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창녕낙동강유채축제를 오는 4월 4일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군은 제19회 창녕낙동강유채축제를 다음 달 11일부터 창녕군 남지읍 남지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겨울철 잦은 강우와 평년보다 높은 기온으로 인해 유채 개화 시기가 평년보다 빠를 것으로 예상돼 다음 달 4일부터 7일까지로 축제 개최 시기를 변경했다.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는 창녕낙동강유채축제는 지역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낙동강 용왕 대제를 시작으로 축하공연, 전통 문화행사, 체험행사, 블랙이글스 에어쇼, 유채꽃 라디엔티어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군 관계자는 "지난 2월 열린 창녕낙동강유채축제위원회에서 올겨울 기온이 평년보다 높아 유채 개화 시기가 빨라짐에 따라 원활한 축제를 위해 개최 시기를 변경했다"라며, "노란 유채꽃이 만발한 창녕낙동강유채축제장에서 봄을 만끽하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해양수산부 주관 '2023년 어촌·어항재생사업 관리 우수지자체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해양수산부가 전국 지자체 73곳을 대상으로 2023년도 어촌·어항재생사업(어촌뉴딜사업, 어촌신활력사업 등)의 사업대상지 집행률, 준공현황, 사전절차 추진현황, 기관의 노력 및 우수관리 성과 등을 종합 평가했으며, 해당 평가에서 고흥군을 비롯한 6개 지자체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고흥군은 어촌뉴딜 300사업 대상지 8개소 중 선정항, 덕흥항 등 5개소의 조기 준공과 신기항 1개소의 사업 추진율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에 고흥군은 6개 지자체 중 최우수상 수상과 함께 해양수산부 장관 표창을 비롯한 포상금 2백만 원을 받았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이번 전국 우수지자체 선정은 고흥군의 적극적인 사업추진과 어업인들의 지속적인 관심 등 그간의 성과가 반영된 결과다"며 "뉴딜사업의 후속 사업인 어촌신활력증진 공모사업에도 적극적으로 계획·지원하는 등 지속 가능한 어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
- 223년 첫 골든라이선스 다섯 개가 발표된 이후, 최근 금융 서비스, 제조, ICT와 관광 등 다각화된 분야에서 네 개가 부여 - 바레인 경제개발위원회 (바레인 EDB) 보고서 마나마, 바레인 2024년 3월 9일 /PRNewswire=연합뉴스/ -- 섬나라 바레인은 2023년 4월 골든라이선스 정책 도입을 통해 3,000명의 고용 기회를 창출할 예정인 9개의 주요 프로젝트에서 총 24억 달러의 투자를 보고했다. 토지 할당과 같은 주요 프로젝트 이정표에 최혜 대우와 1순위 할당을 제공하는 이 정책은 산업 전반에 걸쳐 영향력 있는 기업들을 유치하여 지속적인 경제 성장의 긍정적인 궤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는 바레인의 입증된 능력 유지가 그 목표이다. 새롭게 부여된 대형 프로젝트들은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있는데, 스위스에 본사를 둔 인터링크 메탈 & 케미컬스가 설립 예정인 이 지역의 동종 최초시설인 바레인티타늄, 쿠웨이트 바깥 지역에서 국영쿠웨이트은행(NBK) 최초의 해외직접투자 본사 건설, 바레인 태생의 기술 회사 비욘의 데이터 센터 시설 및 지역 해저 케이블 설치, 마지막으로 활기찬 도시 수변 개발 바레인 마리나 등이 포함되어 있다. 지속가능개발부
- 몽골 기업 온도스페이스가 제작한 두 개의 저궤도 나노 위성이 스페이스 X의 팰컨-9 로켓에 실려 발사되었다. - 몽골 정부는 우주산업을 위해 '샌드박스'를 개발하고 테스트 및 연구개발에 대한 정책적 지원 및 유연한 규제 환경을 제공한다. - 이번 발사는 몽골의 야심 찬 국가 우주 및 디지털 경제 프로그램의 역사적인 성과이다 . 울란바토르, 몽골 2024년 3월 9일 /PRNewswire=연합뉴스/ -- 몽골은 오늘 첫 인공위성 발사를 통해 세계 우주 산업에 가장 최근 진출한 국가가 되었고, 이 나라의 급성장하는 기술 분야에 혁신과 투자의 신시대를 열게 되었다. 저궤도 나노 위성 두 개가 2023년 3월 4일 캘리포니아 반덴버그 우주군 기지 발사장에서 스페이스-X의 팰컨-9 로켓에 탑재되어 성공적으로 우주로 발사되었다. 