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위원장 이상정)는 오는 18일 오후 2시 충북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중부내륙특별법 개정 방향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해 제정된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하 중부내륙특별법) 개정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주제 발표, 지정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주제 발표는 맹은영 충청북도 정책기획관이 '중부내륙특별법 개정 필요성 및 개정 방향'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이어서 이상정 도의회 정책복지위원장을 좌장으로 홍성호 충북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송철민 충북대 지역건설공학과 교수, 심규원 국립공원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이강혁 대청호보전운동본부 사무처장, 이두영 충북경제사회연구원 원장, 이성구 변호사, 이성우 충북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이 지정토론에 나선다. 이상정 정책복지위원장은 "이번 토론회는 중부내륙특별법 개정에 대한 각계각층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논의와 다양한 의견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
-- At UEFA EURO 2024™ Kick-off with 'BEYOND GLORY' Murals Campaign QINGDAO, China June 17, 2024 /PRNewswire=연합뉴스/ -- As UEFA EURO 2024™ kicked-off last night, Hisense, a leading global home appliance and consumer electronics brand, celebrated its involvement as official partner of UEFA EURO 2024™ and official tournament VAR screen provider with the launch of its 'Beyond Glory' Murals Campaign. Ensuring fans across the world enjoy unmissable EURO 2024™ moments, Hisense has upgraded audio-visual match watching experiences with the ULED Mini LED TV. Featuring 144Hz Game Mode
정읍시가 도심 속 물놀이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던 '정읍천 청소년물놀이장'을 올해부터는 운영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정읍천 물놀이장은 정읍시내를 가로지르는 도심 속 생태하천인 정읍천을 활용해 조성된 시설로, 여름철 일 평균 2∼300명씩 즐겨 찾는 명소였다. 하지만 그동안 물놀이장 내 미끄럼틀이 하천 불법시설물로 간주돼 지난해 8월 철거했고, 이에 따라 물놀이장을 앞으로도 운영할 수 없게 됐다. 물놀이장 폐장에 따라 시는 정읍천 정주교 하류에 조성하고 있는 '정읍천 미로분수'를 물놀이장 대체시설로 운영할 계획이다. 미로분수는 음악분수 공연, 물놀이 바닥분수, 거울연못 등을 연출할 수 있는 복합형 바닥분수로, 이달 안에 완공돼 시민들과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는 미로분수를 오는 7월 6일부터 10월 27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며, 이 중 여름철에 운영하는 물놀이형 바닥분수는 7월 13일부터 8월 18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물놀이 바닥분수 운영기간에는 관계 공무원과 안전관리 근무자 등을 배치하고 임시 그늘막을 설치하는 등 시민 편의
BEIJING June 17, 2024 /PRNewswire=연합뉴스/ -- For Chinese President Xi Jinping, words and deeds of his father Xi Zhongxun (1913-2002) embodying the principle of "being a public servant of the people" are a great family heirloom that runs deep in his outlook on life, work, and philosophy. In the exhibition hall of the premises of the former prefectural Party committee of Suide of northwest China's Shaanxi Province, one line of words is particularly striking: "sit upright on the side of the people," which was said by Xi Zhongxun who was once also the Party chief of Suide County.  
완주군이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바른 구강관리 습관 형성을 위한 '즐거운 치과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17일 완주군에 따르면 치과체험교실은 아동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치과체험을 통해 치과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바른 구강건강 습관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진행되고 있다. 완주군 보건소 2층 구강보건센터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프로그램 참여에 희망하는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을 대상으로 사전예약제로 운영하고 있다. 체험교실에서는 교육동영상 시청, 치과장비를 활용한 치과의사 역할 놀이, 개별 구강검사를 통한 내 입속 상태 알기, 치아모형을 활용한 올바른 칫솔질 체험 및 구강보건교육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치과체험과 함께 충치예방을 위한 불소도포도 무료로 실시하고 있으며, 참여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구강위생용품을 배부해 꾸준한 구강건강관리를 돕고 있다. 