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ternational Academic Seminar on the tombs kicks off AsiaNet 0200341 CHANGSHA, China August 28, 2024 /AsiaNet=연합뉴스/-- This year marks the 50th anniversary of the archaeological excavation of Mawangdui Han Tombs. To fully showcase the fruitful results in the preservation, research, and utilization of the archaeological excavation of Mawangdui Han Tombs and raise the global clout of Chinese civilization, the opening ceremony of the international academic seminar kicked off in Changsha on the morning of August 18. Hosted by the People's Government of Hunan Province, the c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28일 정부 세종청사, 세종 남부경찰서와 함께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불법 집회·시위 광고물 합동 정비를 진행했다. 정비 지역은 집회·시위 현수막이 반복 설치되는 세종시청과 정부 세종청사 주변 등이다. 정비 대상은 ▲집회 및 시위행위 종료 후 방치된 집회 현수막 ▲실제 시위행위 없이 설치된 시위 광고물 ▲교통수단과 이용자의 통행 안전 저해 현수막 등이다. 시는 정기적으로 합동 정비를 시행하고 집회신고 안내문 배포, 옥외광고물 정비 안내문 부착 등 홍보를 통해 무분별한 집회와 시위 현수막 근절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두희 도시주택국장은 "앞으로도 시민분들의 통행 안전과 깨끗한 도시 미관을 위해 지속적인 관리를 기울여 올바른 광고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세종특별자치시청 보도자료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이달 28일 외식산업 활성화와 음식문화 발전을 위해 '제24회 미추홀 맛있는 집 발굴 경연대회'를 개최하여 최고의 맛집 5개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경연대회에서는 위생, 시설 등을 살펴본 1차 현지 심사에서 11개 업소가 통과해서 심사위원단의 2차 심사를 받았다. 2차 심사는 지난 8월 8일부터 4일 동안 심사위원단이 업소를 직접 방문해서 맛, 영양, 구성과 조화, 모양과 색채, 조리와 위생 5가지 부분을 평가했다. 심사 결과 '2024년 미추홀 최고 맛집'으로 미가집밥, 대따만족, 한가득식당, 오월의유부, 드림식당이 선정돼 구청장 훈격의 상장을 받게 됐다. 맛집으로 선정된 5개 업소는 오는 10월 5일 미추홀구청 축구장에서 개최 예정인 '제24회 미추홀 음식문화 어울림 한마당 행사'에서 품평회와 시식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영훈 구청장은 "이번 경연대회에서 미추홀구의 대표 맛집으로 선정된 업소에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라면서, "효과적인 홍보를 해서 다른 지역에서도 많이 찾는 음식점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
부산 동래구(구청장 장준용)는 지난 26일 대회의실에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퀴즈와 함께하는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렴퀴즈대회는 지난해에 이어 퀴즈플랫폼을 활용한 생동감 있는 교육으로 전 부서에서 2명씩 총 75명의 참가자가 휴대폰을 이용해 실시간의견을 제시하고 청렴퀴즈도 풀어보는 입체적인 청렴교육으로 진행했다. 특히, 청렴교육 전문 강사의 ‘공무원 행동강령’과 갑질금지 관련규정 주요내용을 강의와 퀴즈를 통해 심도 있고 재미있게 배우며, 청렴에 대한 자가진단의 시간과 청렴 지식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이번 퀴즈대회 한 참가자는 "무겁게 생각했던 청렴과 갑질을 퀴즈를 통해 새롭게 인식하고 습득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이번 교육으로 청렴한 공직자가 되도록 각오를 다지게 됐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동래구청 보도자료
하동군 귀농귀촌지원센터와 부산귀농운동본부가 하동형 농촌에서 살아보기 "하동에서 1주 어때?" 프로그램을 참가자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 귀농귀촌지원센터와 부산귀농운동본부는 지난 6월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첫 사업으로 '하동형 농촌에서 살아보기'를 2회에 걸쳐 진행했다. 부산귀농운동본부 회원들은 1기와 2기로 나뉘어 1기는 7월 15일부터, 2기는 8월 19일부터 4박 5일간 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하동에 머물며 농가와 농장을 방문하고 선배 귀농·귀촌인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었다. 또, 하동 곳곳을 돌아보며 각 읍·면의 특징과 농특산물을 공부하고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별천지 하동'을 경험했다. 프로그램 중 부산귀농운동본부 출신의 선배 귀농인의 농장 방문이 가장 인기가 높았다. 옥종면에서 딸기 농사를 짓는 고종구 씨, 악양면에서 감 농장을 운영하는 박부식 씨, 북천면에서 부추를 재배하는 정도경 씨, 악양면에서 농어촌민박을 운영하는 김인석 씨는 참가자들에게 귀농·귀촌의 현실적인 삶을 보여줬다. 참가자 진병삼 씨는 "먼저 귀농·귀촌해 살아가는 선배들의 이야기를 듣고 현장을
