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확장 가능한 성능 , 유연성 및 리소스 최적화로 개발자 지원 - 최첨단 엔비디아 PCIe GPU 최대 256개 탑재해 3D 및 AI 워크로드 성능 극대화 캘리포니아주 샌호세와 덴버, 2024년 8월 9일 /PRNewswire=연합뉴스/ -- AI/ML, 클라우드, 스토리지 및 5G/엣지를 위한 토탈 IT 솔루션의 글로벌 리더 슈퍼마이크로컴퓨터(Super Micro Computer, Inc.(SMCI), 이하 슈퍼마이크로)가 슈퍼클러스터 포트폴리오에 엔비디아 옴니버스 플랫폼용 플러그 앤 플레이 AI 인프라 솔루션을 새롭게 추가했다. 새로운 슈퍼클러스터 솔루션은 엔터프라이즈 규모에서 고성능 생성형 AI 기반 3D 워크플로를 제공한다. 또한 최신 슈퍼마이크로 엔비디아 OVX 시스템을 탑재했으며, 기업이 워크로드 증가에 따라 쉽게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찰스 리앙(Charles Liang) 슈퍼마이크로 사장 겸 CEO는 "슈퍼마이크로가 그동안 3D 그래픽 및 애플리케이션 가속을 위한 GPU 최적화 제품을 개발하며 업계를 선도해왔다면, 이제는 AI를 위한 제품을 개발하는 중"이라며, "AI의 등장으로 기업은 하나의 패키지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7일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세교동 영신지구 내 건설 현장 2개소에서 합동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합동 점검에는 평택시 노동안전지킴이와 평택시 관련 부서 공무원들이 참여했다. 합동 점검에서는 ▲개인보호구 착용 ▲주요 재해(추락·끼임·충돌·화재·폭발 등) 예방조치 ▲관리대상 유해물질 관리 등을 점검하고 상담을 진행했으며, 특히 이번에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 부분(열사병 예방 교육 및 홍보, 무더위 휴식시간 제공 등)을 집중 점검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지속적인 폭염경보가 발효되고 있는 상황으로, 기본적인 안전수칙 준수가 강조되고 있어 인명피해 발생 방지를 위해 건설 현장 점검이 더욱 필요한 실정이니, 사업장의 잠재적 위험 요인을 찾아 조치 방법을 안내하는 노동안전지킴이들의 산업현장 점검 및 지도 활동에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평택시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2024년도 교통유발부담금 부과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부과 대상 시설물 소유자에게 미사용·주거용(오피스텔) 신고 접수 안내를 위해 '교통유발시설물 미사용·주거용 신고 및 일할계산 신청 안내문'을 8월 12일에 우편 발송한다. 매년 10월에 부과하는 교통유발부담금의 공정하고 정확한 부과를 위해 이번 안내문을 통해 8월 14일부터 9월 2일까지 미사용 등 경감 대상 시설물 사전접수를 안내한다. 2024년 7월 31일 기준 건물 소유자는 ▲30일 이상 미사용(휴·폐업 등) ▲오피스텔을 주거 전용으로 이용 ▲부과 기간 중 소유권이 이전됐을 때 중 경감 사유가 있으면 신고서와 함께 증빙자료를 첨부해 신청할 수 있다. 증빙자료는 전기 및 수도 요금 월별 사용 내역서, 부동산 임대 공급가액 명세서(세무사 직인 및 원본대조필 도장), 전입세대확인서, 건물 등기부등본 등 중 해당하는 서류 1부이며 주차관리과(의정로46번길 25)로 방문하거나 팩스(031-828-4935)로 제출하면 된다. 만약 사전접수 기간에 미사용 또는 소유권 변동 사항을 신청하지 못하더라도 신고는 가능하며 사전 신고 이후의 기한은 ▲미사용,
부산 동래구(구청장 장준용)는 부산광역시가 주관하는 '2024년 도시농업 시민 텃밭 왕' 선발에서 부산자유학교가 운영우수 텃밭 왕으로 선정돼 시장 표창과 내년 상사업비 2백만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도시농업 시민 텃밭 왕'은 부산시에서 도시농업의 다원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주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16개 구·군에서 조성·운영 중인 텃밭을 대상으로 도시농업 전문가의 현장 심사를 거쳐 매년 우수 텃밭을 선정한다. 2024년에는 동래구 소재 부산자유학교 옥상텃밭이 운영우수 텃밭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부산자유학교는 2018년부터 동래구 보조사업으로 최초로 옥상텃밭을 조성해 현재까지 운영해 오고 있으며, 텃밭을 학생들의 수업에 활용할 뿐만 아니라 농작물을 수확해 지역 어르신들께 꾸준한 나눔도 실천하고 있다. 동래구 관계자는 "여러 쟁쟁한 후보들 가운데 부산자유학교 옥상텃밭이우수 텃밭으로 선정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향후 더 많은 구민들이 텃밭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심 속 유휴공간을 활용해 텃밭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
연수구(구청장 이재호)가 오는 8월 30일까지 연수구 대표 음식점 발굴과 지역 먹거리 관광의 활성화를 위해 제14회 연수구 음식 문화축제 '피크닉 한상차림 경연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대회는 '소풍'을 주제로 나들이 때 손수 정성스러운 도시락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음식점에서 판매 중이거나 향후 메뉴화할 대표 음식을 대상으로 도시락의 맛과 멋을 평가한다. 참가 대상은 지역 내 음식점 영업주로 2인을 1팀으로 구성해 신청할 수 있고 방문 또는 우편신청, 이메일로 신청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연수구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신청자 중 서류심사를 통해 20팀을 선발해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리는 능허대축제장에서 10월 5일 본선을 진행할 예정으로 대상자들은 현장에서 도시락을 직접 제작하게 된다. ▲전문성 ▲상품성 ▲창의성 ▲맛 구성 등 항목별 기준으로 평가해 전문심사단과 주민평가단 점수를 종합해 평가하며 선정된 업소는 우수음식점 '맛있는 집'으로 지정해 홍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지표와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골목상권을 살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지난 8일, 인천환경공단 승기사업소에서 옹진군 청년희망 일자리찾기 현장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현장체험은 취업을 준비하는 옹진군대학생들에게 지역의 다양한 중소기업 및 산업체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실무자 특강 및 체험활동을 통해 직업세계의 다양성과 직무에 대한 정보를 습득하고 이해하도록 해 노동시장으로의 원활한 진입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1부는 옹진군청 효심관에서 '2024 채용트렌드 및 채용동향'을 주제로 2024년 채용동향, 트렌드에 따른 전략 분석, 긍정적 취업마인드 고취, MZ 세대의 입직 후 직장적응과 소통 그리고 기업분석 및 우량기업 찾아내는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졌다. 2부에서는 인천환경공단 승기사업소를 방문해 사업소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하수처리과정, 직렬별 전공 및 필수요건, 노후화된 승기사업소의 현대화사업개요 일정과 진행 과정, 주민편의시설인 축구장, 테니스장, 족구장을 안내 받았다. 이어진 현장시설 견학에서는 1차 침전지, 생물반응조, 2차 침전지, 방류구, 생태연못 순으로 현장을 견학 했으며 견학 후에는 질의 응답시간과 하반기 인천환경공단의
