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지난 23일(목) 환경부가 주최하고 e-순환거버넌스가 주관하는 '2023년 폐가전제품 무상방문수거 우수 지자체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023년 폐가전제품 무상방문수거 우수 지자체 경진대회'(이하 경진대회)는 폐가전제품 무상방문수거 제도 선진화와 운영 시스템 효율성 제고 등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환경부는 경진대회를 통해 전국 지자체의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있다. '폐가전 방문수거 운영'과 '방문수거 활성화' 2개 부문으로 진행된 이번 경진대회에서 강북구는 '폐가전 방문수거 운영' 부문에 참여했다. 구는 2022년 9월부터 2023년 8월까지(실적 평가기간) ▲냉장고 2,904대(약 257톤) ▲세탁기 627대(약 36톤) ▲에어컨 520대(약 5톤) ▲TV 2,090대(약 46톤)를 무상수거했으며, 침수피해가 컸던 지난 7월은 수해 재난지역을 대상으로 폐가전을 중점 회수했다. 또한 4·19혁명문화제·꿈의장터 등 구에서 추진하는 각종 행사와 재활용품선별처리시설 견학·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무상방문수거 제도를 적극 홍보했으며, 지난 7월부턴
'제9회 복정 어울림 빛축제'가 오는 12월 3일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 성남시 수정구 복정동 산책로 1.3㎞ 구간에서 열려 환상적인 야경을 선보인다. 복정동 빛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남상순)는 마을 공동체의 화합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함께 빛을 나누는 따뜻한 마을'을 주제로 44일간의 축제를 기획했다. 코로나19로 2019년 이후 4년 만에 개최하는 축제다. 점등식은 행사 첫날 오후 5시 30분 복정동 분수광장(복정동 661번지)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시민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 분수광장에 설치한 대형트리(높이 8m·폭 6m)를 비롯한 거리 곳곳 100만개 전구로 꾸민 30개의 조형 장식물이 일제히 점등해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화려한 조명 속 복정동 주민합창단 '수정엘콰이어', 선한목자교회에서 활동중인 '국악 앙상블'과 '금관 앙상블' 공연, 성남시립합창단의 축하공연도 펼쳐진다. 이날부터 복정동 일대 12개 구간에선 매일 오후 5시부터 자정까지 빛 조형물들이 불을 밝혀 거리 곳곳을 빛으로 물들인다. 복정동 행정복지센터에서
- 생성형 AI, 대규모언어모델(LLM)로 워크플로우 간소화 및 자동화 업무 방식 지원 - 확장된 오토ML 기능으로 모든 사용자에게 데이터 과학 제공 - SAS언어, 파이썬, R 등 다양한 언어의 간소화된 코딩 경험 지원 트로이, 미시간주 2023년 11월 29일 /PRNewswire=연합뉴스/ -- 컴퓨터 과학 및 인공지능 글로벌 리더 알테어가 데이터 분석 및 AI 플랫폼 '알테어 래피드마이너(Altair RapidMiner) 2023'을 발표했다. 알테어 래피드마이너는 데이터 전처리부터 분석, 시각화를 위한 통합 환경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최신 버전에는 모든 수준의 사용자들의 생산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로우코드 노코드 기반 신기능들을 대거 추가했다. - 생성형 AI, 대규모언어모델(LLM), 오토 ML 기술로 생산성 및 효율성 강화 이번에 추가된 생성형 AI는 워크플로우를 간소화하고 자동화 방식의 업무를 수행하는데 맞춤화 돼있다. 대규모 언어 모델(LLM)을 지원해 원하는 데이터 변환을 명시하면 자동으로 적절한 워크플로우를 생성한다. 특히 범용 LLM과 연동돼 사용자는 챗GPT API를 활용해 코드 작성없이 더 많은
