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14일(목)' KG 모빌리티(www.kg-mobility.com, 이하 KGM)가 차량 구입에 앞서 시승 및 고객 체험 등을 통해 후회 없는 선택을 할 수 있도록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광역 시승 센터'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새롭게 오픈한 '광역 시승 센터'는 KGM의 군포 및 대전 광역 서비스 센터 내 설치 운영해 고객이 서비스를 받으며 무료하지 않게 대기 시간을 이용해 편하게 시승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또한, 시승을 원하는 모든 고객 누구나 KGM 공식 홈페이지(www.kg-mobility.com)에서 시승 서비스 신청을 통해 체험할 수 있으며, 고객이 원할 경우 부담 없이 친절한 구매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온라인 시승 신청은 평일 3타임(오전10시/오후2시/오후3시30분) 중 예약 신청가능하며, 주말(2박3일)은 차량 대여도 가능해 가족 여행을 통한 다채로운 체험도 할 수 있다. 광역 시승 센터 오픈 기념으로 이벤트도 준비했다. 평일 시승 모든 고객에게는 친환경 에코백을 증정하며, 주말 시승 고객은 시승 후기를 SNS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사은품을
강서구에 대리운전기사, 배달기사 등 플랫폼종사자들을 위한 쉼터가 조성된다.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고용노동부의 '플랫폼종사자 일터 개선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5,3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플랫폼종사자는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해 배달, 대리운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보수를 받는 노동자를 말한다. 플랫폼종사자가 꾸준히 늘고 있으나 이들을 위한 휴게공간이나 안전대책은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구는 플랫폼 종사자에게 안전한 근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올해 초 고용노동부 공모 사업을 신청해 선정된 것이다. 구는 공모 사업으로 확보한 국비 5,300만 원과 구비 5,300만 원을 더해 플랫폼종사자를 위한 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현재 접근성, 편의성, 주차 용이성 등을 고려해 최적의 위치를 찾고 있다. 쉼터는 ▲냉난방기 ▲휴대폰충전기 ▲공기청정기 등 플랫폼종사자를 위한 각종 편의시설이 설치된다. 또 무인시스템을 적용해 플랫폼종사자들이 별다른 등록절차나 출입증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구는 올 하반
하동군은 지난 1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중앙대학교 마강래 교수를 초청해 '저출산·고령화 대응을 위한 귀향 귀촌 모델'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방소멸 시대를 맞이한 하동의 위기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하동군 직원들은 이날 교육을 통해 저출산 및 고령화 문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대응 전략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의는 ▲청년 유입 ▲베이비붐 세대 유입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하는 일자리 마련 ▲대도시와 공생하는 정책 수립 등 지방소멸 위기 지자체의 필수 전략과 함께 비수도권 지자체의 쾌적한 주거환경 및 안정적 일자리 마련을 위한 '농어촌 지자체·베이비붐 세대·중소기업 간의 3자 연합 모델 형성'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강의 후 마 교수는 강의 후 부군수실을 방문해 하동군 맞춤형 일자리 마련 방안에 대해 강조하며, 청년인구 유입을 통한 지자체의 지속 가능성 강화에 대해 조언했다. 교육에 참석한 직원들은 "인구구조 분석을 통해 인구 유입을 위한 필요 사항과 전략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백종철 부군수는 "
-- EAST 2024 에서 탁월한 AI 경험 선사 타이페이 2024년 3월 14일 /PRNewswire=연합뉴스/ -- 세계 최고의 컴퓨터 브랜드인 GIGABYTE가 미국 보스톤에서 열리는 2024 팍스 이스트(PAX EAST)에서 자사의 게이밍 하위 브랜드 AORUS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관람객들은 AI 혁신 기술을 살펴보고 GIGABYTE AI 게이밍 노트북의 독보적인 성능과 탁월한 화질의 OLED 모니터, 그리고 강력한 PC 시스템을 체험할 수 있다. AORUS는 유명 게임 개발자인 Capcom 및 miHoYo와의 협업을 통해 행사 기간 동안 신규 게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와 현장 전용 경품 및 게임 챌린지도 제공할 예정이다. AORUS는 게이머의 게임 경험을 혁신하기 위해 생성형 AI 워크로드에 최대 20배 빠른 성능을 제공하는 NVIDIA® GeForce RTX™ 40 시리즈 노트북 GPU와 최신 Intel® Core™ 울트라 프로세서를 탑재한 GIGABYTE의 획기적인 AI 게이밍 노트북 라인업을 공개한다. AORUS 시리즈는 게이밍 우수성의 정점을 찍은 제품으로, 사용자 경험을 한층 개선하는 AI
걷기 여행 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는 남해바래길이 '3.0 사업'을 통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될 예정이다. 현재 바래길은 2020년 3월부터 추진한 '남해바래길2.0' 사업을 통해 256㎞의 걷기여행길로 새롭게 변모한 바 있다. 해마다 이용률도 20∼30퍼센트씩 증가하고 있으며, 주민참여형 운영관리시스템은 전국 유사 지자체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바래길 3.0 사업은 기존 바래길을 더욱 확장하고 다듬는 가운데, 자전거길과 등산로, 해양레포츠 등의 무동력 선형 이동수단을 모두 융합하는 통합 브랜딩 사업이라 할 수 있다. 국내에는 유사 사례가 없고, 스위스에서 2008년부터 시행해서 성공적으로 정착한 '스위스 모빌리티' 시스템이 이와 유사하다. 또한 바래길 3.0을 통해 주민참여형 웰니스 프로그램과 앵강다숲의 걷기치유 테마공원화 등을 추진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고르게 융합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 군 관계부서와 남해군관광문화재단 바래길문화팀은 지난 13일 앵강다숲 남파랑길여행지원센터 강의실에서 바래길 3.0 사업 성공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주무부
