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와 신한카드가 첨단 AI 기술로 사이버금융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SK텔레콤(대표이사 CEO 유영상, www.sktelecom.com)은 신한카드(대표이사 문동권)와 'AI 기반 사이버금융 범죄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의 핵심은 양사가 보유한 AI 기술과 보안 역량을 활용해 금융범죄 예방 시스템을 고도화하는 것이다. 전자금융거래 시 이상 징후를 탐지하는 신한카드의 'FDS(Fraud Detection System)'에 SKT의 'FAME' 솔루션을 결합해 고객들에게 안전한 금융거래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SKT의 'FAME(Fraud Detection AI for MNO & Enterprise)' SK텔레콤이 보유한 위치ㆍ이동 데이터와 전화ㆍ문자 수발신 정보 등을 활용한 빅데이터 및 AI 기술로 금융사의 인증 체계 및 이상거래탐지시스템에 안정성을 더해 줄 수 있다. 예를 들어 분실 혹은 도난당한 신용카드 사용이 확인되면, 고객의 동의 하에 승인된 가맹점과 고객의 위치 정보를 실시간으로 비교해 자동 보상 판정이
-- BRINGING ICONIC HERITAGE TO LIFE REIMS, France Nov. 20, 2024 /PRNewswire=연합뉴스/ -- Piper-Heidsieck, iconic Champagne house, has launched a cinematic advertising campaign, to stage its own story with renowned British artist, Miles Aldridge. The campaign titled "Twist the Script", brings to life how Piper-Heidsieck has been doing things differently and defying convention over the course of its history. 'Twisting the Script' reimagines tradition with bold, innovative flair. To view the Multimedia News Release, please click: https://www.multivu.com/piper-heidsieck/9302251-en-piper-
황규철 옥천군수가 20일 '청소년 불법 사이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서울시 경찰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으로, 청소년 사이에서 퍼지고 있는 불법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피해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황 군수는 릴레이 챌린지 동참 소감으로 "이번 챌린지가 청소년 도박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데 좋은 캠페인이 될 것 같다"며 "앞으로 청소년들이 더욱 건전하고 밝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청소년 보호에 나서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황규철 옥천군수는 장준용 동래구청장과 신의철 옥천경찰서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됐으며, 각각 추복성 옥천군의회 의장, 김영준 옥천소방서장, 정영철 영동군수, 김대훈 옥천군 주민자치연합회장, 정영희 옥천군 여성단체협의회장, 정민우 옥천군 1388청소년지원단장을 다음 참여자로 지목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nb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지난 18일 제설대책 업무보고회를 개최하고 '2024∼2025년 겨울철 제설대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구는 제설대책의 일환으로 지난 16일 오전 11시 서빙고초등학교에서 제설장비의 기능과 성능점검을 위한 비상단계별 장비 시험 가동 훈련을 진행했다. 제설대책 기간은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로, 강설과 폭설에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하고 24시간 운영을 시작했다. 재난안전대책본부는 구청장을 본부장으로 해, 상황관리 총괄반, 재난현장환경정비반, 교통대책반 등 총 13개 실무반으로 구성됐다. 구는 이번 겨울철 제설대책의 주요 내용은 ▲신속한 초동 제설체계 확립 ▲스마트 원격제설시설(도로열선) 확대 ▲민간 제설용역 확대 ▲제설제 보관 창고 확장 ▲민간제설기동반 확대 등이다. 제설 상황에 따라 보강근무, 1단계부터 3단계까지 단계별 근무를 시행한다. 신속한 초동 대처를 위해 강설 확률이 80% 이상일 경우 제설재(염화칼슘, 소금 등)를 사전에 적재하고, 살포 대기한다. 또한, 스마트 원격제설이 가능한 도로 열선을 올해 12개 구
보은군은 11개 읍면 248개 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보은군 보건소와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등 22개 보건기관의 보건 담당자는 경로당을 매월 방문해 기초건강검사(혈압, 혈당), 건강 상담, 치매 검사, 금연 관리, 암 예방 교육 및 암 검진 독려 등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기초 건강검사에서 건강이상자가 발견될 경우, 보건기관과 연계해 가정으로 방문간호사가 직접 방문해 체계적인 관리로 노인들의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집중 관리가 필요한 마을에는 마을별 맞춤형 건강프로그램을 상, 하반기에 각각 펼쳐 총 658명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어 내년에도 계속해서 진행할 예정이다. 보건소에서는 '당뇨병 맞춤형 사례관리 교실'과 '고혈압 건강습관 개선교실'을 연계해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에 따라 재활 전문의가 직접 방문해 진료 및 상담을 진행하는 등 치료뿐 아니라 생활 개선을 통한 지속적인 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유난히 무더웠던 이번 여름에 경로당을 일일이 다니며, 노인분들에게 온열질환 예
