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체육회(회장 안성국)는 지난 6일 화산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제30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는 안성국 회장을 비롯한 42명의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보고사항, 심의안건, 기타토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 ▲제천시체육회 임원 보선(안) ▲제천시체육회 사무국운영규정 개정(안) ▲제천시체육회 회원종목단체규정 개정(안) ▲가입·탈퇴규정 전부개정(안) ▲제천시체육회 체육진흥기금 설치규정 제정(안) ▲2024년 정기대의원총회 개최(안)에 대해 심의했으며 모두 원안대로 의결했다. 제천시체육회 안성국 회장은 "지난해 제천시 체육인들을 통해 스포츠의 가치를 배우며 소중했던 순간들을 함께 할 수 있었다"며, "공정, 혁신, 상생이라는 핵심 가치 아래 2024년 더 큰 발걸음으로 전진할 제천 체육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부산시 영도구(구청장 김기재)는 7일 앞으로 공직에 첫발을 내딛는 새내기공무원 11명을 대상으로 청렴서약식 및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청렴서약 선서에 이어 영도구에서 직접 제작한 청렴 동영상 시청, 공무원 행동강령 및 청탁금지법 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신규공무원들은 이번 청렴서약식을 통해 관행적 부패를 척결하고 공정과 신의에 기초해 업무를 수행할 것을 스스로 다짐하며 청렴의식을 확립하고, 청렴교육을 통해 '부패제로 청렴영도'의 구현을 위해 준수해야 할 의무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영도구 관계자는 "청렴은 공직자가 가장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원칙"이라며"오늘 청렴서약식과 청렴교육을 통해 신규공무원이 올바른 공직관을 확립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영도구청 보도자료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7일 경기도청 구청사에서 굿네이버스, 경기광역자활센터와 함께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주거 기회 상담소' 차량 전달식을 열었다.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작년 6월 굿네이버스, 경기광역자활센터와 '경기도형 주거복지'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부금 7천만 원을 굿네이버스에 전달했다. 굿네이버스는 이동 상담 차량을 상담소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입 후 개조했고 경기주택도시공사와 함께 경기광역자활센터에 이날 전달 한 것이다.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찾아가는 주거기회 상담소' 차량을 운영하면서 주거취약계층에 대한 주거복지 상담서비스 제공, 주거복지 정보 및 상호업무 교류, 주거복지 정책 및 운영·제도개선 협의 등 다양한 지역복지사업 협업을 해나갈 예정이다. 이날 진행된 차량 전달식에는 이경선 경기도 주거복지센터장, 문상록 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장, 윤미라 경기광역자활센터장 및 각 기관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경기주택도시공사 이경선 경기도 주거복지센터장은 "취약계층에 대한 찾아가는 상담을 통해 경기도민의 주거복지가 한 단계 더 성장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타이베이 2024년 2월 7일 /PRNewswire=연합뉴스/ -- 자동차 OTA(Over-The-Air) 업그레이드 및 원격 진단 솔루션 글로벌 공급업체인 Carota가 스마트 콕핏 기술 전문 소프트웨어 개발사인 F.LAB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Carota는 이번 제휴를 통해 F.LAB의 서비스를 자사의 제품 포트폴리오에 원활하게 통합하여 자동차 기술 부문에서 확보한 경쟁 우위를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OTA 핵심 기술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Carota는 대만 최대 규모의 차량 영상 관리 서비스 제공업체이자 트럭용 충돌 버퍼 및 후방 충돌 경고 시스템 엔지니어링 업체이다. 스마트 콕핏은 다양한 유형의 승용차 개발에서 인간적이고 몰입감 넘치는 시청각 경험을 제공해 고품질의 운전 경험을 맛볼 수 있게 해주는 미래 트렌드로 간주된다. 스마트 콕핏의 도입으로 승용차뿐만 아니라 상용차 및 물류차도 모두 보다 편안하고 안전한 '제3의 생활 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따라서 스마트 콕핏용 무선 기능 강화는 Carota의 차세대 성장 동력이 될 전망이다. 한국에 본사를 둔 F.LAB은 스마트 콕핏 소
-- Strengthen Smart Cockpit Competitiveness TAIPEI Feb. 7, 2024 /PRNewswire=연합뉴스/ -- Carota, a global supplier of automotive Over-The-Air (OTA) upgrades and remote diagnostic solutions, announced a strategic alliance with F.LAB, a software development company specializing in smart cockpit technology. This alliance will seamlessly integrate F.LAB's services into Carota's product portfolio, further enhancing Carota's competitive advantage in the automotive technology sector. Carota is renowned globally for its OTA core technology and is also the largest provider of fleet ima
