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은 오는 10월 대하소설 '토지'의 무대 악양면 평사리 최참판댁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4 토지문학제'를 앞두고 평사리문학대상 작품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토지문학제 운영위원회 주관 하에 진행되며, 시·소설·수필·동화 부문과 평사리 청소년문학상(시·소설), 그리고 반려동물 디카시 부문에서의 창작 작품을 모집하고 공모 접수는 오는 8월 31일까지다. 평사리문학대상 응모 작품은 소설 부문에 200자 원고지 100장 내외의 중·단편 중 1편(중편은 줄거리 첨부), 시는 5편 이상, 수필은 3편 이상, 동화는 1편을 제출할 수 있다. 특히, 하동에 관한 내용을 다룬 작품은 우대받으며, 모든 작품은 미발표 순수 창작품이어야 한다. 참가 자격은 역량 있는 신인과 등단 2년 미만의 기성작가로 제한되며, 당선작에는 부문별 상패와 상금이 수여된다. 소설 부문 당선자에게는 1000만 원, 시·수필·동화 부문 당선자에게는 각 5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올해 신설된 평사리 청소년문학상 시 부문과 반려동물 디카시 부문도 주목받고 있다. 평사리 청소년문학상은 200자 원고지 60장 내외
-- Presents Its Exclusive Hanami (Cherry Blossom Viewing) Experience Available Only in Japan During This Season -- Introducing Three SAKURA Stay Plans Timed with Cherry Blossom Season in Tokyo, Kobe, and Fukuoka TOKYO April 3, 2024 /PRNewswire=연합뉴스/ -- Operating from its base in Ebisu, situated within the Shibuya ward of Tokyo, Hotel Management Japan Co., Ltd., under the leadership of COO Junichi Araki, manages a diverse portfolio of 21 properties across Japan. This includes franchising 14 distinct brands, notably the Oriental Hotel and Hotel Oriental Express (https://www.orienta
다가오는 4월 7일(일) 2024 대구마라톤대회 개최로 인해 대구스타디움 일원과 수성구, 중구, 동구 등 도심 일대 교통이 통제된다. 2024 대구마라톤대회는 대구시 전역을 한바퀴 도는 순환코스로 변경돼 교통통제 영향권이 넓어져 당일 상당한 교통정체가 예상된다. 대회 당일 교통혼잡을 최소화하는 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한 상황이며, 이에 4월 7일(일)을 대구시민과 함께하는 '차 없는 날'로 운영하며 시민들께 가급적 도시철도 이용을 당부드린다. 당일 생업 등을 위해 차량 이용이 불가피하신 분들을 위한 주요 지역(지점)별 우회경로를 간략히 살펴보면, 이번 대회는 예년과 달리 대구의 남북 간 큰 교통 물줄기인 신천대로와 신천동로가 전혀 통제되지 않는다. 효목고가차도, 복현고가차도를 통해 동북로, 무열로 등을 이용한 남북 간 통행이 가능하다. 선수들이 달리지 않는 연호고가교를 이용해 범물·지산동에서 율하 방향으로의 남북 간 이동도 가능하다. 또한 대구스타디움 주변 전면 통제로 인해 수성구 시지·경산에서 만촌 방향의 동서 간 우회경로는 고모로를 이용하시면 된다. 동구지역의 대표적 우회
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실시한 '2023∼2024년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발굴·지원 분야'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유공기관 선정은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실적, 자체 발굴 노력, 민관 협력도, 복지사각지대 해소 기여도 등을 기준으로 평가해 지난 겨울철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지자체에 상을 수여했다. 수영구는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민관 간 원활한 연계와 협력으로 촘촘한 위기가구 발굴 체계를 구축한 점을 인정받았으며, 기부 활성화와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한 점이 우수하게 평가됐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위기가구 발굴·지원으로 이웃과 함께하는 수영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온 성과를 인정받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복지위기가구를 집중적으로 발굴해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취약계층 돌봄 체계를 강화함으로써 건강한 수영구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남해군은 저소득계층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기초생활보장(주거급여) 수급자 중 자가주택에 거주하는 대상자에게 주택수리 등을 지원하는 2024년 '수선유지급여사업'을 4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남해군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남지역본부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총 48가구(20가구, 중보수 18가구, 대보수 10가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비는 4억 7400만원이 투입된다. '수선유지 급여사업'은 기준중위소득 48%이하 주거급여 수급자 가구 중 자가주택에 거주하는 자를 대상으로 주택 노후도 등을 고려해 차등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경보수는 최대 457만원(도배, 장판 교체 등), 중보수는 최대 849만원(창호, 단열공사 등), 대보수는 최대 1,241만원(지붕, 욕실개량 등) 한도 내에서 지원된다. 또한, 지원대상자 중 고령자 13가구에게는 안전손잡이 등 주거약자 편의시설 설치를 위해 최대 50만원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장애인 32가구에 한해 경사로, 미끄럼방지 시설물 등 설치를 위해 최대 380만 원까지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남해군은 "이번 사업 추진을 통해 주거환경이