온도샛-아울-1과 온도샛-아울-2로 명명된 이 큐브샛 위성은 몽골 기업인 온도스페이스(Ondo Space)가 제작했으며 일본 큐슈공과대학에서 엄격한 우주 환경 실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몽골 정부는 또한 동국 우주 분야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우주 샌드박스'를 설립할 것이라고 발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지난 29일(목) 전국 최초로 공중케이블 민관협의회를 구성하고, 구민·전문가와 함께 거미줄처럼 얽힌 공중케이블 정비에 나섰다. 이번에 구성된 '공중케이블 민관협의회'(이하 협의회)는 매년 구에서 시행하고 있는 공중케이블 정비사업에 구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설치한 것으로, 구는 지난해 11월 3일 전국 최초로 공중케이블 정비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지난 2월 29일(목) 협의회를 구성했다. 협의회는 구 관계자 등 당연직 위원 4명과 위촉직 위원 11명 총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위촉직 위원으로는 ▲공중케이블 정비 지원 조례를 대표 발의한 강북구의회 최미경 의원 ▲강북구통장연합회 및 강북구주민자치회 회원 등 주민대표 4인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 한국전력공사강북성북지사, 통신사 관계자 등 전문가 6인이 임명됐다. 협의회는 이날부터 공중케이블 정비사업에 대한 민원 및 의견제시, 동별 공중케이블 민원 수집 및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 정비의뢰, 공중케이블 정비를 위해 필요한 업무의 협조 및 지원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 29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자살예방을 위해 매월 2회 격주 수요일을 '생명사랑 수요일, 생명지킴이의 날'로 정하고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생명지킴이'는 주변에 자살위기에 처한 사람의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며, 전문기관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연결하는 사람을 말한다. 자살 사망자의 대부분이 사망 전 경고 신호를 보내나 주변인들은 인식하지 못하거나 인식해도 별다른 대처를 취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생명지킴이는 자살 고위험군의 언어, 행동, 정서상태의 변화를 통해 자살징후를 파악하고 극단적 선택을 예방한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자살예방을 위한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로 생명지킴이 양성 프로그램을 채택했다. 생명지킴이 양성으로 자살률을 33∼40%가량 감소시켰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교육은 "지킴이로서의 작은 관심과 실천이 생명을 구한다"라는 '생', '명', '존', '중' 4단계의 기본 마음가짐을 알려준다. ▲ 생 : 생생하게 포착하기 ▲ 명 : 명확하게 물어보기 ▲ 존 : 존중하는 태도로 들어주기 ▲ 중 : 중요사항 전해주기 등의 내용을 다룬다. &
서울, 한국 2024년 3월 8일 /PRNewswire=연합뉴스/ -- 애터미가 '2024년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과 '글로벌 ESG 인권 경영 인증', '부모가 일하기 좋은 기업'까지 3관왕에 올랐다. '영혼을 소중히 여긴다'는 애터미의 사훈에서 알 수 있듯이 임직원은 단순히 애터미의 구성요소가 아니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해야 할 존재다. 박한길 회장은 "사람은 어떤 경우에도 수단이 될 수 없다. 그 자체로 목적이기 때문이다. 당연히 애터미 임직원도 그 자체로 애터미의 목적이지 성장의 도구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말한다. 애터미는 이것을 '젖소철학-아기철학'으로 설명한다. 목장주인은 우유(이익)을 얻기 위해 젖소를 소중히 여기지만, 엄마는 이익이 아닌 사랑 그 자체로 아기를 소중히 여긴다. 사람을 수단으로 보지 않고 궁극의 목적으로 보는 것이 애터미 경영철학이자 혁신경영의 바탕이다. 애터미는 임직원들에게 권한은 주되 책임은 묻지 않고, 일을 없애는 것이 일이며, 놀다가 지치면 일하라고 말한다. 애터미파크(사옥)는 자율좌석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사옥 곳곳에는 미끄럼틀이나 그네, 안마의자, 트램펄린, 농구장, 탁구대,
