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영도구(구청장 김기재)는 부산시 '소외된 이웃을 찾아가는 청년 콘서트 공모선정사업'일환으로 청년 국악단체 율파란과 함께 지난 9월 26일, 영도구장애인복지관을 찾아 추석맞이 국악 공연을 개최하였다. 이번 공연은 지난 9월 6일 영도구노인복지관분관에 이어 2번째 개최되는 것으로, 추석을 맞이해 지역 장애인들이 국악 공연을 즐기고 청년예술단체와 국악을 통해 함께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해설이 있는 국악 공연으로 사회자가 평소 접하기 힘든 다양한 국악기를 소개하고, 전통 민요에서부터 트로트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였다. 특히 관객이 직접 노래를 부르고 참여하여 약 1시간의 공연 동안 관객들이 국악의 매력에 흠뻑 빠지는 시간이 되었다. 이번 공연에 함께 참여한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추석을 맞아 주민들과 국악을 함께 즐기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이와 같이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청년 예술인의 활동영역을 넓힐 수 있는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년 콘서트는 10월 12일 절영종합사회복지관과 10월 13일 와치종합사회복지관에 찾아가 노인, 아동을 대상으로 국악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편집자주 : 이
-- '스위치 2023'에서 싱가포르 중소기업 및 기술 분야와 교류 타진 싱가포르 2023년 11월 7일 /PRNewswire=연합뉴스/ -- 사우디아라비아 중소기업청(Monsha'at, 이하 '중기청')이 아시아를 대표하는 혁신·기술 축제인 '스위치 2023(SWITCH 2023)에 참가했다. 중기청은 Ynmo, Nitx, CASHIN, PTway, Soum, Morni, Osarah, Golyv 등 다양한 업종에서 활동 중인 사우디 스타트업 대표단을 이끌고 스위치 2023에 참가해 이들에게 전 세계 중소기업 및 투자자들과 교류를 맺고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2023년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이 기술 페스티벌은 사우디의 혁신적인 스타트업들에게 각자의 비즈니스를 선보이면서 사우디 경제에 대한 토종 기업들의 기여를 보여주고, 사우디 중소기업이 성장하고 발전하고 있음을 재차 확인시켜줄 수 있는 특별한 플랫폼 역할을 했다. 중기청은 스위치 2023을 통해 궁극적으로 사우디 기업들에게 성장하고 확장하면서 국제 투자자와 잠재적 파트너십을 구축할 수 있게
-- 우수한 휴대성과 정밀성으로 언제 어디서나 상상력 발휘 선전, 중국 2023년 10월 30일 /PRNewswire=연합뉴스/ -- 디지털 아트 솔루션을 선도하는 세계적인 브랜드인 ugee가 신제품 ugee Q6 Mobile Drawing Tablet[https://bit.ly/475et3z]을 출시했다. 휴대성, 정밀성, 호환성을 하나로 결합된 이 혁신적인 기기는 다양한 환경에서 영감을 찾는 예술가를 위한 이상적인 동반자다. 이 제품은 A5 크기 공책과 비슷한 166x218mm의 컴팩트한 크기와 249g의 가벼운 무게로 편리성과 휴대성을 자랑하며, 사용자는 태블릿을 간편히 집어 들고 언제 어디서나 그림을 그리고 창의력을 펼칠 수 있다[https://s.click.aliexpress.com/e/_olZEI4t ]. ugee Q6는 안드로이드 휴대폰, 태블릿 및 기타 모바일 기기와의 호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세로 레이아웃으로 설계되어 모바일 드로잉을 위한 맞춤형 경험을 제공한다[https://bit.ly/475et3z]. 또한 사용자의 휴대폰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대부분의 운영 체제 및 드로잉 앱과도 원활하게 호환된다. 충전 없이 우수한 그립감과 정밀도를
