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추석을 맞아 '풍성한 추석 쓰리GO'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이벤트는 10월 20일까지 진행되며, '하나원큐' 모바일 앱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 이벤트의 주요 혜택은 다음과 같다. 1. 금리 우대 쿠폰: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손님에게 '하나의 정기예금' 금리 우대 쿠폰을 제공한다. 이 쿠폰을 활용하면 '하나의 정기예금' 가입 시 최대 4.1%의 금리를 적용받을 있다. 2. 복주머니 선물세트 이벤트: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5만 하나머니, 10명에게 30만 하나머니, 5명에게는 50만 하나머니를 지급하는 '복주머니 선물세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손님들에게 풍요로운 추석명절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손님들에게 보름달 같은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풍성한 추석 쓰리GO'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원큐' 모바일 앱 또는 하나은행 콜센터(1599-1111)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LG유플러스와 전라남도 완도군은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완도군 내 전역에 전기차 충전소를 설치하고 '볼트업(VoltUP)' 충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협약을 통해 LG유플러스는 2023년까지 완도군 내 모든 지역에 전기차 충전소를 설치하고, 지역 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볼트업' 서비스를 제공한다. '볼트업'은 LG전자, LS일렉트릭 등의 고품질 전기차 충전기와 충전 예약, 완충 알림 발송 등을 포함하는 앱 플랫폼으로 구성된다. 또한 LG유플러스의 모바일 멤버십 이용 고객에게는 전기차 충전요금의 10% 할인 혜택도 제공될 예정이다. 완도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확대하여 도서지역의 충전 취약 지역을 보완하고, 전기차 이용의 편리성을 높이며, 농어촌 지역에서 전기트럭의 보급률을 증가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LG유플러스는 완도군내에 설치되는 급속 및 완속 충전기를 4:1 비율로 구성하여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일 것이며, 24시간 관제센터와 즉시 출동 가능한 유지보수망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신규 도입되는 유지보수 차량은 전기차로 전환하여 친환경 정책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식은 19일에 완도군청에서 열렸으며, LG유플러스와 완도군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진행되었다.
경기도는 10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 동안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경기도 인권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계인권선언 75주년 및 경기도 인권행정도입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포함되어 있다. 김무진 작가의 대 붓 캘리그라피 공연과 하늘소리 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을 비롯하여 시상식, 개회식, 기조연설,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초청가수 안치환과 김연지(씨야) 등이 함께하는 문화공연도 예정되어 있다. 행사에서는 인권에 대한 주제로 저명한 인사들의 강연과 토크콘서트도 열릴 예정이며, 인권영화 상영과 씨네토크도 마련되어 있어 영화 속 다양한 인권 이야기를 공유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경기 인권 페스타'는 참가자들이 직접 인권을 체험하고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와 활동을 제공한다. 인권 창의교육, 인권 샌드아트 체험, 인권 실천 화분 만들기, 풍선아트, 인권캐릭터 페이스페인팅, 인권타로, 인권돌림판 등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인권작품 공모전 수상작 전시, 인권 캐릭터 포토존, 인권 소망 메시지 트리존, 인권 홍보 부스존 등이 마련되어 인권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기여할 예정이다. 경기도 인권담당관은 "이번 '경기 인권 페스타'는 인권에 대한 다양한 체험을 통해 구체적으로 생각하고 실천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며 "많은 분들이 참가하여 직접 인권에 대한 고민과 생각을 나누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 인권 페스타'는 사전 신청을 통해 참가할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경기도 공식 누리집(g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 금천구, 2023년 9월 19일 - 금천구청장 유성훈은 9월 22일 오후 3시에 모두의학교 '여러 가지 홀'에서 '학교 밖 청소년 실태 및 지원방안'을 주제로 공개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위기 실태에 대한 고민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토론회에서는 목원대학교 임재연 교수가 '금천구 학교 밖 청소년 위기 실태 연구'에 대한 주제 발표를 진행하며, 학교 밖 청소년 지원 현황, 위기 상황 대응, 청소년 정책 방향에 대한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학교 밖 청소년과 부모들이 '금천구에 바라는 점'을 제안하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이 토론회에는 학교 밖 청소년과 부모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참석을 희망하는 주민들은 홍보물의 QR 코드를 촬영하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금천구 학교 밖 청소년들의 위기 실태를 다양한 기관과 함께 공유하고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용산구, 2023년 9월 19일 - 용산구청장 박희영은 다음 달 6일 용산아트홀 전시장에서 '2023년 용산구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구직자에게 우수한 기업에서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구인기업에는 적합한 인재를 채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행사 현장에는 기업채용관, 정책홍보관, 부대행사관 등이 운영된다. 