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객에게 클라우드의 미래를 제공 -- DXC와 AWS는 기존 전략적 파트너십을 다음과 같이 확장한다. - 거의 1,000명의 고객을 위해 클라우드 채택 및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 - 향후 5년 동안 역할 기반 AWS 자격증으로15,000명의 DXC 전문가를 양성하여 클라우드 전환 기능을 위한 업계 최고의 인재 풀을 구축 - DXC의 서비스 제공을 클라우드 중심 및 자산 경량 모델로 전환 애슈번, 버지니아주 2023년 11월 22일 /PRNewswire=연합뉴스/ -- 포춘지 선정 500대 글로벌 기술 서비스 선도 기업인 DXC Technology(NYSE: DXC)와 Amazon Web Services, Inc.(AWS)는 고객이 현대적인 클라우드 중심 IT로의 여정을 가속화도록 돕기 위해 오랜 관계를 확장한다고 금일 발표했다. 양사는 거의 1,000명의 DXC 최대 IT 아웃소싱(ITO) 고객과 협의하여 세계 최고의 클라우드로의 여정을 가속화할 것이다. 워크로드를 AWS로 이동함으로써 DXC 고객은 최고 수준의 안정성과 보안은 물론 혁신을 강화하는 동시에 IT 인프라 실행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또한 선도적인 글로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2일 경기도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현장에서 설계품질 향상, 사업 추진 일정 적기 준수 등을 위한 '상생협력 정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광명시 가학동 일원에 위치한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는 수도권 서남부 융복합 첨단산업의 핵심 거점인 “광명시흥 테크노밸리”의 배후 주거단지로서 GH가 약 20만평 규모로 조성 중인 사업지구이다. 이날 정담회는 GH 광명시흥사업단 직원, 분야별 설계담당자 등 12명이 참석했으며 ▲광명학온지구 부지조성공사 설계도서 공동 확인 ▲설계추진 관련 애로사항 청취 ▲착공 시 필요한 인허가 사전점검 등 공사발주 전 필요한 사항을 최종 점검하며 상호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세용 GH 사장은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를 명품 주거단지로 조성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며 "양질의 주택공급을 통해 수도권 주택시장 안정에 보탬이 되는 GH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는 2020년 5월 지구 지정, 2022년 7월 지구계획 승인을 거쳐 내년 상반기에 부지조성공사를 착공할 예정이며 단지 내 공동주택의 최초 입주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3분기 적극 행정을 통한 그림자·행태규제 개선 우수사례 평가”에서 합천군의 '농업생산 기반 시설물 관리 및 농업용수 원스톱 민원처리 시스템 구축' 사례가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그림자·행태규제'란 행정지도나 관행 등 비 법규적 수단에 의해 발생하는 규제로 그림자처럼 간접적으로 제재를 가하는 사실상의 규제를 말한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적극 행정을 통해 그림자·행태규제를 개선한 우수사례를 선정·확산하기 위해 매 분기마다 평가해 지방규제혁신 평가 및 자치단체 합동 평가에 반영하고 있다. 이번 3분기 평가에서는 전국에서 제출한 총 743건의 사례 가운데 적극 행정을 통한 불합리한 규제개선으로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인 8건을 우수사례로 선정했다. 지금까지는 농업생산 기반 시설물 및 농업용수를 이용하려면 관리 주체가 지방자치단체와 농어촌공사로 이원화돼 시설물 이용자인 농민들의 불편함이 많았다. 이에 군 건설교통과 농업 기반 담당에서는 전국 최초로 유관기관 및 관계자 대상으로' 상생협의체'를 구성해 원스톱 민원 처리로 주민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22일 빛고을체육관에서 '통장 명랑운동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행정의 최일선에서 소통창구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통장들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으며, 18개 동 400여 명의 통장 및 주민들이 참여했다. 