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구청장 박강수) 실뿌리복지 동행센터가 지역 내 복지관과 손잡고 고립 없는 마포 만들기에 나선다. 마포구는 올해 3월 말 기준, 1인 가구 비율(전체가구 대비)이 48.5%(88,235명)로 매년 증가 추세다. 특히 고립 위험이 높은 50대 이상 1인 가구도 27,966명에 달한다. 이에 구는 더욱 전문적·체계적인 고립 위기 가구 관리를 위해 마포구 16개 동을 3권역으로 구분, 각 권역의 실뿌리복지 동행센터(동)와 복지기관이 서로 협력하는 구·동·복지관 3단 협치로 지역복지력 향상을 꾀한다. 1권역(공덕·아현·도화·대흥·합정동)은 '사랑의전화마포종합사회복지관'과 연을 맺는다. 2권역(서교·용강·염리·신수·서강동)은 '염리종합사회복지관'과, 3권역(성산1,2동·망원1,2동·연남동·상암동)은 '성산종합사회복지관',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과 협력한다. '다 함께 동행' 사업으로 마포구 실뿌리복지 동행센터와 복지관은 정기 회의를 통해 ▲지역별 현장 상황 파악·공유 ▲복지 수요(욕구) 반영 ▲고독사 예방 및 고립 위기 가구 지원 방안 논의 ▲수행 인력 역량 강화교육 ▲현장 컨설팅 등의 공동사업을 수
-- 소치틀 고메즈 주연 -- 주간 텔레비전에 영감을 받은 이 캠페인의 목표는 피부과 의사가 추천하는 제품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클렌징 습관을 교육하는 것이다 뉴욕 2024년 7월 16일 /PRNewswire=연합뉴스/ -- 비밀과 세라마이드 그리고 배반의 피부과 의사들, 와우! 미국에서 피부과 의사가 추천하는 스킨케어 브랜드인 세라비(CeraVe)가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클렌징 습관을 가르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연속극 '피부과 의사처럼 클렌징, - 세라비 연속극'이라는 최신 캠페인으로 돌아왔다.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주간 TV와 놀라운 통계[소비자의 43%가 안면 클렌징을 비누에 의존한다고 응답1]에 영감을 받은 이 브랜드의 최초 연속극의 목표는 소비자들에게 피부 관리 루틴에서 올바른 클렌징의 중요성을 교육하고 클렌징에 관한 통상적인 오해를 밝히는 것이다. 연속극이라는 게 드라마틱하기는 하지만, 클렌저들이 세라비의 하이드레이팅 페이셜 클렌저와 함께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피부과 의사들과 함께 개발한 이 클렌저는 MVE 기술뿐만 아니라 피부와 같은 세 가지의 세라마이드 1, 3, 6-II를 사용하여 피부 장벽을 깨끗하게 유지한다.
-- 폴라로이드와 매그넘 포토스가 제안하는 즉석 사진의 새로운 기준 암스테르담 2024년 7월 16일 /PRNewswire=연합뉴스/ -- 폴라로이드가 매그넘 포토스와 세계적인 사진 작가 엔리 카나즈(Enri Canaj), 짐 골드버그(Jim Goldberg), 그리고 뉴샤 타바콜리안(Newsha Tavakolian)과 함께 차세대 사진 작가를 발굴하는 공모전 을 선보인다. 포토그라피의 아이콘으로 잘 알려진 폴라로이드와 매그넘 포토스가 첫 번째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매그넘 포토스 소속 사진작가들과 함께 전문가용 즉석카메라 '폴라로이드 아이투(Polaroid I-2)'가 가진 새로운 차원의 기술력과 디테일 그리고 장인 정신을 조명하고, 흑백 사진이 지닌 스토리텔링의 힘을 기념한다. 또한, '완벽함'만을 추구할 필요가 없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이러한 노하우를 전 세계 사진작가들과 나누기 위한 사진 공모전 이 7월 15일부터 진행된다. 즉석 사진의 새로운 서술 기법으로 영감 불어넣기 이번 파트너십은 깊이 있게 공감을 이끌어내는 특유의 스토리텔링 능력과 복잡한 현실을 포착해 내는 것으로 잘 알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관내 학교에 국제바칼로레아(IB, 이하IB) 프로그램 운영 기반을 구축하고, 미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지난 15일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문수)과 서울시 최초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IB 프로그램은 스위스에 본부를 둔 국제바칼로레아기구(IBO)에서 개발한 국제 공인 교육과정이다. IB는 과거 주입식 교육과 달리 학생이 주도적으로 토론과 논술 등의 수업방식을 통해 창의력과 사고력, 문제 해결 능력 등을 키우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유성훈 구청장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및 서울시남부교육지원청 이문수 교육장을 비롯해 총 