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서울대학교(총장 유홍림)와 협력해 이 달부터 구민들을 위한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학관협력 사업은 관악구와 서울대학교가 협력해 대학의 우수한 인력자원과 시설을 활용해 지역주민에게 평생교육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올해 상반기 운영되는 강좌는 ▲박물관 수요교양강좌 ▲미술관 현대문화 예술강좌 ▲규장각 금요시민강좌 ▲5060 골든웰빙운동강좌 총 4개가 있다. '박물관 수요교양강좌'는 지역주민에게 역사 문화재와 관련한 인문학적 지식을 함양해 주민들의 지식복지 향상을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최근 인기몰이 중인 드라마의 시대적 배경인 '고려와 거란'을 주제로 오는 27일부터 매주 수요일 총 8회에 걸쳐 서울대학교박물관 강당에서 강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구는 오는 18일부터 선착순으로 성인남녀 100명을 모집하며,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서울대학교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규장각 금요시민 강좌'는 고문헌 자료를 이용해 우리 옛 문화와 한국학을 알기 쉽게 소개하고 역사, 문화 현장을 체험하며 구민들의 지식복지 향상을 지원하
-- 프라이빗 AI 초석 다져 - 최대 73 메가와트의 IT 용량을 지원하는 NRT 캠퍼스를 통해 디지털 전환 촉진 - 일본의 데이터 커뮤니티에 대한 원활한 접근 및 확장 가능한 디지털 인프라에 대한 수요 충족 싱가포르 2024년 3월 11일 /PRNewswire=연합뉴스/ -- 전세계 최대 규모의 망중립 데이터 센터, 코로케이션 및 상호 연결 솔루션을 제공하는 디지털리얼티(Digital Realty (NYSE: DLR))는 오늘 지바현 인자이시에 있는 NRT 캠퍼스의 두 번째 데이터 센터인 NRT12[https://www.digitalrealty.asia/data-centers/asia-pacific/tokyo/nrt12 ]의 가동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NRT12는 기존 캠퍼스에 34메가와트(MW)의 핵심 IT 용량을 추가함으로써 총 73MW의 IT 용량을 워크로드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확장 가능하고 유연한 AI-ready 데이터 센터에 대한 급증하는 수요를 충족시킬 계획이다. 최근 일본에서는 디지털 전환과 AI 도입이 가속화되며, 이에 따른 데이터 급증이 관측되고 있다. 때문에 복잡한 데이터 흐름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차동형)은 "선박연료 정량공급 제도 도입을 위해 3월 8일(금) 해양수산부, GS칼텍스주식회사, 부산항만공사 및 울산항만공사와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해양수산부는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정량공급 의무화, 표준절차 마련, 실증 지원 등 해양산업기반 강화를 위한 제도개선 등을 담은 '친환경 선박연료 공급망 구축방안'을 발표했다. 선박연료 정량공급 제도는 면세유 불법유통과 공급량 분쟁 원천 차단을 위해 필요한 제도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석유관리원을 주관기관으로 지정하고, '24년도 급유선 1대를 대상으로 선박연료 정량공급 시범사업을 올해 12월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본 시범사업은 선박급유업의 대외 신뢰도 향상, 선박연료 유통 투명성 강화 등 해운산업 발전을 위한 정부 지원 및 제도 마련의 단초가 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정량공급제도 도입을 위한 ▲정량공급 측정장비(질량유량계) 설치 및 운영 ▲법·제도 구축 ▲적정 운송료 산출 ▲상호 실증협력 및 정보교환 등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한국석유관리원 차동형 이사장은 "본 협약은