특히 서구는 올해 통장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로 가뭄극복을 위한 물절약 실천 캠페인 및 수압조정 등의 활동을 펼쳐 광주시로부터 '가뭄극복 최우수 자치구'로 선정된 바 있다. 명랑운동회는 4개 권역(함께하는 생활권, 성장하는 생활권, 살기좋은 생활권, 행복한 생활권)별로 팀을 이루어 지구공굴리기, 희망탑쌓기, 풍선서바이벌 등 단체경기로 진행됐으며 모범통장표창, 친절도시 실천선언도 이어졌다. 또 다회용기 도시락을 배부하고, 행사 현수막은 미술캔버스로 재활용하는 등 '일회용품 없는 감탄서구 운동회'를 선보였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주민들 곁에서 헌신하고 봉사하는 통장님들이 동 중심의 생활정부 실현의 큰 동력이 되고 있다"며 "오늘만큼은 모든 일을 내려놓고 명랑운동회를 즐기며 재충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편
-- AI 기반 자동차 신제품 출시 및 대기업 고객 거래와 글로벌 영업망 확대 효과 -- 계획보다 1분기 앞당겨 흑자 달성, 4분기에도 실적 호조 전망 새너제이, 캘리포니아 2023년 11월 22일 /PRNewswire=연합뉴스/ --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조직 내 지능형 자동화 분야 선도 기업 Automation Anywhere[http://automationanywhere.com/ ]가 20일 생성형 AI로 성능이 개선된 자동화 신제품과 대기업 고객 거래 및 글로벌 영업망 확대에 힘입어 강력한 3분기 실적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회사 측은 전 세계 여러 지역 두루 올린 이런 강력한 성과와 모멘텀을 바탕으로 대형 거래 규모(달러 기준)가 전년 동기 대비 35% 이상 증가하면서 계획보다 앞서 흑자 전환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Mihir Shukla Automation Anywhere 최고경영자(CEO)이자 공동 설립자는 "3분기 실적은 주요 지표 면에서 목표치를 초과 달성했고, 특히 대형 거래가 성장했다는 건 비즈니스 혁신을 위해 우리 플랫폼을 채택하는 고객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는 걸 보여주는 강력한 신호로 풀이된다"면서 "생
수원시가 21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23 개발협력의 날 기념식'에서 '2023 국제개발협력 유공 국무조정실장' 기관 표창을 받았다. 국무조정실이 주관하는 '2023 국제개발협력 유공 국무조정실장 표창'은 개발도상국에 제공하는 공적개발지원(ODA) 분야에 기여한 단체와 개인에게 주는 상이다. 수원시는 국제자매도시 캄보디아 시엠립주 프놈끄라옴 마을을 '수원마을'로 지정해 2007년부터 2022년까지 마을기반시설 조성, 주민의식개선사업, 주민자립역량강화 등 총 5단계에 걸친 단계적 ODA 사업을 운영한 점을 인정받았다. 또 지방자치단체가 주도하는 공적개발원조 활동의 모범으로 민관협력을 통한 지자체 ODA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날 수원시는 '수원마을 지원사업의 성과와 향후계획'을 발표했다. 캄보디아 시엠립주와 2004년 국제자매도시결연을 체결한 수원시는 빈민 지역이었던 프놈끄라옴 마을을 지원하기로 하고, 2007년 1월 '수원마을 조성 계획'을 수립했다. 그해 12월 '수원마을 지정 선포식'을 했고, 이후 단계별로 지원사업을 전개하며 주민들이 자립할 수 있는 기
충북 증평군의 기업환경 홍보를 위한 이재영 군수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이 군수는 지난 21일 그랜드플라자호텔에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충북지회의 주관으로 열린 창립 24주년 기념식과 제48차 충북여성CEO포럼에 참석해 증평군의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홍보했다. 기념식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 황영호 충북도의장, 이장섭 국회의원과 중소기업유관기관장, 여성기업인 등 120명이 참석했다. 이날 이 군수는 ▲교통의 중심 ▲20분 도시 기반 구축 ▲안정적이고 쾌적한 정주여건 ▲지속적인 청년인구 유입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 ▲R&D클러스터 구축 등을 언급하며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갖춘 군의 강점을 설명했다. 