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atalyzing Intelligent Future with AI-Driven Wireless Connectivity Solutions SEOUL, South Korea Nov. 1, 2024 /PRNewswire=연합뉴스/ -- Fibocom (Stock code: 300638), a global leading provider of IoT (Internet of Things) wireless solutions and wireless communication modules presented its cutting-edge wireless modules and solutions at the AIoT Korea Exhibition, the premier specialized IoT event in Korea. Marking its first presentation in South Korea, Fibocom emphasized its comprehensive capabilities across key sectors, including Fixed Wireless Access (FWA), Industrial IoT (IIoT), Smar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지난 10월 31일 '민생 속으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시민의 여가 공간이자 색다른 배움터가 되고 있는 '여울민화 작업실'을 찾아가 창작의 즐거움을 함께 했다. 민화는 전통의 재현뿐만 아니라 현대민화를 창작하며 그 지평을 넓혀가고 있지만, 대중에게는 여전히 생소한 분야다. 여울민화 작업실(평화로552번길 29-11, 지하 1층)은 이러한 여건 속에서도 민화에 대한 열정으로 개인 창작뿐만 아니라 일반인을 대상으로 민화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곳이다. 김동근 시장은 이곳에서 수강생들과 함께 직접 민화를 그려보며 이야기를 나눴다. 민화를 시작하게 된 계기부터 민화를 통해 삶에 찾아온 긍정적인 변화들을 이야기하며 시민 삶에 더 가까이 다가갔다. 여울민화 작업실 손승희 대표는 "하나의 민화를 완성하기까지는 오랜 시간과 정성이 필요하다"며, "민화를 그리고 완성하는 과정에 집중하다 보면 자존감이 높아지는 것 같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그림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의 작품 전시 공간에 대한 갈증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의정부역 복합문화공간 이음', '시청
-- 미술사, 박물관 및 소장품 연구의 발전을 위해 설립된 이 프로그램은 학자들에게 최첨단 시설을 독점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2025년 1월 10일까지 국제 학자들을 대상으로 지원서를 접수한다 아부다비, 아랍에미리트 2024년 11월 1일 /PRNewswire=연합뉴스/ -- 루브르 아부다비(Louvre Abu Dhabi)는 전 세계의 학자와 박물관 전문가를 초청하여 미술과 역사 분야의 획기적인 연구를 촉진하기 위해 고안된 이니셔티브인 연구비 및 보조금 프로그램을 출범시켰다. 이 프로그램의 목표는 혁신적인 인사이트를 고취하고 문화 간 대화를 촉진하며 국제 미술계에서 새로운 시각을 발굴하는 것이다. 이 프로그램은 '박물관과 소장품의 세계사', '스타일, 이미지 및 텍스트의 순환', '귀중한 자료와 교류 경로'라는 세 가지 핵심 주제를 중심으로 미술사의 본질적 주제를 탐구하여 박물관의 연구 활동을 확장하려는 것이다. 미술사, 고고학, 박물관학, 문화유산 과학, 보존학 및 관련 분야를 전문으로 하는 연구자들은 이 세 가지 핵심 주제 중 하나에 맞추어 제안서를 제출할 수 있다. 이 이니셔티브는 전 세계적으로 미술사 연구를
이재준 수원시장이 "수원 대전환으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0월 3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회 매홀벤처포럼에 참석한 이재준 시장은 "첨단과학 클러스터를 만들고, 서수원권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추진해 수원의 경제를 대전환하겠다"며 "기업인들이 만족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대·중견·창업기업, AC/VC(창업 기획자/벤처 캐피털), 관계 기관, 대학 등에서 100여 명이 참여했다. 지난 6월 출범한 매홀벤처포럼은 수원시 기업인, 대학·투자사·기업 관련기관 관계자 등이 정기적으로 만나 교류하는 민·관·학 협의체다. 이날 포럼은 '중소기업의 성공적인 투자 유치를 위한 중점 전략'을 주제로 한 이기칠 한국BIO투자파트너스 대표의 산업트렌드 강연, ㈜라이맥스인터내셔널(대표 김주혁)·㈜펫라이즈(대표 김도형)·㈜한국바이오셀프(대표 오명열)의 피치 이벤트(기업 설명), 포럼 참가자들 간 네트워킹(개인, 기관 등이 연결망 형성)등으로 진행됐다. 수원시와 성균관대학교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매홀벤처포럼에는 수원시 기업과 IBK기업은행,
리야드, 사우디아라비아 2024년 11월 1일 /PRNewswire=연합뉴스/ -- 리야드에서 열린 제8회 미래 투자 회의(Future Investment Initiative, FII) 둘째 날, 세계 각국의 지도자들이 모여 미래 재정의에 있어 신흥 기술과 투자 전략이 가지는 변혁적 잠재력에 대해 논의하고 베트남의 팜민찐 (H.E. Minh Chinh Pham) 총리가 특별 연설하였다. 이 날의 포부를 간추리며 FII 연구소 CEO인 리차드 아티아스(Richard Attias)는 "FII8에서 우리는 혁신과 자본이 단순히 산업을 형성하는 것뿐만 아니라 모두를 위한 지속 가능하고 포용적인 미래를 창조하는 새로운 시대를 목격하고 있다"라며 "오늘의 논의에서는 특히 무한한 가능성과 기회의 세계로의 여정이 강조되었다"라고 말했다. FII8 제 2일의 특기 사항 1. 기술 혁신 변화를 이끌어가는 주체들의 위원회: 클라우레 그룹(Claure Group) 창립자 겸 CEO이자 쉬인(SHEIN) 그룹 부회장인 마르셀로 클라우레(Marcelo Claure), 소프트뱅크 비전 펀드(SoftBank Vision Funds) 공동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1일부터 15일까지 산불 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가을철 산불방지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우선 시는 상황실 본격 운영에 앞서 감시탑 4개소 등 산불 대응 시설과 무전기, 등짐펌프 등 진화 장비를 일제 점검했다. 