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성규, 이하 공단)은 지난 6일 설을 맞아 구민을 대상으로 기아자동차 인천 논현지점과 함께 숭의2동 제7 노외주차장에서 기아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를 진행했다. 무상 점검 서비스는 엔진오일, 윈도브러시, 전구류 등 경정비 위주로 진행된다. 아울러, 참여하고자 하는 주민은 원활한 차량 점검을 위해 차량 등록증을 필수로 준비해야 한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무상 점검 서비스를 통해 주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차량 운행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공단에서는 상하반기에 한 번씩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3월에는 현대자동차 인천지점과 함께 무상 점검 서비스를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며, 정확한 일정은 설 연휴 이후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인천미추홀구청 보도자료
부산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7일 육군 제6339부대 4대대를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으로 문화상품권 100장(환가액 1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번 장병 위문은 설을 맞아 향토방위에 헌신하며 지역 지킴이 역할을 든든하게 수행하고 있는 국군장병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영욱 구청장은 "든든한 여러분들이 있기에 부산진구민들과 대한민국 국민들이 평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며 "향토방위에 헌신하고 있는 국군장병들이 남은 군 복무를 무사히 마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진구청 보도자료
KG 모빌리티(www.kg-mobility.com, 이하 KGM)가 2023년 판매 우수 대리점 시상과 함께 대리점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금일 오전 KG 타워에서 열린 행사에는 KGM 정용원 대표이사와 국내사업본부 김광호 본부장을 비롯한 관련 임직원들과 판매 우수 대리점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KGM 정용원 대표이사는 간담회를 통해 "지난해 소비 심리 위축 등 시장 악화 상황에서도 판매 시장 및 고객 관리에 만전을 기해 최상의 성과를 이뤄낸 대리점 대표들에게 감사하다"며 "KGM은 올해를 백년대계를 위한 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판매 목표 달성을 위해 신차는 물론 다양한 제품 개선 모델 출시와 함께 고객케어서비스 확대 등 시장 대응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KGM은 창립 70주년을 기념한 1954돈 골드바 증정 이벤트와 전 차종에 대한 고객감사 차량 점검 서비스 등 내수 시장 한계 극복을 위한 다양한 고객 응대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다. 판매 대리점 대표들 또한 "올해 어려운 시장 상황이 예상되는 만큼 토레스 EVX와 렉스턴 스포츠&칸 등 기존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일상생활 중 재난이나 사고로 피해를 본 구민에게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하는 '서구 구민안전보험'을 운영한다. 올해는 '상해사고 진단위로금(교통상해사고 제외)' 항목을 추가해 구민들의 혜택 범위를 확대하고 ▲상해 사망, 상해 후유장애 ▲화상수술비 ▲가스사고 사망, 가스사고 후유장해 ▲스쿨존교통사고 부상치료도 지원한다. 구민안전보험은 서구에 주민등록을 둔 주민과 등록외국인 모두 자동으로 가입되며, 전국 어디서 사고가 나도 사고일로부터 3년 이내에 청구할 수 있다. 보험금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대표보험사 DB손해보험(1522-3556)과 서구청 안전총괄과(062-360-7538)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김현남 안전총괄과장은 "재난이나 사고로 도움이 필요한 구민들이 보다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보장내용을 추가했다"며 "앞으로도 안전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내 곁에 안전 서구'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
김진홍 부산 동구청장은 관내 어르신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하고 경로당에서의 생활과 건강 관리 등 애로사항 청취를 위해 지난 1월 29일부터 2월 6일까지 관내 경로당 77개소를 대상으로 순회 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경로당 방문은 구정 운영방향과 함께 어르신 건의사항에 대한 추진경과를 공유하는 한편, 열린 마음으로 어르신과의 소통에 중점을 두고 작은 의견도 놓치지 않고 구정운영에 반영하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담는 소통의 장이 됐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어르신들의 지혜와 경험은 우리 동구의 큰 자산이자 발전의 원동력이기에 이렇게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소통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며, 앞으로 경로당이 더욱 활성화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어르신 복지정책이 체계적으로 추진돼 '나이듦이 행복한 동구'가 될 수 있도록 동구형 고령친화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해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살기 좋은 동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KT&G(사장 백복인)가 7일 기업설명회를 통해 2023년 4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KT&G의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 4,512억원, 영업이익은 1,986억원이며, 연간 매출액은 역대 최대치인 5조 8,724억원, 영업이익은 1조 1,679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3대 핵심사업 중 하나인 해외궐련 사업부문의 연간 매출액이 1조 1,394억원으로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연간 실적을 견인했다. 