-- For a superior AI experience at PAX EAST 2024 TAIPEI March 14, 2024 /PRNewswire=연합뉴스/ -- GIGABYTE, the world's leading computer brand is excited to announce its gaming sub-brand AORUS's presence at PAX EAST 2024 in Boston, USA. Attendees can expect to delve into AI innovation, experiencing unparalleled performance from GIGABYTE AI gaming laptops, stunning OLED monitors, and powerful PC systems. Collaborating with well-known game developers, Capcom and miHoYo, AORUS also offers exceptional first-hand access to newly launched game titles, exclusive on-site prizes, and exciting g
부산시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여름철 풍수해 대비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해 주인 없는 간판을 정비한다. 철거 대상은 폐업, 사업장 이전 등으로 장기간 무단 방치돼 노후 훼손이 심각해 추락사고 등 안전상 문제가 있는 간판이다. 철거신청 방법은 오는 4월 1일∼19일 기간 중 간판이 설치된 건물의 건물주나 관리자가 금정구 도시관리과 광고물팀에 철거 동의서를 제출하면 된다. 철거신청이 접수된 간판은 현장 확인을 거쳐 노후도와 위험성을 감안해 우선순위에 따라 신속하게 정비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폐업이나 이전 등으로 장기간 방치돼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있는 주인 없는 노후 간판을 정비해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금정구청 보도자료
-- 최초의 반자동 기계 뮌헨 2024년 3월 14일 /PRNewswire=연합뉴스/ -- 반도체 제조용 열 관리 솔루션 업계 선두 기업 ERS일렉트로닉(ERS Electronic)이 600 x 600 mm까지의 웨이퍼 및 패널에 최첨단 "광열" 분리 기술을 적용한 혁신적인 루미넥스 제품 라인의 첫 번째 기계를 선보인다. 광열 분리는 고도로 제어된 플래시 램프를 사용해 캐리어를 기판에서 분리하는 제로 스트레스 분리 방식이다. 광열 분리 공정의 핵심 컴퍼넌트는 램프의 빛 에너지를 열 에너지로 변환하는 광흡수레이어(CLAL)가 있는 유리 캐리어이며, 부드러운 분리가 가능하다. CLAL 덕분에 본드 레이어과 함께 추가적인 접착제 릴리스 레이어 코팅이 필요 없어 공정 단계와 이에 따른 복잡성 및 운영 비용을 줄여 기존 레이저 분리 작업에 비해 사용자의 소유 비용을 최대 30%까지 절감할 수 있다. ERS의 반자동 기계는 루미넥스 제품 라인에 속한 기계 시리즈 중 첫 번째 기계이다. ERS는 300mm 웨이퍼 용 전자동 대응 장치 개발이 진전된 단계에 있으며, 2분기 말 이전에 출시된다. 동사는 종합 제품 라인의 일부로서 자동 기
거창군은 앞으로 따뜻한 봄 날씨와 때에 따라서는 강풍을 동반한 건조한 날씨가 지속돼 대형 산불 발생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4월 30일까지 '봄철 대형 산불방지 특별 대책기간'을 설정해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군은 산불위험단계가 '경계'로 격상 시, 산불방지 종합대책 상황실 운영을 기존 18시에서 20시로 연장하고, 입산자 실화, 소각 등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이 사전에 차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인화물질제거반'을 동원해 목재파쇄기 임차 운영을 통한 농·부산물 파쇄작업 실시, 감시원들의 근무시간을 탄력적으로 변경 취약시간대(18시∼21시)를 특별단속 강화시간으로 설정하고 입산통제·등산로 폐쇄 구역에 감시원을 집중 배치해 감시활동을 더욱 강화한다. 더불어 산불 조기발견을 위해, 산불감시초소 12개소, 산불감시원 118명 등을 활용한 촘촘한 산불감시망을 구축하고, 공휴일도 전 부서 직원의 1/6이상 담당 읍·면 현지 점검을 실시해 감시원 근무태세, 마을·차량 홍보 방송 실시 여부를 확인하는 등의 계획을 수립했다. 또한 산불 예방 홍보를 위한 버스 랩핑광고, 재난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누구나 일할 수 있는 경제도시 양천'을 조성하기 위해 '2024년 일자리정책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올해 전년 대비 65억 늘어난 541억여 원을 투입해 총 7,600개의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난해 구의 일자리 창출 실적은 7,945명으로 목표치(6,971명) 대비 114% 초과 달성했다. 특히 중장년 취업연계(356%), 취업박람회(114%), 일자리 현장 발굴(103%) 등 민간 분야 고용, 취업 지원사업 실적이 대폭 증가했다. 이는 구직자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정책으로 구직 미스매칭을 최소화한 구의 노력이 뒷받침된 결과로 풀이된다. 올해 구의 일자리 창출 목표는 민선 8기 4개년 종합계획의 목표치(2년 차)인 6,550개보다 1,066개 증가한 7,616개로 ▲청년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양천 ▲양천형 인력풀 구축으로 고용 취약계층과의 맞춤형 동행 ▲상권 육성 및 소상공인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취·창업지원 네트워크 구축의 4대 추진전략을 토대로 총 113개의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부문별로는 ▲직접일자리 5,147명 ▲고용서비스 1,730명 ▲고용장려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