또 산불 예방 근로자 27명을 선발하고, 이들의 임무 수행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시행했다. 아울러 가을철 산불 발생 주요 원인인 입산자 실화 예방을 위해 산림 연접지에 불법소각·산림 내 흡연 금지 등의 내용을 담은 산불 예방 홍보 현수막도 게시한다. 신은철 정원도시과장은 "산불 예방 활동과 발생 시 대응에 최선을 다해 산림자원을 보호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겠다"며 "가을철에 산을 찾는 등산객들과 시민들이 함께 산불 예방 활동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내년부터 AI(인공지능) 기능이 탑재된 CCTV를 운영해 산불 조기 대응에 나설 예정이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SPC그룹이 방한 중인 말레이시아 조호르(Johor) 주(州) 대표단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SPC그룹 허진수 사장은 지난 10월 28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온 하피즈 가지(Onn Hafiz Ghazi) 조호르 주지사를 비롯한 대표단 일행과 만나 전략회의를 가졌다. 10월 31일에는 주지사와 대표단이 SPC그룹 플래그십 스토어 '패션5(서울 한남동)'에 방문해 제품을 시식하고 허진수 사장과 환담을 나눴다. 이번 만남은 SPC그룹이 조호르 주의 주도인 조호르바루에 건립 중인 할랄(HALAL) 제빵공장의 완공을 앞두고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협력 확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SPC그룹과 조호르 주는 할랄 공장 건립과 운영 외에도 말레이시아 현지 원재료 소싱과 일자리 창출 등 다방면에서 투자와 협력을 진행하기로 했다. SPC그룹 허영인 회장은 미국, 중국과 함께 동남아 시장을 제3의 글로벌 성장축으로 보고 그 중요성을 강조해왔다. 허영인 회장은 베트남과 싱가포르에 파리바게뜨가 진출할 때 직접 현지에서 개척을 진두지휘 했다. 싱가포르 창이공항의 복합상업단지 주얼창이에 매장을
제천시(시장 김창규)는 지난 10월 31일 서부동 도시재생 주민역량강화사업 중 주민제안 공모를 통해 서부동 443번지 일원에 사업비 2천만 원을 들여 '신서부 텃밭정원 조성'을 완료하고 마을안내판 제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신서부 텃밭정원'이 조성된 서부동 443번지 일원은 그동안 쓰레기 불법투기 등으로 마을의 미관을 해치고 악취 발생으로 지속적인 민원이 발생한 지역이었으나, 서부동 도시재생사업 주민협의체 김봉수 회장과 마을주민 주도로 사업을 구상하고 토지주 동의를 얻어 주민이 직접 꽃나무를 식재하고 정원을 조성하는 등 도시재생사업의 모범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서부동 도시재생사업 주민협의체 김봉수 회장은 "규모는 크지 않지만 주민분들의 뜻을 모아 마을 중심에 아담한 텃밭정원이 조성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마을 어르신들의 쉼터와 텃밭으로 잘 가꾸어 나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주민역량강화사업 중 주민제안 공모사업을 더욱 활성화 시킬 계획이며 아울러, LH공사와 위탁 시행 중인 서부동 431번지에 어울림센터와 프로그램 주차장 조성 시공업체 선정이 완료돼 이달부터 본격적
-- Presented at 2024 China International Agricultural Machinery Exhibition CHANGSHA, China Nov. 1, 2024 /PRNewswire=연합뉴스/ -- Zoomlion Heavy Industry Science & Technology Co., Ltd. ("Zoomlion"; 1157.HK) has showcased the latest high-end intelligent agricultural machinery equipment products, advanced solutions and technological innovations to the 2024 China International Agricultural Machinery Exhibition held from October 26 to 28 in Changsha, China. Zoomlion's exhibition was the largest at the tradeshow, featuring over 70 best-selling products for diverse environments, incl
전라남도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특색있는 곳을 특화 브랜드로 육성하는 '전남형 골목상권 첫걸음 지원사업'을 펼친다. 전남형 골목상권 첫걸음 사업은 골목형 상점가 지정을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상인조직이 구성된 골목형 상점가를 대상으로 특색있는 상권을 발굴해 특화 브랜드 개발 등 각종 마케팅을 지원한다. 올해는 강진읍 상권, 해남 문내면 상권, 무안 청계면 상권, 3곳을 선정, 개소당 1억 원을 지원한다. 강진군은 상권 중심 SNS 홍보 및 온누리상품권 페이백 행사, 해남군은 상권 내 예비창업자 및 특화 브랜드 컨설팅, 지역행사와 연계한 소비행사, 무안군은 상인회 고유 브랜드 등 개발, 주요 수요층인 목포대 학생 대상 행사 및 축제를 추진한다. 특히 무안 청계면 상권은 전남형 골목상권 첫걸음 지원사업뿐 아니라 중소벤처기업부의 동네상권발전소 사업, 로컬콘텐츠 중점대학 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3개 사업을 연계한 로컬 상권 활성화 프로젝트인 '한달이면 청계도 변한다'가 진행된다. 이 프로젝트는 전남도, 무안군, 청계면상인회, 목포대 로컬크리에이터육성사업단·총학생회가 함께 추진한다. 지난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