-- 제약 회사들이 중저소득 국가에서 더 많은 환자에게 다가갈 기회를 놓치고 있음을 나타내 암스테르담 2024년 11월 20일 /PRNewswire=연합뉴스/ -- 2024 의약품 접근성 지수[https://onedrive.live.com/?id=83ce3ca033b5fa1c!0^RGVza3RvcA&cid=83CE3CA033B5FA1C ]에 따르면, 제약회사들이 소외된 지역에서 의약품 접근성을 확대할 수 있는 잠재력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 재단의 새로운 분석에 의하면, 일부 제약회사는 특정 지역에서 개선된 모습을 보였지만, 코로나19 팬데믹과 겹친 2022년 지수 이후 전반적으로 모멘텀이 둔화되었으며, 의약품 접근성 격차는 여전히 해소되지 않고 있다. 보고서의 주요 내용 제약 산업이 의약품 접근성 확대를 주도할 수 있는 잠재력이 분명함에도 불구하고, 2024 지수 결과에 따르면 제품과 지리적 도달 범위가 일관되지 않아 세계 최빈국 인구의 상당 부분이 방치되고 소외된 채로 남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 세계적으로 의약품의 현지 보급률을 높이는 데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자율 라이
부산광역시 북구(구청장 오태원)는 지난 19일 직장 내 책 읽는 문화를 장려·확산하기 위해 정부가 인증하는 "2024 대한민국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제"에 참가해 독서경영 우수직장으로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제"는 직장 내 독서 문화 활성화를 통해 직원과 조직의 소통과 창의력 증진에 기여한 기업 또는 기관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지난 2014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북구는 독서를 통해 직원들의 성장과 조직문화를 강화하기 위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직장 독서교육, 온라인 독서교육 및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도서관 프로그램 운영 및 독서 관련 행사를 실시해 2021년 최초 인증(우수상) 후 3년 연속 재인증을 획득했다. 오태원 구청장은 "독서는 직원 개개인의 역량뿐만 아니라 조직의 혁신과 발전에도 중요한 자산이며, 더 나아가 지역주민 전체가 독서 문화를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 관련 프로그램 지원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
-- 토지 황폐화를 막기 위한 행동을 가속화 -- 리야드 COP16에서 토지를 회복시키기 위해 민간 분야 투자를 활용하는 랜드 포럼의 랜드마크적인 비즈니스 리야드, 사우디아라비아 2024년 11월 20일 /PRNewswire=연합뉴스/ -- UNCCD COP는 사상 처음으로 차기 UNCCD COP16 의장국인 사우디아라비아의 계획에 따라 그린 존과 테마 데이를 포함시킨다. 이 획기적인 프로그램은 사우디아라비아가 토지 황폐화, 가뭄, 사막화에 맞서기 위한 전 세계의 행동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그린 존은 토지 황폐화에 대한 전 세계의 인식을 높이고 과학, NGO, 정치, 비즈니스와 위험에 처한 지역 사회들의 주요 의사 결정자들이 지속 가능한 솔루션을 모색하고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그린 존과 블루 존의 테마 데이는 농식품 시스템과 금융 등의 주요 이슈에 대한 행동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사우디 환경, 수자원 및 농업부의 환경 담당 차관이자 UNCCD COP16 의장 고문인 오사마 파퀴하(Osama Faqeeha) 박사는 "토지 황폐화, 사막화, 가뭄은 멸종 위기에 처한
산청군이 산불 진화 대응과 예방에 선제적인 대처로 산불 진화 업무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19일 산청군에 따르면 경남도에서 주최한 '2024년 산불지상진화 경연대회'에서 우수를 수상했다. 18개 시·군이 참석한 이번 대회는 최우수 1곳, 우수 2곳, 장려 3곳의 시·군을 선정했다. 산청군은 전체 면적중 산림의 비율이 78%이며 산연접지 농경지가 많아 산불이 발생할 위험성이 높다. 이에 산청군은 산불전문진화대를 구성해 산불 발생 즉시 투입하며 신속한 초동 진화를 위해 활용하고 있다. 산불전문진화대는 산불감시원과 함께 산불예방활동과 지속적인 계도 활동으로 산림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또 산불진화대원 및 산불감시원을 대상으로 실전 진화 요령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자체 교육을 실시하는 등 산불 진화뿐 아니라 산불 예방을 위한 활동도 이어오고 있다. 더불어 산청군은 전 읍·면에 산불진화차 각 1대와 산불전문진화대원을 배치해 산불 초동 진화에 힘쓰고 있다. 또 전 마을회관 산불예방캠페인 홍보 플래카드 설치, 산불진화차 상태 및 진화장비 점검 등 산불 발생
KT가 국내통신업계 최고 수준의 ESG 평가 등급을 달성했다. KT(대표이사 김영섭)는 국내 대표 ESG 평가기관 서스틴베스트의 'ESG 경영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A'를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KT는 서스틴베스트 상반기 평가에서 1,248개 기업 중 최고 등급을 받았으며, 통신업계에서 유일하게 'ESG Best Companies' 50대 기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한국ESG기준원(KCGS)과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의 2024 ESG 평가에서도 높은 등급을 획득하며 ESG 경영 선도기업임을 입증했다. 이번 평가에서 KT는 환경, 사회, 지배구조 전 영역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환경 부문에서는 'AI 통신실 냉방 온도 최적화 솔루션' 도입 등 에너지 고효율 시설 전환 노력이 돋보였다. 국내 통신업계 최초로 연결 기준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정하고, 생물 다양성 보전 활동 시행 및 기후 공시 정보 공개도 추진했다. KT는 사회 부문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KT는 근로자 참여형 정기 수시 위험성 평가 시행으로 2년 연속 'KT그룹과 파트너사 중대재해 Ze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