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IJING Feb. 6, 2024 /PRNewswire=연합뉴스/ -- In the embrace of another spring, as the Year of Dragon approaches, CGTN's documentary series "Poetry Sans Frontiers" returns with its third season, presenting a visual symphony of poetic prose. The documentary series continuously embodies the creative concept and style of "when stories meet poetry." The program brings together nine guests from various nations, including Turkish Ambassador to China ismail Hakkı Musa, Iranian Ambassador to China Mohsen Bakhtiar, Colombia's designated ambassador to China Sergio Cabrera, Senegalese singer Bi
김포시의회(의장 김인수, 이하 시의회)가 6일 제231회 임시회를 하루 원포인트 일정으로 개회했다. 시의회는 이날 제1차 본회의를 통해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조사특별위원회(이하 조사특위) 구성의 건',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지연에 대한 조사계획서 승인의 건' 등 주요 안건을 가결했다. 조사특위는 위원장에 한종우 의원, 부위원장에 김현주 의원 등 5명으로 구성됐으며, 6일부터 오는 3월 14일까지 38일간 관련 자료를 수집하고 증인(참고인)으로부터 증언을 청취하는 등 조사에 필요한 일체의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이번 조사는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과 관련해 지연 원인 및 절차적 문제와 함께 개발사업 부지 내 대학병원 유치 과정의 문제점 등 사업추진 전반을 살펴보기 위해 구성됐다. 조사 범위는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사업부지 수용 및 보상 진행 상황, 인하대학교 김포메디컬캠퍼스 조성 관련 사업 진행 상황, 인하대학교 김포메디컬캠퍼스 조성 관련 김포도시관리공사·㈜풍무역세권개발·인하대학교·인하대학교병원 간 합의 및 협의 내용 등이다. 시의회는 오는 3월 4일부터 11일간 열리는 제232
베이징 2024년 2월 6일 /PRNewswire=연합뉴스/ -- 용의 해의 시작을 앞두고 또 다른 봄을 맞아 CGTN의 다큐멘터리 시리즈 Poetry Sans Frontiers가 세 번째 시즌으로 돌아와 시적 산문이 어우러진 시각적 교향곡을 들려준다. 이 다큐멘터리 시리즈는 '이야기와 시의 만남'이라는 창의적인 개념과 스타일을 지속적으로 구현해 왔다. 이 시리즈에는 ismail Hakkı Musa 주중 터키 대사, Mohsen Bakhtiar 주중 이란 대사, Sergio Cabrera 주중 콜롬비아 대사, 세네갈 가수 Big Makhou Djolof, 아르헨티나 시인 Guillermo Bravo, 시리아 연극배우 Abeer Bitar, 중국 시인 Zhai Yongming, 중국 시각장애인 피아니스트 Mou Xingshui, 러시아 시인 Chudnova Irina 등 각기 다른 문화적 배경과 삶의 궤적을 가진 인물들이 등장한다. 그들의 생생한 삶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인 시리즈는 각 주인공의 성격과 특별한 인생 여정에 맞춰 시의 정수를 체계적으로 엮어낸다. 다큐멘터리 시리즈의 첫 번째 에피소드 '집(Hom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6일 시청 로비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설 명절 청렴 캠페인'을 벌였다. 강기정 시장과 감사위원회 직원들이 함께한 이날 캠페인은 설 명절을 앞두고 금품수수, 음주운전 등 흐트러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바로잡고 청렴한 공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구호와 함께 청렴홍보물 '보여줄게 완전히 달라진 광주 청렴'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도킹형 보조배터리를 제작·배부했다. 광주시는 올해 부패취약 분야를 면밀히 분석하고 타 기관과 차별화되는 반부패 우수시책 발굴, 시장 주재 반부패협의체(TF) 확대 운영 등을 통해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청렴은 공정이고, 공직자의 기본 중의 기본이다"며 "설 명절을 앞두고 모든 공직자가 자발적으로 실천 의지를 높여 청렴광주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함양군체육회는 지난 4일 함양군볼링장 시범운영을 마친 후 개장식을 갖고 정상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설 연휴기간 가족·친지와 함께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당일 오전과 12일을 제외한 연휴기간에 특별개방할 예정이다. 개방하는 기간은 설 연휴 4일(2.9.∼2.12.) 중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으로, 9일과 11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설 당일인 10일은 오후 2시부터 이용 가능하다. 이날 개장식에는 진병영 군수 등 기관단체장, 볼링 동호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양 군민들의 새해 건강을 기원하며 볼링시구를 했다. 지난 2020년 6월 12볼링레인의 시설을 갖추고 개장한 함양군볼링장은 함양군에서 직영으로 운영하다 전문성 확보 등을 위해 올해 1월부터 함양군체육회와 관리·운영, 위·수탁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가게 됐다. 개장식에서 안병명 체육회장은 "함양군 볼링장이 함양군민들의 건전한 여가활동과 체력증진을 통한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의 초석이 되길 바라고, 많은 군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라고 전했다.