지역 내 20개 기업, 예를 들어 아모레퍼시픽그룹, 깨끗한나라 주식회사, 서울미라마(유) 등이 참가하여 구직자들에게 채용 상담과 현장 면접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구직자들의 취업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이력서 사진 촬영, 퍼스널컬러 진단, 취업타로, AI모의면접, 노동법률 상담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사회적기업 제품 판매 부스도 마련되어 있다. 이번 박람회와 연계하여 용산아트홀 강의실에서는 취업준비생을 위한 취업특강도 개최된다. 대기업 취업전략,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취업 동향 분석, 중소기업 바로알기 등 다양한 주제의 전문강사들이 초청되어 취업 전략과 성공 비법을 공유할 예정이다. 채용 면접과 취업 특강에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21일부터 네이버 오피스 폼(https://naver.me/G5JCm62B)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오프라인 박람회와 함께 지난 4일부터 은평구, 서울서부고용복지센터와 함께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http://jobfair.incruit.com/ysep)'도 운영 중이다. 현재 90개 기업이 참가하고 총 539명의 채용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 온라인 박람회는 이달 27일까지 진행된다. 박희영 구청장은 "이번 박람회가 기업의 구인난과 구직자의 취업난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익한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구직자들이 폭넓게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서울, 강남구, 2023년 9월 19일 - 강남구청장 조성명이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의 슬로건 아래, 매년 가을철에 도로로 떨어지는 은행 열매 악취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새로운 계획을 발표했다. 강남구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9월부터 은행 열매의 조기 채취를 시작하고, 내년 상반기까지 암나무 200주를 수나무로 교체할 예정이다. 강남구는 서울시 자치구 중에서도 가장 많은 가로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 가운데 은행나무가 7154주로 약 32%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매년 가을철(9월∼11월)에 은행 열매가 도로로 떨어지면서 보행자의 불편과 악취 문제가 발생하고 있었다. 이에 따라 강남구는 은행 열매 채취 기동반 3개조 83명을 편성하여 9월 초부터 열매를 조기 채취하고 있다. 특히 암나무가 많이 분포한 거리에는 전문업체를 선정하여 은행 열매 제거와 민원 처리에 집중하고 있다. 그러나 매년 발생하는 4.9톤의 폐기물을 처리하는 데 예산과 인력 운영에 한계가 있어, 강남구는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은행나무를 수나무로 바꾸는 새로운 사업을 시작한다. 이를 위해 은행나무 DNA 분석법을 활용하여 암나무와 수나무를 정확하게 식별하며, 도산대로, 신사동 가로수길 등 보행자가 많은 노선을 중심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200주를 교체할 계획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은행 열매를 채취하여 보행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며 "강남구의 은행나무가 구민들의 사랑을 받는 아름다운 가로수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강남구는 깨끗하고 편안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방콕, 2023년 9월 19일 / PRNewswire / - 세계적인 관광 명소 Siam Paragon과 ICONSIAM을 소유하고 운영하는 부동산 및 리테일 개발 기업인 Siam Piwat Co., Ltd.가 태국 정부의 관광 촉진 정책에 대응하여 독보적인 글로벌 관광 목적지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비즈니스 전략을 공개했다. Siam Piwat는 2023년 4분기까지 3천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하는 것을 목표로 10억 바트 이상을 투자할 계획이다. Siam Piwat Group의 CEO인 Ms. Chadatip Chutrakul은 Siam Piwat이 오랜 기간 동안 태국을 선호하는 관광지로 확립하고 글로벌 부동산 산업에서 큰 성과를 올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2023년의 첫 8개월 동안 Siam Piwat이 운영하는 쇼핑몰은 총 1,400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하여 2022년보다 46% 증가하였으며, 인당 평균 일일 소비액은 8,500 바트로 나타났다. Siam Piwat는 다음과 같은 4개의 핵심 전략을 수립했다. 1. 