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사회적 고립 위험군을 위한 공유 공간 운영으로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지원하는 2024년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 민간 수행 주체를 공개 모집한다. 보건복지부에서 지난 1월 발표한 '고독사 예방 실태조사 연구' 결과, 1인 가구 5명 중 4명은 사회적 고립을 겪고 있다고 응답할 정도로 고립과 외로움은 사회 전반에서 해결해야 할 숙제다. 성별로는 여성보다 남성이 높고, 연령 별로는 50대에서 고위험군의 비중이 가장 높았다. 고독사 고위험군의 필요 서비스 응답 결과는 식사 준비와 친구 만들기, 일자리 상담 순으로 나타났다. 50대는 65세 이상 고령층에 비해 복지 혜택이 적기 때문에, 실직 등으로 경제력을 잃을 경우 가족·친구 등 관계망이 약화돼 사회적으로 고립되기 쉬운 것으로 보인다. 이에 구는 보건복지부 연구 결과를 반영해 고독사 고위험군의 복지 욕구를 충족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올해도 실시할 계획이다. 올해는 5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사회적 고립 위험 주민이 자유롭게 이용 가능한 공간을 운영하고, 주민 간 관계망 형성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 배지 노출... 우수한 조직 문화 가진 기업 확인하고 지원 가능 서울, 한국 2024년 3월 19일 /PRNewswire=연합뉴스/ -- 메타 커리어 플랫폼 잡코리아(대표 윤현준)가 Great Place To Work® 코리아(이하 GPTW코리아, 대표 지방근)와 함께 좋은 일자리를 알리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GPTW코리아[http://www.greatplacetowork.co.kr/]는 글로벌 신뢰경영 평가 기관 Great Place To Work Institute, Inc.(미국)의 한국 지사로, 2002년부터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평가는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제1차 신뢰경영지수(Trust Index™) 진단과 제2차 문화 평가(Culture Audit™)로 나누어진다. 국제 표준모델인 '신뢰경영지수'는 믿음, 존중, 공정성, 자부심, 동료애 등 5대 범주, 15개 요소, 62개 설문 항목에 대한 결과를 바탕으로 평가한다. 전체 항목에 대한 긍정 응답률이 평균 60% 이상의 좋은 직원 경험
파리 2024년 3월 19일 /PRNewswire=연합뉴스/ -- 사이버 공격을 사람이 행동하지 않아도 실시간으로 자동 무력화시키는 최고 기업인 테트리스(THETRIS)는 최근의 위협 정보 보고서[https://content.tehtris.com/threatintelfebruary24 ]를 발표했는데, 이 보고서를 통해 로지스타일(RosyStyle)이라는 온라인 투자 플랫폼에서 자행된 거의 4천만 유로에 달하는 국제 사기 사건의 복잡한 세부 내용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로지스타일 플랫폼을 통해 개인들을 노린 대형 사건 이 사건은 그 사이버 범죄 집단의 일부 멤버들이 체포된 후 알려지지 않고 쉽게 사라질 수도 있었다. 그러나, 테트리스는 이 사이버 범죄 집단이 여전히 범행 중이라는 증거 뿐만 아니라 가짜 온라인 투자를 중심으로 한 이 사기 사건의 상세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로지스타일 사건의 개요 : - 현황 : 이 사이버 범죄 집단은 그 멤버의 일부가 체포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개인 투자자들을 계속 속여 거액의 돈을 자신들의 은행 계좌로 송금하도록 유혹했다. - 독점 증거 : 테트리스는 IP 주소부터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하는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는 공직 내 적극행정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개선 노력 ▲파급효과 ▲성과 등을 점검하기 위해 2020년도부터 시행하고 있는 평가이다. '2023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는 전국 지자체 중 상위 30%인 72개 지방자치단체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하는데, 관악구가 그 중 하나로 선정됐다. 이는 공직사회의 적극행정 문화를 선도하고자 하는 구청장의 강한 의지로 적극행정 활성화를 위한 체계 구축과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 구의 노력의 산물이다. 특히, 올해 종합평가에서는 지난해 대비 ▲지방자치단체의 제도 개선 노력도 ▲기관장의 적극행정 추진의지 ▲기관장의 적극행정 성과창출 노력 등의 지표를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이에 대응해 구는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제도적인 기반을 마련했다. 우선 '적극행정 면책보호관 제도'를 운영해 적극행정 활성화의 가장 큰 장애
경기도주식회사가 중소기업의 안정적 판로 확보를 위해 지난 18일 온라인 쇼핑몰인 '스마트스토어'(smartstore.naver.com/kgcbrand)를 열고 중소기업 물품 판매에 나섰다. 지난 1월 1일부터 시범사업을 펼친 경기도주식회사 스마트스토어에는 54개 도내 중소기업, 총 691개 상품이 입점해 2월 22일 기준 약 5천만 원의 거래액을 기록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올해 총 100개 사, 1,000개 상품 입점을 목표로 영업 활동을 할 예정이다. 더불어 배달특급 내 배너 게시와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중소기업에 실질적 매출이 발생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경기도주식회사 스마트스토어 판매는 경기도에 본사 또는 공장이 있는 중소기업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주류, 의약품 등 온라인 채널에 판매 불가능한 제품이거나 해외직구 및 병행수입을 통해 구매해 재판매하는 제품 등은 신청할 수 없다. 이승록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 권한대행(상임이사)은 "경기도주식회사의 지속가능 경영 체계 확립을 위한 신규 사업 방안으로 스마트스토어를 열었다"면서 "그간 쌓아온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활용해 도내 중소기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반려견 동반 이용자의 편익을 위해 반려견 놀이터에서'반려동물 출입인증시스템(PetPass)'을 시범 운영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고양시 덕양구 동산동에 위치한 덕수공원 반려견 놀이터에 도입한 반려동물 출입인증시스템(PetPass)은 우연컴퍼니에서 개발한 출입인증시스템으로 기존에 놀이터를 방문할 때마다 수기로 작성하던 출입자명부 대신 QR코드로 입장하는 시스템이다. 