-- 생태학적 정염 및 암염으로 최초 인증 수여 베이징 2023년 11월 29일 /PRNewswire=연합뉴스/ -- 11월 27일 중국의 유명 소금 생산업체인 Snowsky Salt Industry Group (Snowsky Salt, 600929.SH)이 중국 최초로 생태학적 정염 및 암염 인증을 획득했다. 중국 경공업위원회(China National Light Industry Council)가 수여한 이번 인증으로 Snowsky Salt는 소금 생산업체에서 생태학적 정염 및 암염 표준 업체로 발돋움하며 소금의 품질을 향상시켰다. 이번 생태학적 정염 및 암염 인증은 Snowsky Salt와 기업, 기관, 연구 기관 16곳이 공동 작성한 관련 기술 규격을 준수한 결과이다. 생태학적 정염 및 암염 생산은 규격에 따라 방청제 사용 및 페리시안화 칼륨 첨가를 금지하고 식품 첨가물의 사용을 제한하며 별도의 생산 라인을 이용해야 한다. 또한 생태학적 정염 및 암염 제품은 환경 보호 지표가 관련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생산 구역에서 제조해야 하고 염수 추출 시 사용하는 물은 음이온 계면활성제가 검출되지 않은
명동에 케이팝(K-pop) 댄스 스튜디오, 유튜브 스튜디오, 소규모 공연장과 갤러리를 갖춘 K-컬처 복합문화공간이 생겼다.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28일 명동아트브리즈(ArtBreeze) 조성을 마치고 내빈 및 주민 50여 명과 함께 개관식을 가졌다. 명동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외국인 관광객이 가장 즐겨 찾는 곳이다. 구는 최근 높아지고 있는 K-컬처에 대한 관심을 반영해 명동을 찾은 관광객이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했다. 주민 역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향유할 수 있게 돼 문화적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명동아트브리즈(남대문로 52-20)는 지하 3층∼지상 6층, 연면적 1,629.77㎡ 규모로 명동관광특구 지구단위계획 내 KT부지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으로 기부채납 받은 건물을 활용했다. 지하 2층은 유튜브 스튜디오, 지하 1층은 소규모 공연장, 1∼2층은 로비 및 카페, 3층은 갤러리, 5층은 댄스 스튜디오, 6층은 프로그램실로 구성해 ▲유튜브 촬영 및 편집 ▲케이팝(K-pop) 댄스 ▲각종 한국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황산 고리버들 직조 예술 살펴보기 AsiaNet 100524 린이, 중국 2023년 11월 29일 /AsiaNet=연합뉴스/ -- 고리버들 공예는 산둥성 린이시 뤄좡구 황산 문화의 '뿌리이자 영혼'이다. 황산 고리버들 직조 기술은 수천 년 동안 전승되었으며 깊고 오래된 매력을 지니고 있다. 1970년대 초 뤄좡구의 숙련된 장인들은 '징비안'(뒤틀기), '리비안'(짜기), '닝비안'(꼬기) 등 고급 기술을 활용해 고리버들 공예품을 해외 시장에 수출하며 고리버들 산업 발전의 새로운 길을 열었다. 뤄좡구의 황산 고리버들 공예는 지방 자치 단체 차원의 대표적인 무형 문화유산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그 가치를 더욱 인정받는 숙성 와인과 같다. 전통에는 계승과 혁신이 모두 필요하다. 뤄좡구는 고리버들 공예 산업을 강화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먼저 기업과 시민의 복지를 우선하면서 행정 검토 및 승인 등 108개의 정부 서비스 항목을 수용하는 시민 중심의 대표 서비스 센터를 설립했다. 비즈니스 환경을 개선하고 향상하기 위한 취지다. 아울러 생태 관광을 플랫폼으로 황산 고리버들 공예 산업을 단순한 제품 판매
울산시는 2024년 한 해 동안 태화강 국가정원의 품격을 높여줄 '2024 태화강 국가정원 해설사'를 20명 모집한다고 밝혔다. 선발 대상은 11월 20일 기준 울산광역시 거주자로 태화강 국가정원을 찾는 관람객에게 품격 높은 정원해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전문성과 자원봉사자로서의 소양을 갖춘 사람이다. 울산시민정원사 교육을 수료하거나 정원 관련 분야의 해설 경력이 있는 자 또는 외국어(영어, 중국어, 일본어)에 능통한 자에 대해서는 우대해 선발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울산시 누리집(www.ulsan.go.kr)에 고시공고된 공고문의 신청서와 해설 대본(시나리오)을 작성해서 11월 30일부터 12월 4일까지(토요일, 일요일 제외) 태화강국가정원 안내센터 3층 사무실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울산시는 서류심사와 오는 12월 18일 정원해설 대본(시나리오) 시연 평가 면접을 거쳐 12월 20일에 최종 선발한다. 선발된 정원해설사는 2024년 한 해 동안 태화강 국가정원 안내센터 및 전망대, 현장안내소 근무, 현장 관광(투어) 및 전기관람차 탑승 해설 등을 담당하게 된다. 근
