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지난 25일 수영구보건소에서 부산지역 7개 대학 치위생학과와 관·학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수영구 보건소장, 대학교수 등 관계자가 참석해 ▲지역사회 구강건강 발전을 위해 필요로 하는 정보 교류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협력 등에 관한 내용을 협약에 담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수영구보건소에서는 대학의 인력과 기술 등을 공유하고, 학생에게는 구강보건사업 대상자별 구강 특성을 이해하고 그들의 요구도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다양한 능력 개발의 기회를, 지역주민에게는 대상자별 특성에 맞는 질 높은 구강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이번 관·학 협약을 기반으로 지역사회 인재 양성과 주민 구강 건강증진을 도모해 나갈 예정이며, 지역주민의 구강건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개발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수영구보건소에서는 주민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노인·학생 치과 주치의 사업, 불소도포사업, 구강보건교육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
홍콩, 2024년 6월 27일 /PRNewswire/ -- Doo Financial HK Limited(이하 Doo Financial)가 6월 19일 홍콩거래소(HKEX) 상장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그 발전 과정에서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이는 Doo Financial의 큰 성과를 상징할 뿐만 아니라 홍콩 시장에서 우리의 미래 성장과 확장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습니다. 이번 상장식은 홍콩증권선물사무감독위원회(SFC) 투자상품부 선임총괄이사, Mr. Trevor Lee, Doo Group 설립자 및 CEO의 연설로 막을 올렸습니다. Doo Group CEO는 홍콩이 글로벌 금융 중심지로서 정부의 강력한 지원으로 완전한 기관 감독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투자자의 신뢰를 높일 뿐만 아니라 ETF 발전에 이상적인 장소가 될 뿐만 아니라 광범위한 투자자에게 더 광범위하고 다양한 선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Doo Financial은 그룹 Doo Group의 다양한 생태 및 풍부한 자원의 지원을 바탕으로 ETF 상장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Doo Financial이 ETF 시장 발전의 새로운 장을 열었고 홍
산청군이 국내 과수농가에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는 과수화상병 예방에 총력을 쏟고 있다. 27일 산청군에 따르면 사과와 배 과수화상병 유입 예방 및 병해충 예찰 활동을 강화한다. 산청군은 과수화상병 의심주 발견시 농업기술센터에 신속히 신고해 조치할 수 있도록 농가신고제 운영과 전정가위 소독 등 과원관리 요령 및 방제 방법을 지도하고 있다. 또 농업 현장에서 직접 농업인들과 소통하며 농가 자체예찰 등 병해충 발생 여부를 면밀히 모니터링 하고 있다. 이로인해 농업인들은 과수원 관리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받으며 병해충 발생시 빠르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는 평가다. 산청군 관계자는 "과수화상병은 예방이 최선의 방책이다"며"농업인들이 과수원을 철저히 관리하고 병해충 예찰 활동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산청군청 보도자료
항저우, 중국 2024년 6월 27일 /PRNewswire=연합뉴스/ -- Hikvision이 '2024 LED 디스플레이 출시 이벤트'를 열고 대폭 업그레이드된 R&D와 제품군을 선보였다. 화려하게 펼쳐진 이번 행사는 ▲2개 제조 기지의 조직적 운영 ▲5세대 LED 캐비닛의 데뷔 ▲실외 디스플레이와 크리에이티브 디스플레이 및 모듈과 컨트롤러에 맞는 다양한 LED 제품을 출시하며 전 세계 청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성공의 토대: 디지털 제조와 끊임없는 혁신 비디오 보안 솔루션으로 유명한 Hikvision은 사실 10여 년 전부터 LED 시장에 뛰어들었다. Hikvision은 이후 계속해서 기술 발전을 시장 우위로 전환하면서 현재는 150여 개국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러한 인상적인 여정을 걸을 수 있었던 비결은 Hikvision의 선구적인 디지털 제조[https://www.youtube.com/watch?v=xgdfq-rxnzc ] 역량 덕분이다. 중국 저장성 퉁루와 후베이성 성도 우한에 위치한 2개 제조 기지는 총 50만 제곱미터가 넘는 넓은 공간에서 놀라운 연간 생산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Hik
AsiaNet 0200239 SHENZHEN, China Jun. 27, 2024 /AsiaNet=연합뉴스/-- On July 1, Hong Kong will celebrate the 27th anniversary of its return to the motherland. As the "bridgehead" for the integration and cooperation of Shenzhen and Hong Kong, the Qianhai Shenzhen-Hong Kong Modern Service Industry Cooperation Zone has become the "first stop" for Hong Kong people and enterprises seeking development opportunities in the Chinese mainland. In mid-June, the Guangdong-Hong Kong Cross-border Government Services (Qianhai) Zone was officially launched. A growing number of Hong Kong youth have pra