하동군은 하동만의 특색있는 공연을 위해 가야금·피리·타악 등 국악 분야 3명, 바이올린·첼로·플루트·신디사이저 등 서양음악 분야 4명 등 총 7명으로 이뤄진 하동예술단을 창단하고 지난 6일 단원 임명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임명식에서는 하동예술단 단원 7명의 임명장 수여와 함께 창단을 기념해 'My Way', 군민의 노래, 꽃을 연주해 하동 문화예술의 꽃을 피우겠다는 포부와 함께 뛰어난 연주 실력으로 많은 찬사를 받았다. 군은 앞서 지난 8월 하동예술단의 감독 및 공연업무를 관장할 총괄운영자로 홍애련 예술감독을 임명해 군민과 음악으로 소통하며 문화로 힐링하는 하동군을 만들 수 있도록 특색있는 공연을 기획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이후 지난 9·10월 국악·서양음악 분야의 악기 전공자를 공개 모집해 실력있는 악기 연주자의 많은 관심과 지원 속에 지난달 17일 하동예술단 단원 실기 및 면접시험을 진행했다. 최종 합격자로 확정된 단원들은 다른 지역에서 예술단체를 이끌어 가는 대표 등 뛰어난 역량을 발휘한 예술인으로, 팔색조와 같은 악단 구성으로 트로트·클래식·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부산시 북구 화명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순미)는 11월 1일, 보행로 및 등산로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안전한 보행문화 확산을 위한 '워킹데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워킹데이'는 '한 달에 한 번 생활 속 걷기를 실천하는 날'로서, 안전한 보행문화 조성과 걷기를 통한 건강을 도모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이날 화명2동 직원 8명은 금정산 등산객 및 인근 보행자들 대상으로 워킹데이 캠페인을 적극 홍보하고, 금정산 등산로 및 보행로(대천천 누리길)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박순미 화명2동장은 "워킹데이를 통해 쾌적한 산행로를 만들어 환경 피해를 줄이고, 주민들의 걷기 문화 조성에 기여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걷기 캠페인 실시를 통해 화명2동의 걷기 좋은 보행로를 널리 알리고, 쾌적한 등산로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북구청 보도자료
남해군이 지난 2018년부터 운영해 온 '노량대교 홍보관(하동군 금남면)' 내 남해군 홍보관을 철수한다고 밝혔다. 대신 최근 방문객이 급증하고 있는 남해각의 기능을 대폭 강화해 선택과 집중을 통한 관광수용태세 개선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남해군은 당초 부산국토관리청·진주국토관리사무소와 협약을 맺고 노량대교 홍보관 내에서 남해군 관광 자원을 홍보하고 특산물을 판매해 왔다. 하지만 이후 남해각 재생 사업이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하고 남해대교 관광자원화 사업화 역시 속도를 내면서 남해각으로 관광 홍보 기능을 집중하기로 했다. 남해각은 1975년 해태그룹이 남해대교를 조망할 수 있도록 건립한 휴게공간이다. 한때 신혼여행지이자 수학여행지로 각광을 받는 등 인기가 높았으나, 세월이 흐르면서 오랫동안 방치돼 왔다. 남해군은 남해대교에 서린 추억과 남해각의 가치를 보존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재생 사업에 나섰고,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이 추진되면서 '남해여행의 시작과 끝'을 장식하는 새로운 플랫폼으로 부상하고 있다. 남해각의 옛 흔적을 느낄 수 있을 뿐 아니라 남해군을 대표하는 20여 개 업체의 관광기
윤환 인천 계양구청장이 하반기 구민과의 대화로 소통 행보를 이어간다. 윤환 구청장은 6일 효성1동과 효성2동을 시작으로 오는 14일까지 관내 12개 동을 찾아 '생생계양통! 윤환이 답한다'로 구민을 만난다. 윤환 구청장은 이번 하반기 구민과의 대화를 통해 주민들에게 구의 주요 현안과 역점 사업들을 직접 설명하고, 계양구의 비전을 구민과 함께 공유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 상반기 구민과의 대화를 통해 건의된 사항들에 대한 처리결과를 설명하고 자유로운 대화 시간을 통해 구민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6일 구민과의 대화 첫날, 윤환 구청장은 오전 일정으로 효성1동, 오후 일정으로 효성2동을 찾아 구민들을 만났다. 이날 계양구는 하반기 주요업무 계획으로 ▲계양테크노밸리 조성 ▲계양테크노밸리·박촌역 철도 연장 ▲계양꽃마루 부지 내 체육단지 조성 ▲계양문화광장 조성 ▲경인아라뱃길 융복합 수변관광지 조성 ▲계양 관광 인프라 지속 및 활성화 추진 등을 설명하고, 구민의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을 밝혔다. 