AsiaNet 100523 린이, 중국 2023년 11월 29일 /AsiaNet=연합뉴스/ -- 산둥성 린이시 뤄좡구에서는 산딸기의 성장 조건과 산업 발전을 연구하는 데 2년이 걸렸다. 부지 선정, 묘목 선택, 식재, 관리, 재배를 거쳐 뤄좡구에 150에이커가 넘는 산딸기 재배 단지가 조성됐으며, 이는 '북부 과일의 남부 이식'에 대한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산딸기는 장미과 루부스속에 속하는 다년생 낙엽 관목으로 빨강, 검정, 노랑, 보라 등 다양한 색상으로 자란다. 단맛과 신맛이 오묘하게 조화를 이루는 맛과 강한 과일 향을 자랑하며, 다이어트 보조제로도 탁월하다. 중국 동북 3성, 허베이성, 내몽고 등 북부 지방에서 많이 재배되고 있다. 제품은 유럽, 미국, 러시아, 한국 등지에서 판매된다. 현재 린이시 뤄좡구에서는 150무 이상의 산딸기나무가 재배되고 있으며, 무당 5000~1만 위안의 수익을 올려 지역 농업 발전의 탄탄한 기반이 되고 있다. 자료 제공: Government of Luozhuang District, Linyi [편집자 주] 이 보도자료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겨울철 한파 속 야외 구직활동을 하는 건설 일용근로자의 열악한 대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다음 달 1일부터 내년 3월까지 신정네거리역 2번 출구 인근과 신월3동 우체국 앞 2곳에 '새벽인력시장 겨울철 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건설일용근로자들이 많이 모여 새벽인력시장이 자생적으로 형성된 신정네거리 광장과 신월3동 우체국 앞 2곳에 지난 2009년부터 겨울철 새벽 쉼터를 운영해 왔다.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4개월여간 겨울철쉼터를 운영한 결과 하루 평균 100여 명, 총 7,600여 명이 쉼터를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겨울 쉼터 개소에 앞서 구는 한파를 막아줄 임시천막과 난방기구(난로)를 대상지에 설치하고, 쉼터별 안전관리와 질서유지, 운영 등을 전담할 쉼터관리원 2명을 배치했다. 쉼터 운영기간은 다음 달 1일부터 내년 3월까지 4개월이며, 운영시간은 월∼토요일 새벽 4시 반부터 6시 반까지 2시간으로 일요일과 공휴일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건설경기 침체로 구직 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근로자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따뜻
-- Licensed with the first ecological well salt and rock salt certificate in China BEIJING Nov. 28, 2023 /PRNewswire=연합뉴스/ -- Snowsky Salt Industry Group (Snowsky Salt, 600929.SH), a renowned salt producer in China, was licensed with the first ecological well salt and rock salt certificate in the country on November 27. With the certificate awarded by China National Light Industry Council, Snowsky Salt is hailing birth of the quality salt products in transformation from a salt producer to an ecological well salt and rock salt standard advocate. As it introduced, e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