-- 중국에서 일주일간 열린 유럽 행사 폐막식 때 관련 계획 발표 베이징 2024년 2월 7일 /PRNewswire=연합뉴스/ -- 유럽 18개국에서 선발된 '미래를 위한 씨앗(Seeds for the Future)' 졸업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일주일 동안 열린 '미래를 위한 씨앗 유럽 그랜드 피날레(Seeds for the Future European Grand Finale)' 행사가 1월 23일 성대한 막을 내렸다. 참가자들은 일주일 내내 기술 전문가들과 함께 행사의 이해를 돕는 여러 세션에 참가하고, 연결성과 혁신의 영역을 탐구하고, 다양성과 친환경 기술 및 지속가능성 등 중요한 주제에 대한 통찰력 있는 패널 토론에 기여했다. 행사의 정점인 폐막식에서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초석이 될 유럽 인재들 간 국제 협력이라는 주제가 큰 반향을 일으켰다. 화웨이는 다채로운 협력 기회를 도모한 이번 행사에 작별을 고하면서 혁신, 지식 교류, 지속 가능한 미래에 대한 공동의 노력을 촉진하기 위해 모두가 발전적으로 애써줬다는 점을 자랑스럽게 평가했다. 폐막식에서 UNESCO 동아시아 다부문 지역 사무소
설 종합대책은 ▲구민안전 대책 ▲소외이웃 지원 ▲교통소통 대책 ▲생활불편 해소 ▲물가안정 대책 ▲공직기강 확립의 6대 분야에 대한 30개 세부대책으로 설 연휴 시작 전부터 끝나는 날까지 꼼꼼하게 추진된다. 이를 위해 구는 연휴 기간 구청 당직실에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제설·청소·교통·의료 등 6개 기능별 상황실을 운영한다. 상황실별로 총 171명이 근무하며 비상상황에 대처하고 주민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다. 먼저, 구는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해 지난달 19일부터 재난취약시설과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특별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나섰다. 지역 내 ▲재난위험시설물 ▲도로시설물 ▲각종 공사장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다중인파가 몰릴 수 있는 ▲전통시장 ▲공원 ▲공공체육시설 ▲영화관 ▲공연장 등은 사전점검을 통해 시설물 이상유무와 화재 위험요소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강설에 대비해서도 제설대책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고 한파특보 발효 시에는 한파대책본부를 가동한다. 한파대책본부에 올해부터 동 주민센터와 공사장 관리부서를 추가 편성해 취약계층과 야외작업 근로자 보호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또한, 구는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지역주민과 귀성객들의 주차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연휴 동안 학교 주차장(운동장)과 공영 및 민간시설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개방 기간은 연휴가 시작되는 2월 9일 9시부터 연휴 마지막 날인 2월 12일 17시까지다. 지역주민과 귀성객들은 ▲ 학교 8곳 279면 ▲ 공영주차장 8곳 350면 ▲ 공공기관 3곳 360면 ▲ 교회 및 집합건물 등 민간시설 11곳 662면 등 총 30곳 1,651면의 주차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시설마다 개방 시간과 장소가 다를 수 있어 이용하기 전 금천구청 누리집 '금천소식' 또는 동 주민센터 게시판, 각 시설에 게시된 현수막을 통해 개방정보를 확인해야 한다.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는 차량은 15인승 이하의 승용 및 승합차와 1톤 이하 화물차량으로 제한된다.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설물의 훼손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또한 차주는 차량 앞면에 연락처 2개 이상을 반드시 남기고 시설별 개방 종료시간 이전까지(민간시설은 모두 2월 12일 17시까지) 출차해야 한다. 개방 시간이 지나도 출차하지 않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2024년에도 깨끗하고 청정한 골목길을 조성하고자 청소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미화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 좁은 골목길은 청소 차량의 진입이 어렵고 경사진 부분도 많아 사람이 손수 청소해야 하며, 신속한 청소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자칫 쓰레기가 쌓이고 불쾌한 환경이 조성될 가능성이 크다. 이에 쾌적한 골목길을 위해 마포구는 '2024년 골목길 청소강화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올 한 해 동 주민센터와 협력해 깨끗한 마포를 만든다는 구상이다. 골목길 청소강화 종합계획은 크게 ▲무단투기 단속·계도 강화 ▲구·동 청소관리체계 개선 ▲주민 자율청소 활성화로 총 3개의 분야로 구성됐다. 무단투기 단속과 계도를 위해 3개 조의 환경공무관 무단투기 단속반이 운영된다. 단속반은 홍대 주변 등 무단투기 집중단속 지역을 위주로 활동하고 민원 발생에 따라 유동적으로 각 동의 투기 상습지역도 단속한다. 동 주민센터에서는 청소 담당 공무원과 환경보안관 등이 투입된다. 이들은 각 동의 무단투기 상습·취약 지역과 민원 발생 지역을 위주로 활동하며 골목길 구석구석을 누빈다. 또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문화예술 지원을 통해 문화 격차 해소와 더불어 지역·세대·분야별 특색 있는 고유문화를 발전시켜 문화예술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처음으로 '2024 양천구 문화진흥기금 지원 사업 공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앞서 구는 문화 사각지대 없는 예술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4년간 74억을 출연해 총 80억여 원의 문화진흥기금을 조성한 바 있다. 구는 문화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공연·전시 관람 지원 등 직접수행 사업과 문화예술인(개인·단체별) 활동 지원을 위한 공모사업에 기금을 활용할 방침이다. 이번 공모사업 지원 규모는 총 8천만 원으로 모집 분야는 ▲청소년 (국제) 문화예술교류 ▲청년예술인 문화예술활동 지원 ▲시니어예술인 문화예술활동 지원 ▲장애인 문화예술활동 지원 ▲어르신 문화예술교육 등 5개다. '청소년' 부문은 해외에서 개최되는 국제문화예술 교류사업 참가 시 항공료 등 직접 경비를 지원하며 지원규모는 총 2,200만 원이다. '청년·장애인·시니어' 부문은 지역 기반 창작활동 경비를 지원해 문화예술 역량을 강화하고, 문화적 연대를 통한 정서적 만족감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