해남군이 봄철 스포츠대회 개최에 본격 돌입하며, 지역경제에도 훈풍이 불어오고 있다. 군은 지난 7일부터 우슬체육관 등에서 전국 67개팀, 1,3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하는 제61회 춘계 전국 남·녀 중고 농구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오는 16일까지 10일간 개최되는 이번 대회로 1,000여명의 학부모들까지 해남을 찾으면서 해남읍의 숙박업소와 음식점 등이 연일 인파로 북적이며 지역경제에도 훈풍이 불고 있다. 특히 이번 중고 농구대회의 경우 의무트레이너가 없는 중·고등학교 팀을 위해 대회 기간 전문재활팀을 투입, 참가 선수단에게 스포츠테이핑, 마사지 등을 지원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대회기간 세심한 지원으로 2019년 대회 당시 48개의 참가팀이 67개의 팀까지 증가했고, 당초 9일의 대회기간이 10일로 연장되는 등 해남군의 맞춤형 마케팅이 성과를 더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해남군은 올해 국제대회인 코리아오픈 및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근대5종대회와 전국단위 스포츠대회 16개를 포함해 50여개에 이르는 스포츠 대회를 연중 개최할 예정이다. 지난 7일에도 선수와 임원 7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오는 15일부터 미국 애틀랜타 메가마트에서 '포천시 우수 농·식품 특별 판촉전'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판촉전은 지난 1월 가산농협 미곡종합처리장에서 메가마트와 특별 판촉전 행사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포천쌀과 지역 우수 식품에 대한 수출 선적식을 마친 결과다. 시는 '우수 농·식품 특별 판촉전' 행사를 통해 미국 애틀랜타 메가마트를 이용하는 많은 한인에게 포천쌀과 함께 청우식품 등 관내 7개 식품 기업의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시는 미국 애틀랜타를 방문하는 동안 미국 한인회와 포천쌀의 지속적인 해외 수출 및 판로 확대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국내에서도 품질이 뛰어나기로 유명한 포천쌀이 미국 현지에서도 세계적인 명품 쌀로 맛과 품질을 인정받아 소비자의 꾸준한 판매 요청이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포천시 농·식품이 해외시장에서 우수 상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관내 생산되는 농·식품의 유통을 확대하기 위한 전략으로 해외 판로개척 및 대외 홍보 판촉
전남 구례군은 오는 12일부터 섬진강수달생태공원 미디어파사드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미디어 파사드는 미디어(media)와 건물 외벽을 뜻하는 파사드(facade)의 합성어로, 건물 외벽을 스크린으로 활용해 다양한 콘텐츠 영상을 상영하는 것을 뜻한다. 군은 섬진강과 수달의 상징적, 예술적 가치를 담아낸 창의적이고 입체적인 콘텐츠를 연출할 예정이다. 관람객이 몰입하며 교감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수달의 습성을 살린 개성 있는 3D 캐릭터에 스토리텔링을 더했다. 또한 바닥에 상영되는 콘텐츠는 관람객이 밟은 자리마다 각 요소들이 반응하는 사용자 반응형 체험 기능을 탑재해 밤마실을 즐거움을 극대화했다. 관람 시간은 오후 7시부터 9시까지며, 수달생태공원 휴원일인 월요일에는 관람이 불가능하다. 김순호 군수는 "수달생태공원의 낮은 2,345그루의 홍매화가 수놓고, 밤은 트리타워 조명과 미디어파사드가 수놓고 있다"며, 낭만적인 섬진강의 낮과 밤을 모두 체험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
-- 스위스포트와 챔프는 이 새로운 파트너십을 통해 항공 화물을 함께 재상상하고, 가시성, 고객 중심성 및 운영 성과를 더욱 높인다. 룩셈부르크 2024년 3월 11일 /PRNewswire=연합뉴스/ -- 세계적인 지상 처리 대기업인 스위스포트(Swissport)는 경쟁력 있는 시장 평가를 거쳐 챔프카고시스템즈(CHAMP Cargosystems)의 차세대 화물 관리 솔루션 카고스팟-네오의 출시 고객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거의 20년 동안 카고스팟의 오랜 고객이었던 스위스포트로서는, 이 계약이 양사 모두에게 흥미진진한 변화를 의미한다. 6개 대륙 44개국 286개 공항에서 운영되는 스위스포트의 화물 처리 시스템은 챔프의 개방적이고 직관적이며 유연한 카고스팟-네오 핸들링 서비스가 지원할 것이다. 이번 계약에는 스위스포트와 챔프가 공동으로 만들 세 가지 새로운 모듈도 포함된다. 