해외궐련을 포함한 NGP(Next Generation Products)·건기식 등 3대 핵심사업의 연간 매출액은 전년대비 1.1% 증가한 3조 3,127억원 이었다. 국내외 NGP 사업부문의 견조한 매출수량 증가세도 지속됐다. 연간 해외 스틱 매출수량은 82.4억 개비, 국내 스틱 매출 수량은 57.1억 개비로 전년 대비 각각 43%, 14.4%로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갔다. 해외법인 중심의 글로벌 궐련 판매 호조와 해외 NGP 스틱 매출수량 고성장에 힘입어 글로벌 담배 수량은 614억 개비를 기록, 사상 처음으로 600억 개비를 돌파했다. 건기식 사업부문도 해외 매출
강수현 양주시장은 7일 오전 경기도 철도건설과 관계자 및 간부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사동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건설사업 3공구 환기구 터널 현장을 찾아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강 시장은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건설사업 3공구의 추진 현황, 향후 계획 등 전반적인 진행 상황에 대해 보고받고 개선·보완 사항에 대해 공사 관계자와 의견을 나눴다. 7호선 연장인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건설사업은 서울시 도봉산역에서 의정부시를 거쳐 양주시 고읍지구까지 연결하는 총연장 15.11㎞, 3개 정거장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7,320억원이다. 예비타당성조사를 거쳐 지난 2016년에 최종 사업 추진이 확정됐으나 이후 총사업비 재협의, 적정성 재검토 등 비용 문제로 사업 추진에 난항을 겪다 2017년 기본계획 고시, 실시설계 용역 착수 등을 거쳐 지난 2020년 12월에 양주시 구간인 3공구가 본격적인 건설에 들어갔다. 착공 이후 지장물 이설 등으로 다소 공사가 지연됐으나, 현재는 공정률은 19.8%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강수현 시장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사고 없이 최선을
시내버스 완전 공영제를 추진하는 완주군이 설 연휴가 끝나는 오는 13일부터 시범운행에 돌입한다. 7일 완주군은 오는 13일부터 약 2주간 삼례 방면 공영제 마을버스를 시범 운행하고, 시범운행 기간에는 무료로 마을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삼례지선 8개 노선(30, 31, 32, 33, 34, 34-1, 35, 36)이 전주 시내버스에서 완주군 마을버스로 변경돼 운행하게 된다. 군은 시범 운영 기간을 거쳐 오는 27일부터 본격적인 공영제 운행에 돌입할 예정이다. 그동안 완주군은 지난 2021년 이서면을 시작으로 2022년 소양면, 동상면, 상관면, 구이면의 공영제를 성공적으로 시행해 왔으며, 이를 경험 삼아 삼례읍도 최적의 노선을 준비했다. 기존 삼례터미널을 종점으로 하던 시내버스를 삼례역으로 기점을 변경했으며, 삼봉지구, 운곡지구를 운행하는 노선도 강화했다. 완주군은 노선개편으로 인한 주민들의 혼란을 줄이기 위해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노선 시간표를 안내하는 안내책자를 제작해 배부하고, 마을방송과 현수막 게첩, 버스안내 단말기 홍보 등 주민 홍보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갑진년 설을 맞아 7일부터 8일까지 합천군청 제2청사 입구(합천우체국 옆)에서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설맞이 합천군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는 판로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를 돕고, 소비자는 저렴한 가격으로 생산자로부터 직접 설맞이 제수용품 및 선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한 행사다. 직거래장터는 매년 '水려한합천 농특산물 전자상거래협회'와 '합천유통(주)'에서 50여 가지의 품목을 준비해 오고 있다. 경남브랜드 쌀 4년 연속 수상한 수려한 합천 영호진미, 건강을 생각한다면 빠질 수 없는 잡곡, 과일 및 버섯류, 합천 양파, 양파로 만든 양파라면, 양파즙, 국내 최초 춘란성분을 활용한 화장품세트까지 설맞이 농특산물의 유통단계를 축소해 시중 판매가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군 관계자는 "설을 앞두고 군민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줄이고 농산물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과 소비자가 함께 상생하는 기회의 장 마련과 함께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합천군에서 생산된 품질 좋은 농
제천시체육회(회장 안성국)는 지난 6일 화산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제30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는 안성국 회장을 비롯한 42명의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보고사항, 심의안건, 기타토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 ▲제천시체육회 임원 보선(안) ▲제천시체육회 사무국운영규정 개정(안) ▲제천시체육회 회원종목단체규정 개정(안) ▲가입·탈퇴규정 전부개정(안) ▲제천시체육회 체육진흥기금 설치규정 제정(안) ▲2024년 정기대의원총회 개최(안)에 대해 심의했으며 모두 원안대로 의결했다. 제천시체육회 안성국 회장은 "지난해 제천시 체육인들을 통해 스포츠의 가치를 배우며 소중했던 순간들을 함께 할 수 있었다"며, "공정, 혁신, 상생이라는 핵심 가치 아래 2024년 더 큰 발걸음으로 전진할 제천 체육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