충청북도는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4년 연차별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2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간다고 밝혔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자체 사회보장사업을 담은 중기 기본계획으로 제5기 계획은 '23년부터 '26년까지 4년 동안 道 지역사회보장 정책의 이정표 역할을 한다. 충청북도는 '누구나 살고 싶은 든든한 충북'을 목표로 연 단위의 실행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올해 연차별 시행계획은 저출생과 고령화, 지역 간 불균형을 극복하기 위한 충청북도만의 고유한 사회보장 정책을 세부사업으로 신설하고, 지역 여건과 수요 변화에 따른 변경사항을 적극 반영했다. 출생아 수 증가추세가 장기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역점을 두어 추진하고 있는 저출생 대응 정책을 비롯해, 복지 취약지역의 자생력 구축을 위한 사회보장 특별지원구역 운영 등 균형발전 정책을 보완해 9개 전략의 총 61개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충청북도는 지난해 출산육아수당, 임산부 예우 조례 시행 등을 통해 출생아 수 증가율 전국 1위를 달성했으며, 올해는 출생률 증가 10% 달성을 도정 최우선 과제로 두고 있다. 이와 발맞춰 '24년 지역사회보장계획에서는 도정
전라남도는 설 연휴 지친 일상을 잠시 뒤로하고 가족·친구와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민간정원 여행을 추천했다. 민간정원은 법인·단체나 개인이 조성해 운영하는 정원 중 심미적·문화적으로 그 가치가 뛰어난 곳을 도지사가 등록·관리하는 정원이다. 전남에는 26개소의 민간정원이 등록됐다. 설 연휴 고흥 금세기정원, 보성 갈멜정원, 화순 허브뜨락, 장흥 월넛정원, 보성 꿈꾸는 숲 선유원, 화순 효산리 정원, 구례 반야원, 여수 꿈꾸는 정원, 보성 골망태 요리사의 정원, 함평 몽베르 정원은 무료다. 그 밖에 정원은 5천 원에서 1만 원의 입장료가 있으며, 입장 시 식음료를 무료로 제공하는 정원도 있다.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지난해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로 민간정원에 대한 관심도 높아져 130만 명이 다녀가는 등 지역민에게 새로운 활력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나주 3917마중, 화순 무등산 바우정원·솔매음 정원, 장성 루몽드정원, 고흥 힐링파크 쑥섬쑥섬·하담정, 구례 반야원·쌍산재, 해남 문가든, 보성 성림정원 등은 핫 플레이스로 입소문이 나 많은 관광객이 힐링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는 국민이 전기재해로부터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안전관리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감전사고 예방활동으로 연휴기간 사람들이 많이 찾는 목욕장에 대해 1월 31일(수)까지 5,800여 개소에 대해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설 연휴 안전관리 강화 대책기간(1.22∼2.12) 동안 터미널, 숙박시설, 사회복지시설 등 여러사람이용시설 33,000여 개소에 대해 안전점검을 완료할 예정이다. 전기화재 예방을 위해 최근 3개월('23.11∼'24.1)간 30,000여 점포를 점검했고, 명절 전까지 전국 전통시장 7,800여 점포 대상으로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전기안전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박지현 사장은 2월 2일(금) 전주남부시장을 찾아 전북지역본부 직원들과 함께 시장 내 점포 150여 곳을 방문해 노후되거나 불량한 전기시설물을 현장에서 즉시 개선했다. 공사는 이러한 안전관리활동을 점검하기 위해 2.5(월) 전국 13개 지역본부장과 '설 연휴 안전관리현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박지현 사장은 "연휴 기간 24시간 상황관리체계 강화와 긴급출동대기자 편성으로 재난 및 긴급상황 시 신속히 대응해 국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조치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서초형 교육안전망 강화'를 위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지원 사업인 2024년 '서리풀 샘'을 더욱 업그레이드한다고 밝혔다. '서리풀 샘'은 2019년 서초에서 전국 최초로 실시한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주민참여형 교육복지 사업으로 ▲분야별 맞춤형 1:1 멘토링 ▲AI학습 기기를 통한 'AI스마트스쿨링' ▲고등학생 대상 온라인 수강권·교재 제공 ▲방학 문화 체험활동 등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작년에는 경력단절여성·교원·강사·교육 관련 대학 및 대학원생으로 구성된 139명의 멘토와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멘티 550명이 함께했다. 특히 올해는 더욱 촘촘하고 전문적인 교육복지 안전망을 만들고자 '서리풀 샘' 사업에 참여한 멘토의 지원을 확대해 교육 서비스의 품질을 높일 계획이다. 먼저, 멘토활동에 꼭 필요한 기본활동비와 장소활동비, 교재구입비 지원을 약 10∼18%까지 늘려 교육환경을 업그레이드한다. 또, 교육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온·오프라인 교육을 통해 자격증 취득과 자기개발 기회를 제공해 더욱 전문화된 멘토 육성에도 힘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청소년들을 위한 놀이·문화·휴식공간인 '우이동 청소년 문화센터'를 조성하고 오는 7일(수)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강북구 삼양로173길 31-6(우이동 170-10 일대)에 위치한 '우이동 청소년 문화센터(이하 문화센터)'는 2019년 9월 서울시가 개소한 옛 '동북권역 마을배움터' 건물로, 구는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해당 건물을 청소년들을 위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문화센터는 지상 3층 규모의 A동(연면적 257.64㎡)과 지상 2층 규모의 B동(연면적 99.87㎡)으로 구분된다. A동은 북카페·강당·소모임방·아카이브룸 등으로, B동은 청소년쉼카페와 다목적모임공간 등으로 꾸몄으며, 두 건물 사이에는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하도록 연결통로를 조성했다. 센터 운영시간은 화∼토요일은 오전 9시∼오후 9시, 일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올해 문화센터에서는 거점형 공간, 청소년 활동, 특성화 3개 분야에서 청소년들을 위한 20여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먼저 청소년들의 전용공간인 북카페 '청도마루'(A동 1층)와 청소년과 마을주민 등도 모두 이용가능한 쉼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