고급 쇼핑 경험 강화: Siam Piwat는 4분기에 명품 브랜드와 함께 20개의 새로운 명품 브랜드 매장을 개장할 계획으로, 이 중 다수는 태국에 처음으로 진출하는 브랜드이다. 또한, 2024년 말까지 40개 브랜드와 함께 팝업 스토어와 세계적인 이벤트를 개최하며 Siam Paragon과 ICONSIAM에 입점한 명품 브랜드 매장을 대규모로 확장할 예정이다. 2. 글로벌 이벤트 및 MICE 산업 지원: Siam Piwat는 비즈니스 여행객과 고지출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정부 기관 및 민간 기업과 협력하고 있으며, Royal Paragon Hall과 True Icon Hall은 글로벌 이벤트와 컨퍼런스 개최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2024년 예약률은 이미 70% 이상이다. 또한 세계적인 이벤트 기획 업체와 새로운 컨벤션 센터 공동 투자에 협의 중이다. 3. 태국 예술 지원 및 글로벌 예술 허브 구축: Siam Piwat는 방콕을 동남아시아의 예술 중심지로 육성하고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을 유치하기 위해 정부 기관과 협력하고 있으며, 2026년에는 ICONSIAM에 태국 최초의 국제급 박물관인 River Museum을 개장할 계획이다. 4. 태국 소프트파워 확장: Siam Piwat는 태국의 소프트파워를 홍보하기 위한 플랫폼인 SookSiam을 개발하였다.. 현재 SookSiam은 하루 평균 7만 명의 방문객이 찾고 있으며, 태국 내 77개 지역에서 6천 개 이상의 중소기업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ICONCRAFT, ODS 및 ECOTOPIA와 같은 다양한 태국 브랜드를 개발하여 성공적인 국제 진출을 추진 중이다. Siam Piwat는 현재 사업 확장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이를 위해 2023년 4분기에만 10억 바트 이상의 예산을 투자하고, 내년에는 예산을 두 배로 확대하여 태국 관광 촉진 정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중국과 싱가포르의 합작 프로젝트인 "에코시티"는 지속 가능한 도시 개발을 위한 세계 최초의 모범 사례로 손꼽힌다. 이 프로젝트는 2008년 착공하여 15년 간의 공동 노력 끝에 평온한 주거지로 변모했다 에코시티는 친환경 개발과 경제 성장을 조화롭게 추구하며,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구축했다. 현재까지 22제곱킬로미터의 도시, 1,100만 제곱미터의 녹지 면적, 근해 해수 100% 정화율을 자랑하며, "녹수청산(綠水靑山)이 곧 금산은산(金山銀山)"이라는 국가실천혁신기반과 "아름다운 만"의 모범 사례로 인정받고 있다. 에코시티는 지능적인 기술 서비스, 문화 및 의료 관광, 친환경 건축 및 개발을 중심으로 한 산업 클러스터를 형성했다. 현재 28,000개 이상의 기업이 시장에 진출하고 있으며, 이러한 산업 섹터는 총 산업세 수익의 76%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중국 원자력산업대학, 중국 전자과기그룹(CETC)과 같은 주요 기관과 프로젝트를 협력하며 지역에 기업과 투자를 유치했다. 현재까지 에코시티는 주민의 행복과 안전을 중시하며, 교육 및 의료 분야에서도 우수한 자원을 확보하여 지속 가능한 도시로의 발전을 추구하고 있다. 주민 수는 이미 13만 명을 넘어섰으며, 교육 및 의료 서비스도 향상시키는 데 힘쓰고 있다.
SK텔레콤이 자사의 AI 기반 위치 분석 플랫폼 '리트머스(LITMUS)'에 실내 측위 기술을 접목한 'AI유동인구' 기술을 개발했다고 19일 발표했다. 기존 유동인구 분석 기술은 특정 지역 내 기지국 접속 정보를 기반으로 하여 실외 이동 인구와 실내 체류 인구를 분리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SK텔레콤은 기지국, 와이파이, 블루투스 등 전파 정보를 활용하여 실내와 외부 인구 분석이 가능한 딥 러닝 모델을 개발하고 이를 리트머스에 적용함으로써 'AI유동인구' 기술을 탄생시켰다. 뿐만 아니라 리트머스를 통해 분석된 실내외 유동인구 외에도 인구, 토지, 지역 등의 사회경제적 특성을 고려하여 지역 내 전체 인구를 추정하는 전수화 기술을 적용하여 데이터의 신뢰성을 높였다. SK텔레콤의 'AI유동인구' 기술은 실내 체류 인구를 정밀하게 측정하여 공공 인프라, 교통, 재난 대비, 환경 등과 관련된 수요 및 사업 계획을 위한 중요한 기반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SK텔레콤은 리트머스 서비스의 일환으로 이 기술과 데이터를 고객사에 제공할 예정이며, 이미 수도권과 5대 광역시의 상업 건물 일부에 이 기술을 적용했으며 향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SK텔레콤은 올해 MWC23에서 리트머스의 개발로 'GSMA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2023'의 '도시를 위한 최고의 모바일 혁신 사례' 부문을 수상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으며, 서울, 경기, 부산, 인천 등 지자체들과 리트머스를 통해 도시, 환경, 교통 문제를 해결하는 협력을 진행 중이다.
서울 금천구는 시흥동 산기슭공원의 공중화장실 10칸에 인공지능 기반 지능형 레이더(이하 지능형 레이더)를 설치하고, 이를 11월 말까지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개인정보 보호의 필요성으로 CCTV 등 영상장치를 설치하기 어려운 화장실에서, 지능형 레이더는 고주파 기술을 활용하여 사람의 동작을 민감하게 감지하고 분석한다. 이러한 기술을 통해 어두운 환경에서도 빠르게 위험 상황을 탐지할 수 있다. 지능형 레이더 시범운영은 LG유플러스와의 협력 아래 추진된다. 이를 통해 주민안전과와 금천구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평일 주간과 야간 및 휴일에 모니터링을 수행하며, 위험 상황 발생 시 즉각 금천경찰서에 통보하고 출동한다. 이러한 시범운영을 통해 품질과 성능을 검증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한 뒤 본격적인 도입을 검토할 예정이다. 금천구의 유성훈 구청장은 "CCTV 설치가 어려운 장소에서도 주민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능형 기술을 활용하여 사회안전망을 강화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금천구청 주민안전과(02-2627-1547)에서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