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11일부터 오는 25일까지 '2024년 추석 명절 응급의료체계 유지 특별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추석 전후 2주간을 추석 명절 비상응급대응 주간으로 정하고 최민호 시장을 반장으로 한 비상의료관리상황반을 운영한다. 비상의료관리상황반은 4개 부서 총 26명으로 구성했으며 응급의료 상황관리와 연휴기간 문 여는 병의원, 약국 관리·점검 등 연휴기간 응급의료 대응에 나선다. 특히 관내 응급의료기관인 세종충남대병원과 엔케이세종병원에는 시청 직원을 1대 1 배정해 연휴 기간 진료 상황 등을 집중관리하는 전담 책임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추석 연휴 세종충남대병원 성인응급실은 16일 오전 8시부터 19일 오후 6시까지 정상 진료하고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는 24시간 정상 가동한다. 엔케이세종병원은 24시간 응급실을 정상 운영 중이며 소아 환자를 위해 달빛어린이병원인 웰키즈소아과도 연휴 야간과 휴일 진료를 진행한다. 또 연휴 기간 원활한 진료체계 유지를 위해 보건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정상 진료한다. 명절 연휴에 문 여는 병의원, 약국 정보는 시 누리집,
-- Becoming a leading country in education BEIJING Sept. 11, 2024 /PRNewswire=연합뉴스/ -- Working as a primary school teacher in Taishitun Township in Beijing, Diao Rongchun has remained deeply committed to education in mountainous areas. Adhering to the concept of "tolerance, gentleness, cultivation and education," Diao employs a teaching method based on interaction, mutual appreciation and mutual promotion, paying close attention to the growth of every student. To that end, she has traveled throughout the township, visiting left-behind children and single-parent students in
-- Leading high-quality development with "Nth curve" theory of strategic upgrading BEIJING Sept. 11, 2024 /PRNewswire=연합뉴스/ -- On September 4, the BOE Innovation Partner Conference 2024 (BOE IPC 2024) officially got underway in Zhongguancun Innovation Center, Beijing, with the theme of "Empower IoT with Display, Converge Intelligence for New." As the seventh edition of the grand gathering of global display and IoT ecosystem partners, BOE IPC 2024 follows the previous format of IPC Week, featuring over a dozen forums in particular fields, the debut of myriad first-in-class product
충북 증평군이 옛 성모유치원 건물을 메리놀 마을창작소로 탈바꿈하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방치돼 있던 옛 성모유치원 건물을 특색 있는 문화공간으로 바꿔 도시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메리놀 마을창작소는 증평읍 교동리 139-1번지에 사업비 25억 원을 들여 연면적 584㎡,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된다. 올해 6월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했으며, 이달 내 착공해 내년 6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메리놀작업장, 작품제작공간, 마을카페, 예술인 레지던시, 마을 공동작업장 등 다채로운 공간을 갖춘 문화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예술인 레지던시는 지역 예술인들에게 거주 및 작업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지역의 문화예술 기반을 확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영 군수는 "메리놀 창작소는 단순한 문화공간을 넘어 증평의 역사와 문화를 잇는 중요한 거점이 될 것"이라며, "특히 메리놀 시약소와 관련된 문화재를 기록하고 전시함으로써 지역의 소중한 역사적 자산을 보존하고 구도심활성화와 지역
-- 탄소 배출량 감소와 재생 가능 자원 함량 증대 도쿄 2024년 9월 11일 /AsiaNet=연합뉴스/ --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분야의 글로벌 선두 기업 폴리플라스틱스(Polyplastics Co., Ltd.)가 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재생 가능 자원 함량 비율을 높이는 바이오매스 기반(질량 균형 방식)의 지속 가능 솔루션 LAPEROS(R) bG-LCP를 출시했다. 폴리플라스틱스는 이번 출시로 DURACON (R) bG-POM을 이미 포함하고 있는 자사의 DURACIRCLE (R) 이니셔티브를 확장하게 됐다. 이미지: https://cdn.kyodonewsprwire.jp/prwfile/release/M100475/202408084780/_prw_PI2fl_9XgcMXh4.png 2025년 봄 출시 예정인 LAPEROS (R) bG-LCP는 기존 제품과 동일한 제조 공정과 물리화학적 성질을 유지한다. 폴리플라스틱스는 이 새로운 솔루션을 모든 등급의 LAPEROS (R) LCP로 확대할 계획이다. 질량 균형 접근법은 바이오매스와 화석 자원에서 얻은 원료를 혼합하는 방법이다. 이 방법을 수지 제조 과정에 적용하면, 투입된