11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두 기관이 협력해 금천구 관내 학교의 IB 프로그램 운영기반 조성 및 활성화 ▲IB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인적·물적 인프라 조성 ▲기타 교육자료 상호 교류 및 공동 활용 체제 마련 등 IB 프로그램 도입에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방안들이다. IB 학교 인증은 관심학교, 후보학교, 인증학교의 순으로 절차를 거쳐 IB 본부의 인증이 완료된 'IB 인증학교'에서만 IB 교육을 공식적으로 할 수 있게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2024년 여름철 폭염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시원한 생수를 무료 제공하는 '강북 오아시스 냉장고'를 오는 8월 16일(금)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강북 오아시스 냉장고'는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등으로부터 구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2022년부터 도입된 사업이다. 구는 올해도 지난해와 변동 없이 ▲벌리교(번3동) ▲신창교(번2동) ▲번창교(번1동) ▲쌍문 414앞교(수유2동) ▲미아사거리 롯데백화점(송중동) 총 5곳에 오아시스 냉장고를 설치하고 지난 15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생수 공급 회수는 1일 6회로 각 냉장고마다 하루 3,000개의 생수(500ml)를 공급한다. 생수는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두 시간 간격으로 채워지고 오후 8시까지 배부한다. 아울러 구는 원활한 생수 공급과 적정 분배, 냉장고 및 주변 관리 등을 위해 자율방재단 냉장고 지킴이를 운영하고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생활밀착형 폭염대책으로 강북 오아시스 냉장고를 운영하고 있다"며 "무더위 속 시원한 생수 한 병처럼 구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들을 지속적으로 도입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2024년 우수행정 및 정책사례 선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치매환자 관리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이 대회는 국가발전과 국민 복지에 기여한 행정이나 정책의 성공사례를 선정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사)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열린정책뉴스·50개 시민단체가 공동으로 주관한 행사다. 대회에는 중앙행정기관, 전국 광역·기초 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96팀이 참여해 경쟁을 벌였다. 강서구는 '모두 함께, 더 안전한 치매안심 우리동네 프로젝트'로 기초자치단체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프로젝트는 ▲치매관리 돌봄 플랫폼 구축 ▲치매노인·가족 일상지킴 강화 ▲맞춤형 치매예방 교육·홍보 콘텐츠 개발 ▲도시맞춤형 환경조성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특히, 실종 치매노인 발생 시 집배원, 경찰관과 내용을 공유하고 함께 찾는 '두루살핌 PO-U(Post Office for U) 프로젝트'와 치매 어르신들이 전통시장에서 물건을 구매하거나 상인이 돼 물건을 팔아보는 '틀려도 괜찮아 안심시장 프로젝트'를 운영했다. 또한, 지역 내 동 주민센터에서 치매 어르신
경기도가 주택과 건축물, 선박 등에 대한 7월분 재산세 676만 건, 1조 9,996억 원을 부과했다. 부과 건수는 지난해보다 23만 건(3.56%), 주택공시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부과 세액은 1,091억 원(5.77%) 증가했다. 정부는 2023년에 1주택자에 세부담 완화를 위해 공정시장가격비율을 공시가격에 따라 3억 이하는 43%, 3억∼6억 원은 44%, 6억 원 초과는 45%로 인하해 적용토록 했다. 올해도 인하된 공정시장가격비율은 계속 유지된다. 시군별로 전년 대비 재산세 등 증감 비율은 -1.58%부터 18.55%까지 격차가 있는데 이는 대규모 아파트단지 준공이나 지식산업센터 같은 대형 건축물 신축 등이 원인이다. 재산세 등 부과세액 상위 지자체는 성남시 2,255억 원, 화성시 1,767억 원, 용인시 1,613억 원 순이며, 경기도 내 개별주택 중 재산세가 제일 많이 부과된 주택은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에 소재한 단독주택으로 2,990만 원이 부과된 것으로 나타났다. 