는 마지막 처방'을 주제로 ESG 시민운동 전개를 위한 테마가 있는 지식강좌를 개최했다. 김성근 신라대학교 ESG 경영연구소장을 초청해 진행된 강연에서는 ESG 시민운동의 필요성과 ESG 가치의 구정 운영 도입방안 등 영도구가 나아가야 할 지속발전 가능한 미래 비전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영도구는 민선8기 구청장의 공약사항인 구정 ESG 경영 도입의 구체적인 실행을 위해 플라스틱제로 운동, 자원순환센터 조성, 우리동네 ESG 센터 건립 등 다양한 시책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기초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자체 ESG 지표 및 목표를 설정해 실천해 나가는 등 ESG 경영 공공분야에서 선도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앞으로도 영도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모든 직원들이 ESG 가치를 실현하는 데 의지를 가지고 각 행정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실천해 주기를 당부한다"라고 전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
충북도의회(의장 이양섭)는 2일 제420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열고 11일까지 10일간의 회기를 진행한다. 이양섭 의장은 개회사에서 "지난 7월 시·군 순방을 통해 지역마다 처한 환경은 다르지만 공통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지역소멸 등 당면한 위기를 타개하고 도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이 의장은 이어 최근의 충북지역 공직사회 비위와 관련해 "공무원들의 윤리·청렴 의식 강화를 위한 자정 노력이 무엇보다 필요하다"며 "청렴 분위기 조성을 위한 교육과 획기적인 청렴정책 마련 및 추진에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 의장은 11월에 진행될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도민이 참여하는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도민제보방을 운영한다"며 "도정 및 교육행정의 위법한 행위, 제도개선·건의사항 및 도민 불편사항 등이 있으면 제보해 줄 것을 바란다"며 도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기간(11월 4∼17일)을 의결했으며 충북도지사와 충북도교육감으로부터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
곡성군이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역 문화 활성화에 나섰다. 이 사업은 주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5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면 단위 문화 소외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사업의 일환으로 국악공연, 참여예술행사, 공동체 영화상영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제공되고 있다. 특히 금번 8월에 진행한 옥과면 행사에서는 월파관에서 약 200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국악그룹 '예락'의 공연과 김대중 100주년 기념영화 '길 위의 김대중' 상영이 있었다. 10대부터 80대에 이르는 폭넓은 연령층의 주민들이 참석해 한국의 근현대 100년사를 조명하는 영화를 통해 역사적 공감하며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그동안 읍에 집중됐던 문화예술 인프라가 면 단위 구석구석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돼 매우 의미 있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문화 향유권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오는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섬진강 마을영화제'를 개최한다. 곡성읍 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