거창군은 4월 28일까지 관내 소·염소 전 두수를 대상으로 상반기 '구제역백신 일제 접종'을 시행한다. 소·염소의 경우 구제역 백신접종 관리강화를 위해 2017년 9월부터 매년 2회(4월, 10월) 전국적 일제접종을 정례화해 추진하고 있다. 관내 일제접종 대상은 소·염소 전 두수(1,061호, 38,556두)이며, 이 가운데 접종 후 4주 미경과, 출하 전 2주 이내, 임신 7개월령 이상 개체(소)는 접종 대상에서 제외된다. 소규모 농가(소 50두 미만, 염소 300두 미만)는 공수의사 등으로 구성된 접종반을 통해 접종 지원하고 전업 규모 농가는 자가접종이 원칙이나, 군은 올해부터 자체 예산 1억 8,000만 원을 편성해 전업농가 중 공수의 접종 희망 농가의 경우 접종 시술비를 100% 지원한다. 군은 '축산물 이력관리 시스템'에 등록된 정보를 바탕으로 백신접종이 누락 된 개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집중관리 할 계획이며, 백신 일제 접종 완료 후 2주간 자가접종 전업농가를 대상으로 접종결과표 확인, 공병 확인 등을 통해 백신접종 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다. 김규태 농업축산과장은 "구제역 없는 청정 거창을 지속 유지하
- The joint venture, named 'Joyful Journey Priority Pass', will bring multiple value-added benefits including market-specific agile technology, an expanded inventory of airport lounges, and an enhanced traveller experience - The joint venture marks both companies' shared optimism in the accelerating global travel rebound and China's leisure and corporate travel sectors, as well as continued support of, and investment in, this important growth market BEIJING April 3, 2024 /PRNewswire=연합뉴스/ -- Collinson [https://www.collinsongroup.com/ ], a global leader in the provision of airport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2024년 경기도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육성 공모 사업'의 신규사업지로 식사동 구제거리가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경기도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육성 사업은 도내 특색 있는 골목을 발굴하고 관광 경쟁력 강화 사업을 추진해 생활관광명소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선정된 신규골목에는 핵심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1억 원 상당의 전문 컨설팅, 콘텐츠 개발 지원, 통합 홍보 마케팅, 주민역량강화 교육 등을 지원한다. 식사동 구제거리는 국내 최대의 구제 상품 매장이 밀집된 지역으로, 최근 방송에서 소개된 이후로 일부 도매상이나 매니아 층뿐만 아니라 일반 방문객의 비중도 높아진 곳이다. 의류, 신발, 가방, 소품 등 매장마다 각각의 특색을 가지고 있어 고양시에서도 관광특화거리로 지정해 거리 브랜딩을 위한 조형물 설치 등 대규모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각종 홍보 마케팅 지원 등 거리 활성화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고양시가 숨은 관광 명소 발굴에 적극적으로 나선 결과, 2021년 고양동 높빛고을길, 2022년 정발산동 밤리단&보넷길, 2023년 삼송 낙서예술골목에
충청북도는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충북을 여행하며 생활하는 '충북 일단 살아보기' 사업을 4월부터 추진한다. '충북 일단 살아보기' 사업은 '짧게 한번(一短), 우선 먼저 잠깐(一旦), 잠시 편안하게(佚短)' 충북에서 생활과 관광을 함께하는 살아보기 사업이며, 올해 사업비는 2억원으로 시군대상 공모를 통해 선정 된 제천, 보은, 괴산, 음성, 영동 5개 시군에서 추진한다. '충북 일단 살아보기'는 ▲수요자 관점에서 지역 내 숨겨진 명소를 발굴하는 등 충북 관광 홍보 ▲생활하며 여행하는 살아보기를 통해 다시 찾고 싶고, 정착하고 싶은 충북을 만들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참가자 모집은 4월부터 시군별 특성에 따라 시군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 할 예정이며, 참가자는 숙박비, 프로그램 및 관광 체험비, 교통비 등을 지원받게 된며, 구체적인 지원금액 및 참여방법은 시군별 누리집 참가자 모집 공고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참여대상은 충북 지역 외 거주자로 참가자는 일주일 동안 충북에서 머물며 자유롭게 관광지, 축제, 체험프로그램을 참여하고 SNS 등에 여행후기를 게시하는 등 충북을 홍보하는 과제를 수행
-- For Sustainable Aviation Fuel Production BEIJING April 3, 2024 /PRNewswire=연합뉴스/ -- China Petroleum & Chemical Corporation (HKG:0386, "Sinopec") has inked a landmark heads of agreement (HoA) with TotalEnergies in Beijing, embarking on a joint venture to produce sustainable aviation fuel (SAF) from waste oils at one of Sinopec's refineries. The partnership aims to achieve an annual production capacity of 230,000 tons, with the new production line co-operated by both entities. Sinopec's Chairman, Ma Yongsheng, commended the joint effort as a crucial step forward, no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