이재연 보건소장은 "치과체험교실을 통해 어린이들이 구강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습관 형성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생애주기별 구강건강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BEIJING June 17, 2024 /PRNewswire=연합뉴스/ -- A report from China Daily: Suanye, a snack of pickled fruits and vegetables from the Guangxi Zhuang autonomous region, tickled the taste buds of foreigners with its sweet, sour, spicy and salty flavor at a promotional event held in Beijing on Friday. More than 100 people participated in the event including officials and corporate leaders from Guangxi, foreign journalists from China Daily, and international students from the Beijing University of Chemical Technology and the Guilin University of Electronic Technology. Suanye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6월 17일(월)부터 26일(수)까지 관내 교육공무직원을 대상으로 울릉도 및 독도 일원에서 '2024. 교육공무직원 국토문화탐방 연수'를 실시한다. 교육공무직원의 사기 진작과 우리 국토에 대한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연수는 ▲(1 연수단) 6.17.(월)∼19.(수) ▲(2 연수단) 6.24.(월)∼26.(수) 등 총 2회로 나누어 진행된다. 이를 위해 대구시교육청은 소속기관의 추천을 받아 대구교육과 학교 발전에 기여한 교무실무사, 조리실무원 등 교육공무직원 112명을 선발했다. 이번 연수에서 참가자들은 ▲독도박물관 견학을 통해 우리 땅 독도의 역사와 가치를 이해하고 ▲나리분지, 봉래폭포, 촛대바위 등 울릉도의 자연환경을 체험하고 화합과 교류의 시간을 보내며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진다. 아울러, 연수 참가자들이 촬영한 울릉도·독도 사진으로 온라인 사진전을 열어 우리 국토에 대한 자부심과 수호 의식을 높이고, 국토문화탐방의 의미를 되새기도록 할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연수가 교육 현장에서 학생 교육을 지원하는 교직원들에게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곡성군은 지난 11일 청춘공작소에서 청년 창업 사전 퍼실리테이션(1차)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에는 공무원, 직원, 용역업체 및 예비 창업가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곡성형 청년 일자리 정책을 위한 방안'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포럼에서는 주요 발표와 토론 세션을 통해 청년 일자리 정책 문제 해결을 위한 현재 상황과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청년 창업의 도전과 기회'를 주제로 한 토론에서는 다양한 의견 청취 및 정책 제안, 청년 문제 모색 및 개선 방안 발굴 등과 함께 지역 활력 제고를 위한 청년 네트워크 활동 등이 논의되며 열띤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번 포럼을 통해 곡성군은 제안된 정책과 아이디어들을 행정기관 간의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며,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청년 창업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실질적인 정책으로 반영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 콩코디아 상하이, 건강한 삶 지원 부문 세계 최우수 학교상 최종 후보 10곳에 선정돼었다. 상하이 2024년 6월 17일 /PRNewswire=연합뉴스/ -- 중국의 한 국제학교가 2024년 세계 최우수 학교상(World's Best School Prizes) 상위 10개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T4 에듀케이션이 액센츄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레만 재단과 공동으로 설립한 세계 최고 학교상 5개 부문은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교육상이며 올해 수상자에게는 5만 달러의 상금이 수여된다. 건강하고 연합된 커뮤니티를 조성하고 교직원 복지를 증진하며 학생들의 성공을 향상시키는 중국 상하이의 독립적인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운영하는 콩코디아 국제학교 상하이가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세계 최고의 학교상 상위 10개 후보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지역사회 협력, 환경 행동, 혁신, 역경 극복, 건강한 삶 지원 등 5개 부문의 세계 최우수 학교상은 2022년 코로나19 이후 교실과 담장을 넘어 삶을 변화시키고 있는 학교들에게 플랫폼을 제공하고 모범 사례를 공유하여 모든 곳에서 교육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제정되었습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평소 지역민들이 접하기 어려웠던 무형유산 보유자를 직접 만나 전통 공연 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토크콘서트 '무형유산을 만나다'를 개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1월까지(8월 제외) 매월 셋째주 목요일 오후 7시에 다양한 국악 분야 무형유산 보유자와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고 인간적인 면모와 그들의 삶 등을 재조명하며 공연이 함께할 예정이다. 오는 20일 첫 무대는 광주광역시 무형유산 종목 중 유일한 농악 종목인 광산농악 보유단체 (사)광산농악보존회의 무대가 펼쳐진다. 광산농악은 서구 마륵동의 판굿 농악을 중심으로 칠석동의 고싸움놀이농악, 소촌동의 당산농악, 산월동의 풍장농악, 옥동과 유계동의 걸립농악 등 광주광역시에서 연주되는 다양한 농악이 집대성된 호남우도농악을 대표한다. 이에 호남우도농악의 판제와 가락을 올곧게 전승하는 광산농악이 영구 전승될 수 있도록 광주광역시는 1992년 3월 지역의 무형유산으로 채택했다. 당시 광주 최고의 치배들인 상쇠 정득채, 설장구 김종회, 설북 서창순 등을 예능보유자로 지정했고, 그 후 현재는 (사)광산농악보존회에서 보유하고 있다. 서남해포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