카고스팟-네오 핸들링은 내장된 머신러닝 및 인공지능(ML/AI)과 사용 가능한 최첨단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세트를 통해 처리 프로세스 전반에 걸쳐 다양한 자동화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로써 스위스포트는 창고 운영 효율을 30% 제고할 수 있게 된다. &n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11일 오후 2시 세종특별자치시 국책연구단지 베스트웨스턴플러스 토파즈룸에서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항공안전기술원이 주관하는 '2024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성남시를 포함한 실증도시 17개 지자체가 참석해 실증도시 지자체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기 위한 상호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성남시는 이번 실증사업으로 지원받은 국비 5억원에 시비 2억원을 더해 총 사업비 7억원으로 성남시 컨소시엄을 구성해 드론배송 분야에 대한 실증 사업을 올해 11월 말까지 추진한다. 이번에 추진하는 드론배송 사업은 ▲중앙공원과 탄천 정자동 물놀이장 방문객을 위해 음식·편의점 물품을 유상으로 배송하는 '주문배송' ▲분당 서울대학교 병원으로 의약품을 배송하는 '정기배송' ▲공원에서 발생하는 응급환자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심장제세동기를 신속히 배송하는 '긴급배송' 총 3개 사업이다. 시는 올해 실증사업을 통해 기존 배달점 4개를 10개로 확대하고 배송 횟수도 두 배로 늘려 사업성을 높일 계획이며, 국내 의료품 드론배송 상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자연과 교감하며 심신 안정을 도모할 수 있는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이달부터 11월까지 무료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심 속 우수한 산림 자원과 숲 경관을 활용해 마련했다. 남녀노소 누구나 자연친화적인 체험학습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을 얻을 수 있는 산림복지 서비스다. 지난해에는 총 1천411회 운영해 2만3천350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만족도 조사 결과, 참여자의 96%가 만족 이상의 응답을 하는 등 각광받았다. 올해는 오목문화 유아숲체험원(민락동)과 청사초롱 유아숲체험원(신곡동)에서 '유아숲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 의정부 최초의 산림휴양시설인 자일산림욕장에서 '숲해설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유아숲체험 프로그램은 숲과 자연을 활용한 놀이를 통해 3세 이상부터 취학 전 유아들의 전인적 성장을 도모하는 과정이다. 유치원, 어린이집 등 유아교육 단체를 대상으로 한 정기형 프로그램, 어린이집 교사 등의 지도하에 자율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자율참여형 프로그램 등으로 운영한다. 숲해설 프로그램에서는 숲해설가와 함께 거닐며 우리나라에
런던 2024년 3월 11일 /PRNewswire=연합뉴스/ -- 오늘, 전세계 전자담배 1위 브랜드*인 뷰즈(Vuse)와 맥라렌 포뮬러 1 팀은 새롭게 떠오르는 일본 아티스트와 커리어를 넓혀 주는 기간의 파트너십을 발표하며 드리븐바이체인지(Driven by Change)의 일본 데뷔를 축하한다. 그 아티스트 밀츠(MILTZ)는 현대적인 미술을 창조하기 위해 전통적인 일본 문자를 열정적으로 사용하는 독학 창작자이다. 그는 역사에 깊은 뿌리를 두고 있지만 현대화되어 현재에 가져온 일본 문자 "에도모지"를 지지한다. 그는 이 문자를 일본 가나, 그래픽 거리 벽화, 아랍 문자, 중국-몽골 서예의 요소들과 창의적으로 융합하며, 붓 놀림에서 영감을 얻어 정교하게 디자인된 패턴을 만들어 낸다. 그래픽 디자인의 전통적인 커리어 경로를 회피한 밀츠는 최근 자신의 커리어를 재설정하여 자신의 진정한 열정을 따라가고 있다. 밀츠는 드리븐바이체인지와 함께 자신의 독특한 형태의 미술을 세계적으로 계속 탐구하고 발전시킬 것이다. 밀츠는 "드리븐바이체인지 프로그램에 참여한 첫 번째 일본인 아티스트가 되어 영광"이라면서 "나는 이 파트너십과 나의 작품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