포천시는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에 따라 오는 17일부터 유치원, 어린이집, 초·중·고교 금연구역을 각 시설 경계선으로부터 30미터 이내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포천시 금연구역 지정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에 따라 학교절대정화구역은 금연구역으로 현행 유지되며, 유치원·어린이집 시설 경계선 기준이 10m 이내에서 30m 이내로 확대됐다. 포천시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학교 등 152곳 30미터 이내를 금연구역으로 고시하고 8월 17일부터 금연구역 흡연행위 시 1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다. 또한, 금연구역 확대지정에 따라 유치원, 어린이집, 초·중·고교 주변에 홍보현수막을 게시할 예정이다. 지난 5일 및 7일에 포천교육지원청과 함께 포천동과 소흘읍 일대에서 홍보 캠패인을 시행하기도 했다. 정연오 보건소장은 "금연구역이 확대된 만큼 유아 및 청소년이 간접흡연 피해 받는 일이 없길 바란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포천시는 금연클리닉 운영, 흡연예방교육, 금연구역 지도·단속 등 금연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캠페인 활동을 진행
거창군은 지난 8일 2024년 경남도 내에서 유일하게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거창군은 지난 6월 거창교육지원청과 학교복합시설 건립을 위한 기본 협약을 체결하고 7월 공모사업을 신청했다. 거창군 학교복합시설은 총사업비 300억 원으로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교육부로부터 약 150억 원을 지원받을 예정으로 거창초등학교 내 54년이 경과 된 신관동 건물을 철거해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새로운 시설을 건립할 계획이다. 선정된 학교복합시설에서는 학생들에게 거점 돌봄 및 수요 맞춤형 방과 후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며, 지자체와 교육청이 협력해 수요 맞춤형 교육 돌봄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지난 7월 말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에 이어 학교복합시설 건립사업 공모까지 최종 선정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학생들이 원하는 온종일 교육·돌봄 서비스 제공으로 누구나 걱정 없이 자녀를 키울 수 있는 미래명품 교육도시 거창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교육부는 학교복합시설 활성화 계획에 따라,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 연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인하대학교와 함께 제1회 학생 기후 위기 대응 융합아카데미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학생 기후 위기 대응 융합아카데미는 청소년들에게 기후 환경 문제에 대한 융복합적 이해와 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급격한 기후변화에 대응할 미래형 기후환경 융합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에는 인천 관내 1∼2학년 고등학생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학생들은 강의와 토론을 기반으로 한 '기후 위기의 통합적 이해' 교육을 시작으로 기후 자료 분석 및 활용 실습, 기후 감수성 함양을 위한 체험학습 등 기후 위기의 여러 가지 측면을 깊이 있게 학습했다. 또한,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이차전지 기술을 이해하고 직접 이차전지를 제작해 보는 과정을 체험하며 기후 위기 대응에 필요한 융합적 사고력과 실질적인 기술 역량을 키웠다. 특히 대학생 선배와 함께 모든 교육 과정을 함께하며 심도 있는 토론과 학습을 경험하고, 미래 사회의 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역량을 효과적으로 강화했다. 참여한 학생은 "기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과학기술과 시설, 일상에서 이루어질 수 있는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지난 5일부터 5일간 구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등학생 43명을 대상으로 '제4회 레이저사격 체험 교실(이하 사격 교실)'을 진행했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사격 교실은 민선 8기 공약사항 중 하나로 아이들이 방학 기간 기량을 뽐내며 미래의 우리나라 사격 국가대표의 꿈을 갖도록 마련됐다. 또한, 미추홀구 소속 사격선수들이 재능 기부로 아이들에게 총을 쏘는 법과 사격술을 직접 지도해 대중화되지 않은 사격 종목에 흥미를 갖게 함은 물론 사격대회를 통해 실제 대회의 긴장감을 몸으로 느끼고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소총 사격 선수복과 선수화 등 실제로 사격선수가 착용했던 6종의 장비들을 착용 해보는 체험은 아이들과 학부모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체험에 참여한 학생의 학부모들은 "실제 탄피가 아닌 레이저로 과녁을 맞히는 스포츠로 아이들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게 매력적이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사격에 대한 흥미가 많아졌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다"라고 입을 모았다. 이영훈 구청장은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