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 www.lguplus.com)는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용산사옥에서 친환경 경영 활동과 사회공헌 등 ESG 경영 성과를 소개하는 '2024 U+ESG Fair'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LG유플러스의 ESG 활동 성과를 임직원과 고객에게 공유하고, ESG 경영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은 LG유플러스의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영역에서 이루어진 다양한 ESG 활동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물들로 구성되며, 용산사옥 1층 로비에 설치될 예정이다. 환경(E) 영역에서는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LG유플러스의 노력이 강조된다. 특히, 올해 6월 가동을 시작한 1천㎾급 대전 R&D센터 태양광 발전설비가 주목을 받는다. 이 설비는 대전 R&D센터의 연간 전력 소비의 11%를 재생에너지로 대체하며, LG유플러스는 이를 시작으로 다른 사옥과 운영 시설에도 재생에너지 도입을 확대할 계획이다. 사회(S) 영역에서는 LG유플러스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이 소개된다. 용산사옥 외부 공원에는 LG유플러스의 배터리 충전
대구광역시는 산격 및 동인청사 2개소에 각 1면씩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을 설치·운영한다.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한 국가유공자를 예우하고 일상 속 보훈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9월 20일 자로 제정된 '대구광역시 국가유공자 등 우선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의거 추진한다. 대구시는 현재 산격·동인 청사 2개소에 각 1면씩 우선주차구역 설치를 완료했으며 도시관리본부,도시개발공사,시설관리공단,엑스코, 등 주차장 31면을 내년 상반기까지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조례는 대구광역시청 및 소속기관 청사, 대구시가 설치·관리하는 공공기관에 주차면 규모가 50개 이상이면 최소 1개 이상을 우선 설치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또한, 주차장 출입구 또는 승강기가 근접한 곳 등에 설치하도록 해 접근성을 확보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으로 확보된 주차면 바닥에는 주차구획이 표시되며, 누구나 알아볼 수 있도록 안내표지판도 설치된다. 국가유공자 등이 탑승한 자동차가 우선주차구역을 이용할 경우 국가보훈부 장관이 발행하는 신분증서 또는 확인서를 소지해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와 공동으로 개발한 항공등화설계과정(Design of Aeronautical Ground Lighting, 온라인 과정)이 ICAO 인증 교육과정으로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해당 과정은 세계 최대급 규모를 자랑하는 인천공항의 항공등화시설과 최첨단 항공기 지상이동 관제시스템(A-SMGCS), 세계 최초 24시간 지상등화 유도관제(Follow the Greens) 등을 교육 콘텐츠로 구성해 인천공항의 운영 노하우를 세계적으로 입증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교육은 총 4일간 진행되며, 과정 이수자는 항공기 이착륙과 지상이동 과정에서 요구되는 항공등화시설 설계기준 등 안전 운항에 필요한 기술과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다. 특히, 국제민간항공기구 부속서 및 기술지침서 상의 국제 기준과 인천공항 적용 사례를 접목함으로써, 공항운영에 필수적인 항공등화시설관련 전문지식을 습득하고자 하는 항공 관계자들의 교육 수요가 잇따를 것으로 보인다. 인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이번 교육과정은 인천공항이 그동안 쌓아온 항공등화시설과 시스템 운영에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올해로 4회차를 맞이하는 '2024 평택 국제 평화·안보 포럼'을 오는 7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한다. '미대선 이후 한반도 정세'의 주제로 개최하는 이번 포럼은 '동북아 전략경쟁과 한미동맹' 및 '경제안보시대의 핵심, 반도체산업의 대응방향'의 2개의 세션으로 구성해 진행한다. 평택시는 해외 미군기지 중 가장 큰 규모인 캠프 험프리스와 한미동맹의 상징인 한미연합군 사령부가 있는 대한민국 안보 중심도시이자,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공장을 두고 있는 첨단산업의 선두 도시로서, 이번 포럼을 통해 한반도 평화 안보 핵심축으로서의 평택시 역할과 변화하는 안보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최근 국제 정세가 급변함에 따라 한미동맹 역시 일차원적 군사동맹에서 경제 기술 동맹의 포괄적 관계로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한미동맹의 발전 과정에서 주한미군의 보금자리인 평택시의 역할을 모색해 나가는 것은 매우 중요한 과제이며, 본 포럼의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이를 시정에 적극 접목함으로써 평택시가 경제 기술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하는
지난 11월 1일,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과 임직원들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지난 5월 서울경마공원에 식재한 '케냐프'를 수확하는 행사를 가졌다. 약 1,000평 규모의 부지에 심어진 30만여 본의 케냐프는 지난 5개월간 약 4m 높이로 성장했으며 약 23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성과를 이뤘다. 이산화탄소 흡수량이 보통의 식물보다 5~10배 많은 케나프는 탄소저감 효과는 물론 바이오 에탄올 원료, 비료 등 다양하게 활용 가능해 녹색성장을 이끄는 핵심 식물로 조명받고 있다. 정기환 회장과 임직원 봉사단은 지난 5월 렛츠런파크 서울 내 유휴부지를 활용해 '케나프'를 직접 식재 및 파종하며 정원을 조성한 바 있다. 모종과 씨앗이었던 케나프들은 아프리카 원산의 식물답게 무더웠던 여름을 이겨내고 어느새 4m의 높이의 숲으로 성장했다. 30만여 본의 케나프들이 지난 5개월간 흡수한 이산화탄소의 양은 23톤에 이른다. 이는 중형차 13대가 연간 배출하는 이산화탄소 양에 버금가며 수도권 시민 50만 명이 지하철을 이용하며 배출된 이산화탄소 양에 맘먹는다. 지난 1일 한국마사회 정기환