특히 청년인구(18∼39세) 비율이 25.3%로 전국 군 단위 평균보다 7.1% 높은 젊은 도시 이미지와 동서5축과 남북6축의 고속도로 추진으로 동서남북을 잇는 중요한 교통의 거점으로 도약할 것을 강조했다. 이재영 군수는 "증평군은 과거부터 교통과 무역의 중심도시로 핏줄부터 기업하기 좋은 도시"라며, "이러한 환경에 더해 기업 지원을 위한 차별화된 정책으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장성군이 소규모 상점에 장애인 맞춤형 경사로를 설치했다. 장성 지역 내 전동 보조기를 이용하는 장애인은 320여 명 규모다. 그러나 일부 가게는 문턱이 높아 출입에 어려움이 따른다. 군은 이러한 불편을 줄이기 위해, 최근 장애인 맞춤형 경사로 설치 사업을 추진했다. 식당, 약국, 미용실 등의 신청을 받아 설치 가능 여부를 현장 확인하고 총 45곳의 대상지를 선정했다. 경사로 설치 시에는 가게 여건에 맞게 조립식과 이동식 두 가지 방식을 적용했다. 도로와 인접한 가게는 출입구에서 가게 주인을 호출할 수 있도록 '장애인 도움벨'도 부착했다. 장성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장애인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늘 주민의 입장에서 바라보고,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장성군청 보도자료
제천시는 지난 21일 덕산누리협동조합(조합장 강현구)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시행한 '농촌에서 살아보기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농촌에서 살아보기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농촌생활을 지원해 도시민의 정착을 유도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제천시는 적극적인 사업추진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최우수상을 수상한 "돌돌이들! 마을에서 구르자!"팀은 돌이 이리저리 구르며 각자의 모양을 가지듯, 청년들이 마을 사람을 만나고 마을에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기돌봄을 넘어 마을돌봄까지 시도하겠다는 뜻으로 만들어졌다. 이번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돌돌이들'팀은 단순히 농사 또는 단기적 체류 힐링에만 초점을 두지않고 농촌에서 진지하고 다양하게 자기 삶을 모색하고 꾸려갈수 있도록 ▲독거노인 반찬배달, ▲마을쓰레기 줍기, ▲농촌 영상제작 ▲문화의날·소모임·배움터 등 여러 지원과 교육 등에 대한 사업추진 내용을 발표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덕산누리협동조합에는 1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이 포상으로 지급됐다. 한석주 조합원은 "도시에서는 체험하기 어려운 부분에 초점
충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조성태)는 22일 회의를 열어 2023년도 제3회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과 충청북도교육청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사했다. 위원들은 충청북도교육청 기획국장, 행정국장의 제안설명을 들은 뒤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해 날카로운 지적과 함께 꼼꼼한 예산심사를 진행했다. 특히, 오영탁 의원(단양)은 과다한 예산 감액 및 취소된 사업 부분에 대한 송곳 질의를 하며 향후 대책 마련을 당부했다. 오 의원은 "사업계획 수립 시 충분한 조사와 검토가 이뤄지지 않은 부분이 있는 것 같다"며 과다 감액된 사업은 이미 많은 예산이 편성됐고 취소된 사업은 사전 집행 가능성, 수요조사 등 검토가 부족한 부분을 지적했다. 오 의원은 또 "학교 시설 사업은 늦게 지원하는 것보다는 학교 상황과 어려움 등을 파악해 적기에 해결할 수 있는 시기에 예산을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오 의원은 "세수 결손이 교육 결손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예산 편성 시 면밀한 검토를 통해 꼼꼼하고 효율적 예산 편성이 이뤄져야 한다"면서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