안성시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합동으로 개발한 '안성시 안성맞춤형 냄새저감 스마트 무창축사 표준모델'을 적용해 건립된 돼지농장이 연달아 2호, 3호 농장이 준공되어 "안성맞춤형 냄새저감 스마트 무창축사 표준모델"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지난 4월 19일 1호농가 준공식 이후 4개월만이며 올해 안으로 준공될 스마트 무창축사는 총 6개소로 3개소(돼지농장)는 준공 완료되었고, 나머지 3개소(돼지 2, 육계 1)는 현재 사업 추진중에 있다. 또한, 스마트 무창축사 1, 2, 3호 농장 모두 2세 청년후계농인 점이 특징이다. 안성시에서는 '23∼'27 축산냄새 5개년 단계별 저감대책을 집중 추진중에 있으며, 2027년까지 안성시 양돈농가의 10% 이상 안성맞춤형 냄새저감 스마트 무창축사 표준모델을 확산(기존 노후화된 개방형 축사를 철거하고 냄새 없는 스마트 무창축사로 신·개축)하고, 40% 이상 강화된 냄새저감 시설기준을 적용하는 한편, 낡고 오래된 민원다발 농가 등에 대하여는 이전 철거로 폐업을 유도하는 등 농가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공통시설로는 무창형 중앙집중배기, 워싱타워(에어워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사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28일 제6기 청렴옴부즈맨 위원을 신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인천국제공항공사 제6기 청렴옴부즈맨 위촉식'에는 공사 김범호 부사장 직무대행이 참석해 신규 옴부즈맨 위원 5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공사의 청렴옴부즈맨 제도는 지난 2010년 처음 도입됐으며, 공사의 주요사업과 부패 취약분야에 대해 제3자의 시각에서 제도개선 및 감사시행을 제안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제6기 청렴옴부즈맨은 교수, 변호사, 회계사, 노무사, 기업대표 등 각 분야 전문가 5명으로 구성돼 있다. 6기 옴부즈맨은 2년의 임기 동안 공사의 반부패ㆍ청렴 추진계획과 실적, 청렴 관련 중요 이슈 등을 검토하고 윤리위험, 부서별 취약분야 개선실적 등 각종 평가에도 참여한다. 이번 청렴옴부즈맨 제도 외에도 공사는 대내ㆍ외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올해 2월 윤리분야 전담조직을 확대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현장중심 청렴활동 강화 ▲취약분야 실질적 개선 ▲예방 및 관리 시스템 고도화 ▲인천공항 청렴 영향력 확산의 4대 추진전략을 수립하고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오랜 숙원사업 중 하나인 '고흥군립하늘공원 조성사업'이 현재 전체 공정률 20%를 향해 순조롭게 순항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고흥군립하늘공원은 총사업비 198억 원(국비 35, 도비 4, 군비 159)을 투입하여 57,679㎡ 규모로 조성되며, 봉안당 8,500기, 자연장지 1,883기, 유택동산, 주차장 등 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봉안당은 2층 규모로, 추모실과 사이버추모관, 사무실, 봉안실 등이 포함된 연면적 2,943㎡의 공간으로 조성된다. 잔디형 자연장지는 면적 3,477㎡에 조성되며, 2025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으며, 2026년 1월부터 군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개원할 예정이다. 현재 고흥군립하늘공원 조성사업은 부지조성 이후, 봉안당 건물의 기초가 되는 파일 공사를 완료했으며, 올해 말까지 건물의 골조 공사 완료할 계획이다. 지난 26일 공영민 군수는 현장 간부회의를 통해 사업추진 경과와 예정 공정에 관해 확인 및 점검했으며, "공사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특별히 관심을 두고 마무리되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군 관계자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이달 28일 전월세 안심계약 매니저들과 전세사기 예방 및 상담사례에 대한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심매니저들은 최근 다시 기승을 부리는 전세사기 유형과 부동산 허위 매물에 대한 대처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구청 토지정보과에서는 관련 내용을 적극 수용해 관내 중개업소에 대한 표시광고 위반 및 합동중개사무소의 불법행위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기로 했다. 간담회에서 김영욱 구청장은 "전세사기의 주된 피해자인 청년층에 대한 전세사기 예방지원을 강화해 안전한 주거 환경으로 구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부산진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테니, 전월세 안심계약 매니저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부산시 최초로 지난해 7월부터 실시한 전·월세 안심 계약 매니저는 부산진구 거주 예정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관내 주거용 건물을 대상으로 전세사기 예방 상담, 주거지 환경 분석, 현장 안심 동행, 주거 지원 정책 안내 등 실질적으로 임차인의 입장에서 필요로 하고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을 신청인의 상황에 맞게 1:1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편집자주
산청군이 임업인 역량 강화를 통한 산림소득 증대 기반을 다진다. 28일 산청군에 따르면 농업기술센터 미래생명관에서 '2024년 산청군 임업인 역량강화 교육 개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개강식에는 이승화 산청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교육생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임산물 소득 품목 재배 기술 등 다양한 정보 제공을 통해 임산물 생산농가 역량강화 및 임가 산림소득 증대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비용은 산청군이 전액 지원한다. 교육 대상은 임업인, 임업후계자, 귀·산촌인 등 희망자를 모집해 실시한다. 교육과정은 산림정책방향, 산림소득공모사업, 임산물 재배기술 6차산업, 산림자원과 산림관광 등 총 6과목으로 구성됐다. 이승화 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산청의 임업인들의 임가 소득 향상에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경쟁력 있는 임산물 재배를 위해 행정에서도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