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2024 서울시 우수관광상품 공모전' 결과, 서울 관광시장 재도약을 위해 최신 관광 트렌드를 반영한 올해의 서울 우수관광상품 15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2024 서울시 우수관광상품 운영사는 ▲네비투어 ▲도도인터내셔널, ▲디앤지투어 ▲롯데제이티비 ▲샐리투어 ▲아사달인터내셔날, ▲에니투어 ▲에프엔에프코리아 ▲우리클럽관광개발 ▲유니크투어 ▲유에스여행 ▲이후엘티에스 ▲잭월드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 ▲플리즈 주식회사이다. 올해는 특히 급변하는 관광 트렌드를 반영해 시장을 다변화할 수 있는 상품 발굴을 위해 힘썼으며, 선정된 상품을 통해 서울을 방문한 사람들이 서울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다이나믹한 체험을 할 수 있게 지원해 새롭게 재편되는 관광시장을 선점할 계획이다. 서울 우수관광상품 운영사에게는 연간 온오프라인 홍보 비용 최대 2천만 원 지급, 전문가 컨설팅, 관광마케팅 협업을 통한 우수관광상품 판로 개척 기회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실질적 우수관광상품 판매지원 체계로 방향을 전환해, 해외 세일즈 활동 지원 뿐만 아니라 상품 판매실적에
울산시가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 울산시는 3월 18일 서정욱 행정부시장이 지역 현안과 내년도 사업에 대한 사전 공감대 형성을 위해 기획재정부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날 서정욱 행정부시장은 기획재정부 예산실 사회예산심의관, 경제예산심의관 및 부서별 과장 등 핵심 관계자를 차례로 면담한다. 이 자리에서 울산시의 2025년도 국가예산 주요 사업들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관심을 당부한다. 이어 총사업비관리과를 방문해 울산외곽순환 도로와 연결되는 농소∼강동간 도로개설 사업의 총사업비에 대해 협의한다. 서정욱 행정부시장은 "2025년도 울산시 주요 핵심사업은 오는 3월 말 예정돼 있는 국가예산 확보전략 보고회 이후 확정될 예정이다"라며 "울산의 미래 먹거리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중앙부처를 적극 설득해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꼭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5년도 국가예산은 오는 4월 말까지 중앙부처에 신청, 중앙부처에서 5월 말까지 기획재정부로 예산안 제출, 기획재정부 심의를 거쳐 9월 초에 정부 예산안이 국회로 제출된다. &nbs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클레이, 미술, 뮤지컬 등 다채로운 문화강좌를 제공하는 '2024 드림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드림교실'은 서초구 드림스타트 사업의 일환으로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의 재능과 잠재력을 개발하고, 양육자의 돌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서초구만의 특화 프로그램이다. 작년에는 ▲소근육·창의성 발달 지원 '오감발달 클레이교실' ▲뮤지컬, 악기 연주 '정서힐링 음악교실' ▲비대면 미술키트 활동 '예술융합교실' ▲양육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양육자 힐링원예교실' 등을 운영했다. 또, 야외활동 기회가 부족한 아동 및 가족에게 특별한 경험과 추억을 선사하는 ▲가족회복 지원사업(1박2일 가족캠프) ▲놀이공원 체험사업 ▲2023 드림스타트 전시회 등도 진행했다. 그중 '가족회복 지원사업(1박2일 가족캠프)'와 '오감발달 클레이교실'은 모두 참가자 만족도 90%이상을 달성할 정도로 큰 인기를 얻은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프로그램의 수요와 만족도를 고려해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아동의 꿈에 날개를 달아줄 계획이다. 참여도와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침수취약지역의 반지하주택에 풍수해보험료를 전액 지원하고 주택과 상가에 침수방지시설을 무상으로 설치해 풍수해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여름철 집중호우에 취약한 반지하주택과 지하상가 등을 대상으로 주민들의 재산과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한다. 풍수해보험은 태풍, 호우, 홍수, 지진 등 풍수해의 직접적인 결과로 입은 물리적 손해에 대해 보상한다. 경제취약계층(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과 침수 위험이 높은 반지하세대에 보험료 본인 부담금을 전액지원할 예정이다. 경제적인 부담으로 풍수해보험 가입을 주저하는 구민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주기 위함이다. 풍수해보험은 주택(동산 포함) 소유자 및 세입자, 소상공인(상가·공장), 15층 이하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구민이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하거나 7개 보험사(DB손해보험, 현대해상, 삼성화재, KB손해보험, NH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메리츠화재) 중 한 곳에 문의해 신청하면 된다. 침수가 우려되는 공동·단독주택과 상가 등을 대상으로 침수방지시설 설치도 무상 지원한다. 하수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지난해 '셔츠룸' 등 신종 유흥업소 불법 광고물과 전쟁을 선포한 데 이어 올해 3월 15일부터는 불법 유동 광고물에 대해 '자동경고 발신 시스템'을 활용해 강력 대응에 나선다. 구는 3월 개학기를 맞았음에도 최근 도로에 퇴폐업소 등 청소년 유해 광고물이 무작위로 배포되는 사례가 증가해 불편을 호소하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며 도입 배경을 밝혔다. '자동경고 발신 시스템'은 불법 광고주의 전화번호로 자동으로 전화가 발신되고 과태료·형사처벌 대상임을 경고하는 안내 문구가 자동 송출되는 프로그램이다. 1분, 5분 등 일정 간격으로 반복해서 전화가 발신되는 일명 '전화 폭탄' 방식으로 100개의 다른 번호로 발신되기 때문에 불법 광고주가 차단하거나 전화를 가려 받기 어렵다. 