제천시는 주식회사 카카오에서 추진한 '단골거리 디지털 전환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원도심 문화의 거리 상점가의 디지털 전환에 나섰다. 이에 지난 26일 제천시 상권르네상스사업단과 카카오, 문화의 거리 상점가는 제천 문화의 거리 디지털 전환 지원을 위한 '단골거리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디지털 전환사업에 돌입했다. 앞으로 시는 카카오와 협력해 ▲상점가 및 점포 단위 카톡 채널 소통 교육 ▲카톡 채널 및 카카오맵 등을 활용한 홍보 도구 제공 등 온라인 경험 확대 ▲상권 채널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 지원 등 온라인으로 고객들과의 소통을 통해 단골손님을 만들 수 있도록 상인조직 중심의 디지털 역량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김창규 시장은 "디지털 전환사업은 변화하는 유통환경에 오프라인 상점가들이 디지털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오프라인 판매에서 벗어나 온라인으로 확대해 상인들의 매출 증대는 물론 원도심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
샌디에고 2024년 6월 27일 /PRNewswire=연합뉴스/ -- 크롤리(Crowley)는 다양한 파트너들 그리고 업계 협력자들과 함께 미국 최초의 완전 전기 선박 보조 항구 예인선인 e울프(eWolf[https://www.crowley.com/etugs/?utm_source=cision&utm_medium=email&utm_campaign=ewolfchristsening2024 ])의 명명식을 가졌다. 배기 가스 배출 제로 및 기타 지속 가능한 기술로 운항되는 이 예인선은 크롤리가 명성을 떨쳐왔던 고출력, 안전과 효율을 구현한다. 톰 크롤리(Tom Crowley) 회장 겸 CEO는 "e울프는 해운 업계와 크롤리 유산의 역사적인 성과이며, 전세계 지속가능성의 리더와 혁신자 역할을 하겠다는 우리의 약속을 부각한다. 이 완전 전기 예인선은 동종 선박 중 가장 기술적으로 진보된 선박이며, e울프는 우리의 핵심 공급망을 강화하는 기능을 제공하는 한편 우리 고객들과 지역 사회가 탈탄소화 목표를 달성하도록 도울 것"이라면서 "우리는 자신들의 지칠 줄 모르는 헌신을 통해 e울프를 연방, 주, 지방 정부의 우리 파트너들과 함께 결실을 맺게 한 사람들에게 축
보은군은 결초보은 추모공원을 방문하는 추모객과 방문객들에게 편안한 휴식 공간과 추모 환경을 제공하고자 결초보은 추모공원 내 휴게공간 7개소를 조성했다고 27일 밝혔다. 결초보은 추모공원(이하 추모공원)은 2만 4447기를 안치할 수 있는 자연 친화적 공설장사시설로 2022년 11월 준공 이후 현재까지 안치 기수가 450여기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매달 추모객과 방문객 또한 계속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군은 추모객들을 위한 휴게공간이 부족하다는 의견을 반영해 추모공원 경관과 푸른 수목을 바라보며 휴식을 취하고 여유 있게 추모할 수 있도록 휴게공간 7개소를 조성했다. 조성된 휴게공간은 자연장(단장) 2개소, 자연장(합장) 2개소, 자연장(가족장) 1개소, 봉안담 2개소 등 총 7개소를 추모공원 방문객들의 공원시설을 이용하는 동선과 편의성 고려해 분산 배치해 추모객들이 편안하고 여유있는 추모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김인식 주민복지과장은 "안락한 안치와 더불어 추모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성묘 및 추모를 도울 수 있도록 자연 친화적인 결초보은 추모공원 서비스 제공과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
지난 16일 군포 초막골생태공원에서 멸종위기종인 참호박뒤영벌이 발견됐다.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목표로 생물다양성의 보전과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조성된 초막골생태공원은 수리산과 인접해 산지와 초지, 습지가 어우러진 생태적 가치가 높은 도시 비오톱(생물서식공간)이다. 이에 서식환경과 생물상의 변화추이를 관찰하고 기록하기 위해 공원조성 이듬해인 2017년부터 현재까지 생태해설 자원봉사자, 시민참여자 및 분야별 전문가들이 꾸준히 생태모니터링을 진행해 오고 있다. 지난 16일, 생태해설 자원봉사자들이 곤충전문가(이흥식 박사)와 함께 모니터링을 진행하던 중 초막뜰에서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된 참호박뒤영벌이 꽃가루를 모으고 있는 현장을 발견하게 됐다. 군포시 관계자는 "이번 참호박뒤영벌 출현은 그동안 생태보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써온 결과로 생태공원의 환경이 자연친화에 더욱 가까워진 것으로 판단된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초막골생태공원의 생태적 가치를 더욱 높이겠다"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울산시는 6월 27일 오전 11시 울산대학교에서 다양한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기 위해 민선8기 출범 2주년 기념 '꿀잼도시 조성, 청년 브라운 백 미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울산시의회 꿈의도시 울산 청년과 함께 특별위원회 위원장인 권순용 시의원, 울산대학교·울산과학기술원·울산과학대학교·춘해보건대학교 학생 대표, 젊은 교수, 청년 예술가, 청년단체·창업가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한다. 김두겸 시장과 청년들이 점심 식사를 하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울산시의 꿀잼도시 만들기와 청년정책에 대해 토론한다. 또한 평소 청년들이 갖고 있던 생각과 건의 사항 등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도 함께 나눈다. 김두겸 시장은 "친기업 정책을 통해 민선 8기 들어 2년간 20조 9,000억 원의 대규모 투자유치를 달성했다"라며 "울산을 다시 한번 부자도시·청년도시로 만들기 위해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정책에 반영하도록 노력하는 등 청년들이 공감하는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시 2024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보면, 1,19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5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