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경제투데이 유가현 기자 | 전주시의회 이기동 의장은 고체수소 산업화와 그에 따른 지방 경제의 활성화 및 고용 창출을 위해 수소 전문 스타트 기업 제이스 에코에 방문했다. 고체수소는 탄소 중립과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청정 에너지 기술로 각광받고 있으며, 그 중요성은 더욱 커져가고 있다. 미래 산업의 주요 센터로서의 역할을 키워가려는 계획을 가진 전주시로서는 고체수소관련 기술 및 산업 육성에 대한 요구가 높아져가고 있다. 이창형 연구소장은 고체수소 산업화가 지역 경제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에 대해 강조했다. 그는 "고체수소 산업은 지역 내에 새로운 기업과 공장을 유치하며 지역 경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새로운 기업의 유치가 현지 인력의 증가와 소비 증대를 이끌어내어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는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이창형 연구소장은 고체수소 산업이 지역 내 다른 산업과의 융합을 통해 지역 경제의 다각화와 혁신을 도모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고체수소 기술은 에너지, 자동차, 화학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활용한 협력과 혁신이 가능하다는 것을 설명하였으며 이는 기존 산업의
한국산업경제투데이 유가현 기자 | 5월 26일, 기자는 전주대 최고경영자 과정 벤처 7기 수영산업을 방문하였다. 수영산업(김상은 대표)은 김제산업단지에 위치한 수출용 포장지 전문 회사이다. 국내 유일한 4단 포장지를 자체적으로 개발하여 제품의 완벽한 보호를 실현하고 경쟁력을 확보하였으며, 회사는 연구와 개발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상은 대표는 "수영산업은 자체 개발한 4단 포장지로 제품의 보호와 경쟁력을 확보하고, 김제 지역의 특산물을 장기간 보존할 수 있는 포장지 개발에도 주력하고 있다." 고 밝혔다. 김제와 전북 지역의 특성에 맞춰 농산물을 장기간 보존할 수 있는 포장지를 개발하고있는 수영산업은 자신감과 열정을 가지고 이를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오랜 포장지 영업 노하우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수영산업은 포장지의 개선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며, 특히 1회성 포장지에 대한 깊은 고민과 신소재를 활용한 재사용 포장지의 개발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김상은 대표의 의지와 노력은 수영산업이 큰 성장을 이루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회사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전주대 최고경영자 과정 벤처 7기, 수영산업을 방문하며
한국산업경제투데이 유가현 기자 | " 마라탕 한 컵 하실래요?" 중국 사천요리 마라탕의 얼얼한 맛의 정수를 살린 마라탕 하이츠쟈 그룹의 컵면이 한국에 입성한다. 한국총판 (주)씨엔케이는 5월 26일 오후 5시 압구정동 루센도 라운지바에서 충칭소면과 쏸라펀 컵면 런칭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중국 대형 식품기업인 하이츠쟈 그룹은 이 두 제품 연간 판매매출 수량이 43억개가 넘는 명품제품임을 자랑한다. (주)씨엔케이는 이번 런칭행사에 200여명 전문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할 예정이며, 당일 판매된 수익금 전액은 다문화가정 등 불이웃돕기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금번 런칭행사 이후로 국내의 대형마트와 편의점으로 입점 준비하고 있어 한국 인스턴트 마켓에 신선한 도전을 내밀었다. 이번 런칭행사를 통해 한국 MZ세대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마라탕 붐을 이어, 충칭소면과 쏸라펀 컵면의 전격 판매로 제2의 마라탕 붐을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된다. 특히 언제 어디서든 마음껏 즐길수 인스턴트 마라탕 컵면의 등장으로 새로운 마라 덕후들이 얼마나 생겨날 지 기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