이후 이어진 구민과의 대화 시간에서 효성1·2동 주민들은 다양한 지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지난 2일 인천재능대학교에서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3D프린터 메이커' 직업 체험 교육을 관내 구직자들에게 진행했다고 밝혔다. '3D 프린터 메이커'는 3D 프린터를 운영해 일상용품과 기계 부품 등을 제작하는 직업을 뜻한다. 이날 취업특강은 3D프린터에 대한 지식과 활용 능력을 높여 구직자들이 관련 분야에서 취·창업할 수 있도록 실무 위주의 교육으로 구성됐다. 취업특강에 참여한 한 구직자는 "평소 3D프린팅에 관심이 있었는데 이론과 실습을 제대로 배울 수 있어서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이번 강의를 계기로 3D프린팅을 본격적으로 배워서 관련 분야에 취업하고 싶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구직자들이 3D프린터 관련 직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져 새로운 분야에 대한 도전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교육 수료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채용 정보와 상담을 통해 취·창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경남 함양군이 지난 6일 홍콩에서 산양삼 가공제품 223만불의 수출협약을 체결하고 3일간 현지 판촉행사 및 홍보를 통해 함양 산양삼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렸다. 함양군에 따르면 산양삼 가공제품 해외 시장개척을 위해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진병영 군수를 단장으로 17명으로 구성된 홍콩 시장개척단을 파견해 함양 산양삼 가공제품을 소개하고 청정 함양군 홍보 활동을 펼쳤다. 홍콩에 도착한 개척단은 첫날인 6일 라이치콕 '킹타워'에서 바이어 상담 행사를 열어 223만불의 수출 협약을 체결하고 현장에서 20만불의 제품 주문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수출협약식에 참여한 제품은 산삼순백, 호박팥차, 부각, 발사믹사과, 유자청, 여주차, 인산죽염, 굼벵이환 등으로 전시와 시식을 통해 홍콩 현지 바이어들의 관심을 끄는데 큰 효과를 얻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함양농식품은 해외시장 개척이 자리를 잡았는데 산양삼제품은 이제 첫 삽을 떳다며 시작이 반인 만큼 이번 홍콩 수출상담회가 함양산양삼 제품 수출의 물고를 텃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함양군은 지난 10월 24일 산양삼 가공제품 57만여달러
김포시(시장 김병수)가 대중교통 소외지역 거주민들의 이동권 확보 및 교통복지 증진을 위한 '이음택시' 서비스를 현재 25개 마을에서 운영 중이다. '이음택시'란 대중교통 소외지역 마을 거주민이면 이용료 1,000원만 내고 지정된 마을 중심지까지 택시를 타고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한 25개 마을 거주민이라면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이용자 등록 신청 후, '1668-2082'번으로 전화해 택시를 호출하면 된다. 다만, 1달에 12회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지정된 마을 중심지보다 더 멀리 이동하려면 추가 요금을 내야 한다. 김포시는 지난 9월 1일부터 '대곶면 쇄암1리'를 확대 운행 마을로 선정해 운행을 시작했으며, 앞으로도 교통 오지 마을을 추가 발굴해 해당 마을 거주민의 교통 이용 불편을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이음택시 사업에 추가로 궁금한 사항이 있을 시 대중교통과 택시화물팀(031-980-5554)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영종 대중교통과장은 "대중교통 소외지역 거주민이 이음택시 서비스를 적극 활용해 전보다 편리하게 목적지까지 이동하길 바란다"고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