재산세는 과세기준일인 매년 6월 1일 현재 과세물건 소유자에게 7월과 9월에 부과된다. 7월에는 주택(1/2), 건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지난 7월 12일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가 주관하는 '2024 우수행정 및 정책 사례 선발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2024 우수행정 및 정책 사례 선발대회'는 국가 경쟁력 향상과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우수행정과 정책사례를 알리는 대회로 올해 96개 기관이 참여해 총 37개 기관이 선정됐다. 관악구 '청소년 꿈나래 프로젝트'는 참정권이 없어 정책 대상에서 소외되는 청소년들의 지역사회 참여 권리를 대폭 확대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청소년 꿈나래 프로젝트는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청소년 축제 '청아즐' ▲청소년 참여 권리 신장 ▲지역자원과 연계한 청소년 지원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돼 있다. 청소년 축제 '청아즐'은 '청소년이 아무 생각 없이 즐기는 축제'의 줄임말로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해 'MZ세대 맞춤형 축제'에 걸맞게 매년 다채로운 콘셉트로 진행된다. 23년에는 세계적으로 흥행에 성공한 '오징어 게임'을 콘셉트로 기획해 역대 관악구 청소년 행사 중 최고 참여율과 참여 집중도를 기록했다. 청소년 자치의회 '모두'는 '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12일 덕양구청 전산교육장에서 폐기물종합관리를 위한'올바로시스템'의 사용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폐기물의 투명한 관리와 적법한 처리 절차를 알리고자 실시한 이번 교육은 사업장폐기물 배출업체와 처리업체별로 각각 진행했으며, 관내 82개 업체가 참석했다. 교육은 ▲기초정보 관리 ▲전자인계서 작성 ▲대장관리 및 처리 실적보고 ▲부주의 인계정보 예방 등 시스템 사용 절차와 주의사항 등을 올바로 역할에 따른 맞춤형 내용으로 실시했다. 올바로(Allbaro)란 사업장폐기물의 배출부터 운반, 처리까지의 전 과정을 종이인계서 대신 인터넷 또는 무선주파수인식기술(RFID)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관리하는 폐기물종합관리시스템이며 한국환경공단에서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관내 사업장폐기물 배출업체와 처리업체들이 올바로시스템의 이해도와 실무능력을 높이고, 폐기물의 적정관리의 중요성을 공감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폐기물의 불법처리를 근절해 투명한 폐기물 처리과정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
인천광역시는 지난 15일 송도 센트럴파크 호텔에서 '인천여성기업인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3회 여성기업주간 및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인천지회(회장 서임순, 이하 여경협 인천지회) 창립 제25주년을 기념해 개최됐다. '세계를 무대로, 새로운 기회를 여는 K-여성기업'을 주제 진행된 행사는 지역 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는 인천 여성기업인의 연대와 협력을 위한 교류·화합의 자리가 됐다. 대회장에는 유정복 시장을 비롯해 정해권 인천시의회 의장, 강해수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인천여성기업인 및 중소기업 관련 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여성 기업의 뛰어난 제품을 둘러볼 수 있는 우수제품 전시회 및 판매전을 시작으로, 여성기업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한 여성 CEO 역량 강화 초청 특강 등 여성기업 인식 제고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한 풍성한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또한 ▲지성산업 정명희 대표 ▲대한이화학 양경혜 대표 ▲(주)하현 노영희 대표이사 총 3명이 인천 경제 발전과 기업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인천광역시 표창을 수상했다. 유정복 시장은 "인천시 전체 기업의 약 41%를 차지하고 있는 여성기업은 인천 경제의 큰 축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