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지난 11일, 군청 군정회의실에서 노수열 행정복지국장의 주재로 위원회 위촉직 양성참여율 지표 달성을 위한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군의 위원회 운영 부서 팀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적 달성을 위한 사유 분석과 대책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위원회 위촉직 양성참여율 준수는 '양성평등기본법'에 근거하고 있으며, 2025년('24년 실적)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의 세부 지표에 해당한다. 위촉직 여성위원의 비율이 40%∼60%인 기준준수 위원회가 전체위원회 중에서 90% 이상일 경우 평가 기준을 달성하게 된다. 노수열 행정복지국장은 "위원회 양성참여율 준수는 정책 결정 과정에서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이자 양성평등 사회구현을 위해 필요조건이다"라며, "앞으로 위원회 양성참여율 기준을 달성할 수 있도록 더욱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
-- 동사의 영원한 포트폴리오 안에서 가장 오래 숙성된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들을 새롭게 골라 모음 상품으로 출시 -- 새로운 25년산 그리고 30년산 제품과 함께 21년산으로 이루어진 글래스하우스 컬렉션은 글렌 그란트 위스키 최고의 숙성 기술에 찬사를 보낸다 로데스, 스코틀랜드 2024년 6월 12일 /PRNewswire=연합뉴스/ -- 스피사이드의 심장부에 자리잡은 글렌 그란트(Glen Grant)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가 오늘 이 증류소의 영원한 컬렉션 중 가장 오래 숙성된 위스키들을 새롭게 골라 모음 상품으로 만든 프레스티지 글래스하우스 컬렉션(The Glasshouse Collection)을 공개한다. 글렌 그란트 21년산은 글렌 그란트 25년산 그리고 30년산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와 함께 180년 이상 된 이 증류소에서 나온 위스키 최고의 숙성 기술에 찬사를 보내는 진귀한 싱글몰트 컬렉션을 구성한다. 글래스하우스 컬렉션은 글렌 그랜트의 비저너리 선조 제임스 '더 메이저' 그란트의 유산에서 탄생했다. 열렬한 여행자였던 '더 메이저'는 아프리카 남부에서 히말라야 정상에 이르기까지 전세계의 목적지들을 여행했던 카리스마 있고 괴
하동군은 여름철 무더위를 식혀줄 도심 속 피서지 하동 송림공원 물놀이장을 오는 14일 개장한다고 밝혔다. 물놀이장은 6월 14일 개장해 토, 일 주말에 운영하다 피서 절정기인 7월 17일부터 8월 25일까지는 매일 운영하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다만 시설물 점검과 청소를 위해 월·화요일은 휴장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총 3회 운영되며, 오전·오후 중간 각 1회씩 물놀이 이용객의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청소와 수질 관리를 실시한다. 물놀이장은 물놀이 풀장, 놀이시설, 분수대, 샤워장·화장실 등을 갖췄으며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데크 쉼터·벤치, 몽골 텐트 등을 신규 설치해 충분한 그늘을 만들고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물놀이객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수질관리를 위해 같은 시간대 입장 인원은 270명으로 제한하며, 이용객의 안전을 위한 수상 안전 요원이 상시 대기 중이다. 또한 매주 1회 이상 전문 기관의 수질 검사를 의뢰해 이용객의 안전 확보에 많은 노력을 쏟고 있다. &nbs
성남시는 온실가스 감축과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공동·단독주택 총 128가구에 미니태양광 발전설비 설치비를 80% 지원하는 사업을 편다고 1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자금 소진 때까지 8634만원을 투입한다. 미니태양광은 베란다나 옥상에 모듈 전지판을 설치해 생산된 전기를 각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발전시설이다. 설치비용은 난간 거치형, 건물 옥상 앵커형 등 설치 제품과 용량에 따라 84만원∼90만원(390∼435W 모듈 1장 기준)이다. 설치비 80%를 지원받으면 자부담금은 16만8000원∼18만원이다. 가구당 태양광 발전설비 용량 1000W(와트)까지 설치를 지원해 보급 모듈 전지판 2장을 보조금으로 설치할 수 있다. 용량 390∼435W의 미니태양광 발전설비는 한 달에 35∼40㎾(킬로와트)의 전기를 생산한다. 이는 800ℓ짜리 양문형 냉장고를 한 달 동안 가동할 수 있는 전력이다. 전기요금으로 환산하면 한 달에 1만 원가량을 절감할 수 있다. 설치를 희망하는 가구는 성남시 홈페이지(시정소식→고시공고)에 게시된 업체와 태양광 모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청년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청년 커뮤니티 공간 '청년어울림'을 오픈했다. 12일 북구에 따르면 청년 거점 공간 확대를 위해 시행한 '청년어울림 조성사업'이 지난달 완료돼 이를 기념하고자 오는 14일 '청년 생생토크 현장간담회'가 개최된다. 현장간담회는 행사 당일 오후 3시 행복어울림센터(용봉로 105) 3층 청년어울림에서 문인 북구청장을 비롯해 북구 청년 네트워크·주민참여예산 청년위원회 활동 위원 등 지역 청년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정책 의견수렴', '시설 소개·라운딩'이 약 40분간 진행된다. 이번에 새롭게 조성된 청년어울림은 북구청년센터(청춘이랑) 이용자 증가에 따라 청년정책을 제공할 수 있는 공간을 추가 조성하고자 북구가 지난해 확보한 특별교부금 4천만 원을 투입해 행복어울림센터 3층에 62평 규모로 조성된 청년 활동 지원 공간이다. 