시드니 2024년 11월 5일 /PRNewswire=연합뉴스/ -- 호주인이 설립한 브로커 FP 마켓츠(FP Markets)가 제1회 연례 파이낸스 매그네이츠 어워드(FMAA) 갈라에서 '전 세계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브로커', '아시아 올해의 브로커', '라틴 아메리카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브로커' 상을 수상하며 마켓 리더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혔다. 이 행사는 10월 23일 수요일 키프로스 니코시아의 레몬 파크 베뉴에서 열렸다. 아마존 웹 서비스(AWS)가 지원하는 FMAA는 '핀테크, Forex, 결제와 트레이딩 플랫폼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혁신과 우수성을 기념'한다. 수상자들은 업계 전문가들과 전 세계 트레이딩 커뮤니티, 그리고 저명한 심사위원단이라는 이중 프로세스를 통해 선정되었다. 특히, 세계적인 다중 자산 Forex[https://www.fpmarkets.com/sc/ko-kr/forex-trading/ ] 및 CFD[https://www.fpmarkets.com/sc/ko-kr/what-is-cfd-trading/ ] 브로커인 FP 마켓츠는 그날 밤 3개의 FMAA 상을 수상한 유일한 회사였다. FP 마켓츠의 전 세계
하동군 농업근로자 기숙사 입주자 모집이 지난 10월 31일 마감돼 최종 입주자 선정을 앞두고 있다. 모집 결과, 선발 인원인 48명을 훨씬 초과한 79명이 최종 신청하며 1.65: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번 지원자는 대부분 계절근로자(최대 8개월 체류)로 베트남 34명, 몽골 31명, 캄보디아 8명, 태국 3명, 필리핀 3명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근로자들이 지원했다. 하동군 농업근로자 기숙사는 시설하우스 주산지인 옥종면에 대지면적 1,300㎡와 연면적 871㎡의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군은 사업비 46억 원을 투입해 2025년 2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 중이다. 특히, 다가구주택·게스트하우스·공유공간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돼 외국인 근로자들의 편의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접근성이 좋은 원룸형 기숙사로 편의성과 높은 수준의 품질도 확보돼 있어 많은 근로자가 신청한 것으로 보인다"라며, "11월 내 입주자를 확정하고, 입주자 설명회 등을 거쳐 25년 3월에 입주 가능하도록 행정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원 경쟁률이 높았던
연제구(구청장 주석수) 연제도서관은 지난 11월 1일 2024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어반스케치로 만나는 우리 동네' 프로그램의 수료식과 작품 전시회를 열었다. '어반스케치로 만나는 우리 동네'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도서관협회,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운영됐다. 연제구의 역사, 풍토, 지리, 식생 등을 총망라하는 건축물을 관찰하고 살펴보며 우리 동네의 인문 환경에 대해 전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총 28점의 수강생 작품이 완성됐으며, 11월 14일까지 연제도서관 1층 로비에서 전시된다. 이와 함께 작품을 모아 엮은 어반스케치 작품집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이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통찰할 수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주민의 생활 속 인문가치 확산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연수구(구청장 이재호)가 송도 제2청사 개청식 직후인 5일, 확대간부회의를 제2청사 대회의실에서 처음 개최했다. 이날 확대간부회의에서는 부서장과 동장 등 간부공무원이 참석해 동절기 대비 안전대책 등 구의 각종 핵심 현안 과제를 보고하고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이번 회의 역시 본청과 마찬가지로 연수구청 인터넷방송국을 통해 생중계가 이루어져 주민과의 소통 채널을 확대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연수구는 앞으로 제2청사에서 확대간부회의는 물론 각종 회의와 보고회 등을 현장 개최해 구민들에게 더욱 투명하고 열린 행정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구정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주민들의 목소리를 더 가까이에서 청취할 방침이다. 연수구는 송도국제도시 주민들의 행정편의를 위해 송도동 178-1번지(연구단지로 14)에 총면적 2천208㎡의 지상 1층 규모로 단독청사를 건립하고 지난 30일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송도 제2청사는 기존 송도관리단 업무에 더해 본청에서만 가능하던 여권 접수 및 교부, 가족관계등록 신고 업무와 지방세 제증명, 취득세·등록면허세 신고 등 세무행정서비스도 추가했다. &n
의정부시(시장 김동근)가 재정 악화 등을 이유로 중단했던 '경기 청년기본소득 사업'을 올 4분기부터 신청 접수한다. 이에 의정부 청년은 11월 1일부터 29일까지 온라인 잡아바 시스템(apply.jobaba.net)을 이용해 청년기본소득을 신청하면 된다. 지급 형식은 기존과 마찬가지로 의정부시 지역화폐이고, 분기별 25만 원씩 1인당 최대 100만 원이 12월 20일에 지급될 예정이다. 신청 대상자는 1999년 10월 2일부터 2000년 10월 1일 출생자까지이며, 지난 1∼3분기 동안 지급받지 못한 지원금까지 소급해 신청할 수 있다. 특히 1999년 10월 2일부터 2000년 1월 1일 출생자는 이번이 신청 가능한 마지막 분기이기 때문에 반드시 소급 신청을 해야 100만 원을 모두 지급받을 수 있다. 이미 신청 기간이 종료된 1999년 1월 2일부터 10월 1일 출생자는 별도 신청을 받지 않고, 2023년 신청 시 자동신청 이력 등이 남아 있는 경우 지급된다. 이번 청년기본소득 사업 관련 내용은 경기도와 시가 해당 예산을 심의 중으로, 심의 결과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