보은군은 사람과 차량의 이동이 많은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아프리카돼지열벙(ASF), 럼피스킨병(LSD) 등 가축질병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주요 축산시설 일제소독 및 대국민 홍보 등 가축방역 특별대책을 추진한다. 올해 들어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은 경기·강원·경북 등 양돈 농장에서 8건이 발생했으며, 럼피스킨(LSD)은 올해 8월 경기 안성과 이천 소재 농장에서 재발한 만큼 철저한 오염원 전파 차단 조치가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은 야생멧돼지 이동이 활발한 9월∼10월 발생한 경우가 많았고 2019년, 2020년, 2022년에는 추석 연휴 뒤 전국에서 각각 2건씩 발생하는 등 명절 후 발생 빈도가 높았다. 추석 명절 전후인 9월 13일, 9월 19일이 "전국 일제소독의 날"로 지정됨에 따라 군은 축산농장, 축산관계시설 그리고 축산차량 등을 대상으로 일제 소독을 실시한다. 축산농장·축산시설은 자체 소독장비를 이용해 소독하고, 축산차량은 보은군 거점소독시설(보은읍 보은미원로 321)을 방문 또는 소속 축산시설에서 내·외부 소독해야 한다. 또한, 군은 야
대구광역시는 추석 연휴 기간(9.15.∼9.18.)에도 돌봄 서비스가 필요한 가정을 위해 아이돌봄서비스를 정상 운영한다. 대구시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맞벌이, 한부모 가정 등에 돌봄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아이돌봄서비스를 정상 운영할 계획이며, 이용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평일 요금(시간당 11,630원)을 적용할 예정이다. 아이돌봄서비스 이용을 원할 경우, 주소지 구·군 가족센터로 신청하거나 아이돌봄 홈페이지(www.idolbom.go.kr)에서 원하는 일자와 장소를 신청하고 본인부담금 선납 후 이용 가능하다. 다만 연휴 기간 동안 원활한 아이돌보미 연계를 위해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가정에서는 반드시 사전에 가족센터 전화 문의 및 확인이 필요하다. 아이돌봄서비스는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에 아이돌보미가 직접 집으로 찾아가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서비스 이용 가구의 소득이 중위소득 150% 이하일 경우 정부 지원도 받을 수 있으므로 희망 시,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자격 확인 후 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박윤희 대구광역시 청년여
울산시가 울산하늘공원 자연장지 활성화에 나선다. 울산하늘공원 봉안시설은 자연장지(잔디장, 수목장)와 추모의 집(봉안당)으로 구분돼 운영 중이다. 울산시는 9월 11일부터 울산하늘공원 잔디장지에 개인표지석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이는 추모의 집(봉안시설) 안치율 80.8%에 비해 자연장지 안장률이 11.6%로 상당히 낮은 수치를 보이고있어 자연장지 이용률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현재 잔디장은 잔디장지 앞에 공동표지석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유골이 안장된 간격이 15㎝에 불과하고, 안장 후 시간이 지나면 잔디로 덮여 정확한 안장 위치를 확인하기 어려워 시민들이 이용을 꺼리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울산시는 잔디장에 가로 9cm, 세로 6cm, 높이 15cm, 경사각 45°의 자연석으로 제작된 개인표지석을 설치해 안장 위치를 명확히 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울산하늘공원 누리집(www.uic.or.kr)과 울산시설공단 공식 유튜브에 '자연과 하나 되는 곳, 자연속에서 영원히'라는 주제의 홍보 영상을 송출하는 등 자연장지 홍보도 병행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최근 들어 자연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차동형)은 추석 명절을 전후로 수송에너지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9월 11일부터 약 2주간 석유제품 및 LPG, 수소 등 차량 연료에 대한 수급상황 모니터링 등 현장 특별점검을 시행한다. 특별점검 기간동안 석유관리원은 ▲차량 통행이 집중되는 고속도로 진출입로, 주요 간선도로 등에 위치한 주유소를 대상으로 품질 및 정량 검사를 강화하고, ▲석유안전상황반(1588-5166, 오일콜센터)을 상시 운영해 석유 불법유통 신고 등 민원에 신속 대응할 계획이다. 아울러, ▲연휴기간 중 수소 수급관리대응반을 운영해 전국의 수소 충전소별(167개소) 수급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충전소 현황과 판매가격을 수소유통정보시스템(hying(하잉))을 통해 실시간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석유관리원 차동형 이사장은 "석유, 수소 등 수송에너지를 종합 관리하는 전문기관으로서, 추석 명절 동안 모든 국민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차량 연료를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강릉시 CCTV통합관제센터가 자폐청소년 및 치매노인을 찾아 가족에게 인계하는 등 강릉시민의 안전 보호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최근 4년간 강릉시 CCTV통합관제센터는 강릉경찰서에 사건 영상을 총 7,082건 제공, 해결 4,948건(70%), 피의자 실시간 검거 지원 615건으로 범죄 예방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강릉시 CCTV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 A씨는 지난 7월 28일(일) 새벽 1시경 강릉경찰서로부터 청소년 실종자 추적 요청을 받고 실종 지역을 중심으로 실시간으로 동선을 확인해 3시간여 만에 실종자를 찾아 경찰서에 인계했다. 또한, 7월 30일(화) 오전 7시 50분경에는 치매 노인을 찾아달라는 내용을 접수받고 인상착의를 토대로 실종 시점부터 동선을 추적해 2시간여 만에 찾아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냈다. 또다른 관제요원 B씨는 9월 3일 새벽 4시부터 익일 오후 3시까지 이틀에 걸쳐 관내 실종된 미발견 실종자를 시간대별 추적, 발견해 강릉경찰서에 인계했다. 이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관제요원 A, B씨 모두 강릉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이는 관제센터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