주요 시설로는 ▲커뮤니티 공간 ▲프로그램실 ▲소모임실 등이 있고 북구는 청년어울림 시설을 바탕으로 취업, 창업, 상담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 프로그램과 시설 대관 서비스를 제공해 청년문화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청년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청년어울림의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올해 충무훈련 기간 중인 지난 11일 안산도시정보센터에서 지능형 CCTV를 활용한 테러 대비 초동대응 실제 훈련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후방지역작전 도심지 전투 시 적의 조기 식별 및 추적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AI 딥러닝을 통해 지능형 CCTV와 연계한 초동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산도시정보센터는 외부의 공격 등 기능 마비 시 국가안보 및 경제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정원에 협의를 거쳐 지난해 3월 22일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로 지정됐다. 이날 훈련은 안산시를 비롯해 군 4개 부대(2대대, 여단, 화학대대-CRRT, 공병대대-EOD/EHCT), 안산상록경찰서, 안산소방서, 고려대학교안산병원, 안산도시공사, 안산에스씨주식회사 등 '민·관·군·경·소방' 10개 기관 100여 명이 합동으로 참여한 가운데, 실제 실무자의 현장 지휘와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활용한 실시간 관계기관의 협조로 실전과 같은 환경에서 진행됐다. 총 3부로 나뉘어 진행된 이번 훈련은, 1부에선 불순분자 의심 차량의 관내 진입 확인에 따른 긴
인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심현보)은 지난 11일 남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유·초·중학교 특수교육 대상 학생 학부모 60여 명을 대상으로 '소통의 날'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교육지원청-학교-특수교육 대상 학생 학부모 간 민주적 소통을 바탕으로 남부특수교육지원센터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부모의 특수 교육 관련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했다. 2024 남부특수교육지원센터 사업 안내, 특수학교(학급) 교육 과정 운영 소개 및 특수 교육 관련 다양한 지원 서비스 설명 순으로 진행했으며, 사전 질문에 대한 답변을 제공하는 것으로 마무리했다. 연수에 참여한 학부모는 "그동안 잘 알지 못했던 특수 교육 현황에 대해 알게 됐고, 현장에 계신 분들의 노고도 알게 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 특수 교육 관련 사업뿐만 아니라 학부모의 교육 참여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 국가들이 NDC 3.0 목표를 세우고 빠르게 이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툴 출시해 -- NDC 파트너십과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사무국은 2025년 초로 제출 예정된 국가별 온실가스 감축 목표(NDC) 3.0을 세우는 국가들을 지원하는 온라인 툴을 출시한다. 본, 독일 2024년 6월 12일 /PRNewswire=연합뉴스/ -- 오늘, NDC 파트너십과 UNFCCC 사무국은 NDC 3.0 네비게이터를 출시했는데[https://ndcnavigator.org/ ], 이는 NDC 3.0 목표를 세우고 2025년 초에 제출할 차기 NDC 이행을 가속하는 국가들을 지원하는 대화형 툴이다. 네비게이터는 유엔개발계획(UNDP), 세계자원연구소(WRI)와 기타 30 개 이상의 파트너들의 기술 지원으로 개발되었다. NDC 3.0 네비게이터는 "야심 차고 이행 가능한 NDC 경로" 7 개를 제시함으로써 개발도상국들이 야심 찬 NDC 3.0 준비를 위한 국가별 처리 방식을 찾고 탐색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국가들은 이 툴을 이용하여 국가 우선 순위를 반영하고 2025년 제출 자료를 보강하기 위한 주요 이행 및 자금 조달 니즈를
부산 동래구(구청장 장준용)는 학대 피해(의심) 아동 등 보호가 필요한 아동의 선제적 공동대응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2024년 '아동 보호 ZONE 동래'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동 보호 ZONE 동래' 협약은 아동학대 의심 신고가 계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학대피해아동에 대한 의료적 지원과 신속 대응이 필요하다는 인식하에 2023년도부터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광혜병원, 대동병원, 동래봉생병원과 의료기관 협약을 진행했으며, 올해는 기관을 더 확대해 동래구와 사직부산아동병원(원장 도인록), 강병구 소아정신건강의학과의원(원장 강병구), 99서울소아청소년과의원(원장 백상훈), 김민철 정신건강의학과의원(원장 김민철), 화목한의원(원장 정윤선), 동래구 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박홍준), 부산동부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조경희) 등이 참여했다. 동래구는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해 나갈 수 있는 동래를 만들기 위해 '아동 보호 ZONE 동래' 협약기관을 계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며, 참여기관들이 상호 이번 협약식을 기점으로 더욱 단단한 아동보호 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장준용 동래구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수원형 저층주거지 집수리 지원사업인 '새빛하우스' 지원 대상 699호를 선정했다. 수원시는 지난 11일 수원도시재단에서 '집수리 선정 및 자문위원회'를 열고, 새빛하우스 대상을 선정했다. 지난 3∼4월 새빛하우스 사업에 참여할 가구를 모집했는데, 2268호가 신청했다. 수원시는 신청 주택을 대상으로 지원 적정성·공사비 단가·물량 등을 점검했다. 선정된 699호의 총보조금 신청 금액은 31억 4285만이다. 6월부터 10월까지 집수리 사업 착공·중간 점검을 하고, 7월부터 10월까지 준공 점검을 할 예정이다. '새빛하우스'는 집수리지원구역 내 노후 저층주택의 집수리 비용을 지원하는 것이다. 지원 대상 주택은 사용승인일로부터 20년 이상 지난 4층 이하 주택(단독·다세대·연립) 주택이다. 최대 1200만 원(자부담 10%)을 지원한다. 지난해 10월 사업을 시작해 지금까지 1000호 지원을 확정했고, '2026년까지 2000호 지원'을 목표로 사업을 전개한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