구는 이번 '자동경고 발신 시스템' 도입을 통해 사후 처벌이 아닌 즉각적인 단속과 시정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불법 광고물 살포가 주로 야간에 오토바이를 이용해 이루어지거나 불법 체류자를 고용해 운영하는 방법으로 단속을 피하고 있다"라며 "더욱이 주로 대포폰을 사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내년 2월까지 등록외국인을 포함한 모든 구민에게 구민안전보험을 지원한다. 예기치 못한 재난이나 안전사고로 피해를 입은 구민이 생활안정을 이룰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한 것. 올해 첫선을 보이는 구민안전보험은 각종 재난이나 안전사고로 사망, 후유장해, 부상을 입은 구민에게 구청과 계약한 보험사가 보험금을 지급한다. 구청이 직접 보험사와 계약하고 보험료 납부를 완료했기 때문에 구민은 별도의 가입절차나 비용부담이 없다. 보험기간은 내년 2월 22일까지로 용산구에 주민등록이 된 모든 구민과 등록외국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험기간 내 지역으로 전입신고하는 경우도 자동으로 가입되고 전출 시에는 자동해지된다. 구민안전보험은 ▲화상수술비 ▲개물림사고 응급실 내원진료비 ▲상해사망 ▲상해후유장해 ▲대중교통상해 부상치료비 5가지로 운영한다. 용산구민이라면 장소에 상관없이 보장한다. 구 관계자는 "급격하고 우연한 외래 사고에 대한 보장항목으로 구성해 기존 서울시 시민안전보험에 비해 보장범위가 넓다"라고 밝혔다. 상해로 인한 심재성 2도 이상 화상을 치료하기 위한 수
-- 미취학 아동 대상 ASD 치료 임상시험 결과 샌디에이고 2024년 3월 14일 /PRNewswire=연합뉴스/ -- 최근 Research in Autism Spectrum Disorder에 신경발달 장애에 대한 획기적인 솔루션이 담긴 연구 결과가 게재됐다. 이 연구는 자폐 스펙트럼 장애(autism spectrum disorder, ASD)를 가진 2.5-7세 미취학 아동의 행동 변화에 단일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 균주가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한 최초의 이중 맹검, 무작위, 위약 대조 임상시험[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pii/S1750946723001563 ] 결과다. 특히 위장관과 중추신경 간의 생화학적 신호전달 축인 '장-뇌 축(gut-brain axis, GBA)을 표적으로 삼았다. 연구의 주요 목표는 피험자들에게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PS128(이하 PS128)[https://bit.ly/48x20XF ] 유산균을 복용시켜 다양한 시점에서 ASD와 기분 및 활동 증상과 관련된 설문 조사를 실시한 후 평가 결과를 취합해 치료 효과를 확인하는 것이었다. ASD란 사
지난해 9월 중앙정부의 '제4차 사회적기업 기본계획' 발표에 따르면 직접 지원 방식에서 간접 지원 방식으로의 정부의 사회적기업 지원 패러다임의 변화가 예고되었다.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2024년 사회적경제 활성화 종합계획'을 새롭게 수립하고, 관내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과 사회적경제기업 자생력 강화를 위해 총력을 다한다. 사회적경제란 자본주의 시장경제에서 발생한 문제 해결을 위해 구성원이 직접 참여하여 사회공동체의 이익을 우선시하고 사회적가치를 만드는 민간 경제활동을 뜻한다. 구는 정책의 전문성과 현장성 강화를 위해 올해 2월 사회적경제 위원회를 개최하여 관내 사회적 경제인들의 생생한 소리를 듣고, 이번 종합 계획에 담아냈다. 구는 올해 ▲건강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 ▲판로 확대와 강화 ▲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 지원의 3대 분야에 걸쳐 사회적경제 활성화 정책들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구에서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자생력 강화를 위한 '사업개발비 지원사업'을 처음으로 시행한다. 이는 정부 지원중단에도 불구하고 사회적경제를 지속해서 지원하고자 하는 구의 적극적인 노력의 산
-- Vouch Unveils a New Chapter with Hotel Operations Management Ecosystem (Vouch HOME) SINGAPORE March 14, 2024 /PRNewswire=연합뉴스/ -- Vouch, the leading provider of guest experience platforms[https://www.vouch-technologies.com/en/guest-experience-platform/ ] for hospitality, announced a strategic product expansion to empower hotels with operational excellence through its innovative Hotel Operations Management Ecosystem (Vouch HOME). This suite of back-end solutions[https://www.vouch-technologies.com/en/hotel-operating-system/ ] seamlessly integrates with Vouch's existing guest-facing pla
퀘벡시 2024년 3월 14일 /PRNewswire=연합뉴스/ -- ADAS, AD 및 주차 애플리케이션에 특허 받은 혁신적인 AI 기반 저수준 센서 융합과 인식 소프트웨어 기술 레다비전(LeddarVision[https://leddartech.com/solutions/leddarvision/ ]) ™을 공급하는 자동차 소프트웨어 회사 레다텍홀딩스(LeddarTech Holdings Inc. ("레다텍[https://leddartech.com/ ]")(나스닥: LDTC))는 암(Arm[https://www.arm.com/ ])의 최첨단 오토모티브인헨스트(Automotive Enhanced®)(AE) 기술을 기반으로 소프트웨어 정의형 차량을 위해 차세대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ADAS) 기술과 자율 주행(AD) 기술 구현을 염두에 두고 암과의 협업을 발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레다텍 사장 겸 CEO 프란츠 셍텔레미(Franz Saintellemy)는 "우리는 업계의 두 선두주자인 레다텍과 암이 암의 최신 오토모티브인헨스트 컴퓨팅 기술을 사용하여 레다텍의 첨단 AI 기반 센서 융합 및 인식 소프트웨어인 레다비전을 최적화하고 쇼케이스하기 위해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