출입자명부의 수기 작성 때와 비교해 입장 시간이 단축되고, QR코드 인식으로 편리하며, 개인정보 노출을 미연에 차단하는 효과가 있어 이용자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과 연동돼 허위로 출입자 정보를 입력하는 것을 방지하고 실시간으로 출입자 정보를 확인 및 분석할 수 있어 반려동물 놀이터 관리에 많은 도움을 받을 것으로 시는 분석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시에서는 이용객이 그늘에서 쉴 수 있도록 퍼걸러(그늘을 만들기 위해 기둥과 보로 이루어지는 구조물) 3개를 덕수공원 반려견 놀이터에 추가 설치했다. 덕수공원 반려견 놀이터는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며, 아침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 동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오는 25일(월)부터 29일(금)까지 도심속에서 다양한 작물을 길러볼 수 있는 '강북 도시농업 체험장' 텃밭을 분양한다. '강북 도시농업 체험장'은 구민들에게 친환경 도시농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조성된 곳으로, 수유동 594-1, 599 일대에 위치한다. 면적 규모는 9,500㎡로, 구는 올해 총 278구획을 구민들에게 분양할 계획이다. 체험장은 ▲누구나 텃밭(120 구획, 3.1㎡) ▲모두의 텃밭(153구획, 16.5㎡) ▲어린이 텃밭(5구획, 25㎡) 3가지 방식으로 운영한다. 누구나 텃밭은 강북구민, 모두의 텃밭은 강북구 주민 5인 이상으로 구성된 단체 및 모임, 어린이 텃밭은 어린이집 및 유치원을 대상으로 분양한다. 분양 신청 기한은 25일(월) 오전 10시부터 29일(금) 오후 5시까지다. 희망자는 강북구 홈페이지(구민참여 > 구정참여> 통합예약신청)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구는 접수 후 4월 1일(월) 오전 10시 무작위 전산 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선발할 예정으로, 선정 결과는 구 홈페이지에 게재된다. 경작자로 선정되면 연 분양대
-- The deal was made with medical materials leaders in U.S. and Japan to boost product reliability HSINCHU March 19, 2024 /PRNewswire=연합뉴스/ -- ICP DAS-BMP dazzled at the prestigious MD&M West Show, where its high-quality medical-grade thermoplastic polyurethane (TPU) garnered orders from top manufacturers in U.S. and Japan. Concurrently, part of the company's TPU products passed the ISO10993-6 test for local effects after 90-day implantation, positioning them as ideal materials for producing indwelling medical devices intended for use over 30 days. ICP DAS-BMP, Asia's firs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서울시의 '통합안전 스마트폴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능형 기둥(스마트 폴)이란 신호등주, 가로등주,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지주 등에 지능형 도시기술을 결합한 시설물을 말한다. 설치 환경에 따라 공공와이파이, 사물인터넷(IoT), 지능형 횡단보도, 전기차 충전, 자율협력주행 등의 기술을 결합한다. 기능별로 개별 설치되던 지주를 통합설치함으로써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도시미관도 개선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구는 올해 총 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관내 어린이보호구역에 통합안전 지능형 기둥(스마트폴) 8개소를 설치할 계획이다. 과속·불법주정차 계도용 발광다이오드(LED) 전광판, 방범용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비상벨 등의 어린이 교통안전 시설물과 공공와이파이 시설을 통합 설치한다. 5월 중 공사에 착수해 11월까지 구축을 완료할 예정이다. 금천구 관계자는 "통합안전 지능형 기둥(스마트 폴) 구축이 완료되면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가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인천시가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에 적극적인 대응에 나선다. 지난 1월 25일 군·구 주도의 자원순환센터 확충 정상화를 발표한 바 있는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폐기물 감량 정책을 확대 추진해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우선, 시는 매년 사용량이 증가하고 있는 1회용품을 줄이기 위해 '인천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확대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구체적인 실천 방안(3대 전략 15개 추진 과제)을 마련했다. 특히, 환경부의 1회용품 관리 방안이 '자발적 참여'에 기반하고 있어 공공기관의 역할이 중요해짐에 따라, 공공기관을 시작으로 한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시민 생활 속에서 확대·정착시킨다는 목표다. 1회용품 사용 절감을 위한 공공기관의 역할 강화를 위해 ▲공공청사 1회용품 사용근절 선포식 개최를 통한 의지 표명 ▲1회용품 사용 제한 조례 개정(권고에서 의무 사항으로 강화) ▲직원들의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지침 강화 ▲공공청사의 다회용품 사용을 위한 기반시설(인프라) 구축 ▲공공기관의 1회용품 제로 데이 운영 ▲1회용품 없는 친환경 축제·행사 개최 등 7개 중점과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