서울, 한국 2024년 3월 8일 /PRNewswire=연합뉴스/ -- 첨단 산업 지키는 글로벌 사이버보안 기업인 주식회사 쿼드마이너는 글로벌 신뢰경영 평가 기관인 미국 GPTW(Great Place To Work Institute)가 주관하고 GPTW코리아가 주최하는 2024년 제22회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12위에 선정됐다. 2023년 13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며, 기업부문에서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과 함께 '글로벌 ESG 인권경영 인증'도 획득했다.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은 직원 만족과 행복을 기업경영 최우선 가치로 삼아 신뢰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을 평가/선정하는 제도로, 공정성/동료애/믿음/자부심/존중 항목으로 신뢰지수와 조직문화를 종합적으로 심사하는데, 주식회사 쿼드마이너는 모든 영역이 참가기업 평균을 상회하였으며, 신뢰지수를 바탕으로 하는 정당함/친밀감/윤리경영 영역에서는 특히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범중, 홍재완 공동대표와 모든 임직원들은 신뢰바탕의 조직을 위해 자유로운 의견제시와 의사소통,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상호존중 문화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이는 2022년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특수학급이 설치된 일반 학교에 다니는 장애아동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원활한 학교생활 및 교우관계 형성을 돕기 위해 '장애아동 학습 도우미 지원사업'을 운영한다. 일반 학교에 재학 중인 장애아동은 또래와 상호작용하며 소통하고 개개인의 교육적 요구에 적합한 교육을 받을 권리가 있으나, 학교의 학습환경 상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이런 어려움을 고려해 서초구는 지난 2006년부터 '장애아동 학습 도우미 지원사업'을 추진해 왔고, 지원받은 학교와 아동은 계속해서 학습 도우미를 신청하는 등 높은 수요와 만족도를 보였다. 이에 힘입어, 올해는 관내 21개의 유치원 및 초·중·고에 총 24명의 학습 도우미를 배치할 예정이다. 학습 도우미는 장애 학생의 식사 지도, 보조기 착탈의 등 기본 생활과 학습에 필요한 자료 준비 및 이동 보조 등을 지원한다. 또, 장애 학생의 행동을 관리하고 학교에 서서히 적응할 수 있도록 소통하며,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다. 서초구는 해당 사업을 통해 장애 아동이 또래의 친구들과 상호작용하고 함께 공부하며 원활하게 학교에 적응하고, 더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지난달 새로 구매한 '몰카탐지기(불법 촬영 탐지기)'를 동 주민센터 16곳과 관련 시설물을 관리하는 부서(행정지원과, 공원녹지과, 청소행정과)에 배부했다. 구는 기존 일부 다중이용시설 관계자만 이용할 수 있었던 탐지기 대여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 지역 내 건물 소유주와 관리자뿐만 아니라 구민과 사업장을 운영하는 개인까지 누구나 몰카 탐지기(불법 촬영 탐지기)를 무료로 대여해 직접 점검해 볼 수 있다. 대여를 원하는 이용자는 동 주민센터나 구청 여성가족과로 문의해 기기 대여 가능 여부를 확인한 후 신분증을 지참하고 방문하면 된다. 기기는 5일 이내로 대여 가능하다. 대여 장비는 적외선 렌즈 탐지기이다. 더 세밀한 점검이 필요한 경우 여성가족과에서 '열화상 카메라'와 '전파 탐지기'를 추가로 대여할 수 있다. 또한 구는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불법 촬영 시민감시단' 운영을 통해 안심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의심이 들거나 추가 점검이 필요한 사람은 시민감시단에 점검을 요청할 수 있다. 시민감시단은 2인 1조로 상시 점검 화장실에 '안심화장실' 표시를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