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et 02000016 RUSHAN, China Feb 7, 2024 /AsiaNet=연합뉴스/-- On January 29, at the Weihai Guangyuanhong Agricultural Cooperative in Rushanzhai Town of Rushan, fruit growers were busy picking strawberries. Boxes of strawberries were waiting to be shipped to supermarkets in cities such as Beijing and Shanghai. At the moment, it is the very season for strawberries to hit the market. The Rushanzhai Town, known as the "Town of Strawberry," presents a bustling scene of harvest. In recent years, Rushan City has highlighted the concept of "strawberry+". Leveraging its industrial advantage
산청군은 지난 6일 '2024년 설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설을 맞이해 산청을 방문하는 귀성객 및 관광객들에게 청정한 산청 이미지를 제공하고 주민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에서는 군청 공무원 100여 명이 참여해 공원, 산책길, 주요 도로변, 하천변 등을 중심으로 대청소를 실시했다. 산청군은 이번 국토대청결운동과 함께 11개 모든 읍면에서 자체계획에 따라 사회단체 등이 참여하는 운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국토대청결운동으로 산청을 찾는 관광객들이 기분 좋게 다녀가길 바란다"며 "설 당일(10일)과 뒷날(11일)은 생활폐기물 및 음식물폐기물 수거를 실시하지 않으니 배출에 유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산청군청 보도자료
AsiaNet 02000017 LINSHU, China Feb 7, 2024 /AsiaNet=연합뉴스/-- Linshu County of Linyi, Shandong has seen a significant boost in its economy thanks to the thriving wickerwork industry. Woven by skilled locals, the rough and smooth wickers have proven to be an effective means of increasing income and developing the industry. It's a common sight to see peeled wickers neatly piled up in front of almost every home at Zhucui Village of Qingyun Town, Linshu County. Women gather to do wickerwork while chatting with each other. The wickerwork workshops are filled with workers making c
AsiaNet 02000017 린수, 중국 2024년 2월 7일 /AsiaNet=연합뉴스/-- "고리버들 잘 배워서 3년 만에 내 집 샀네" "동북으로 갈쏘냐, 강남으로 갈쏘냐, 내 집 마당 들어앉아 꽃바구니 엮는다네…"중국 산둥(山東)성 린이(臨沂)시 린수(臨述)현에 널리 퍼진 고리버들 직조 민요 가사에는 현지 고리버들 직조 산업의 발전상이 잘 담겨 있다. 부지런한 농민들의 능숙한 두손으로 엮어낸 고리버들 공예품은 주민들의 수입 창출과 부의 축적에 기여하는 '황금알'로 변신해 이 지역의 산업을 지탱하고 있다. 린수현 칭윈(靑雲)진 시주추이(西朱崔)촌에는 마을 주민들의 집 마당 여기저기에 껍질을 벗긴 버들가지 뭉치들이 가지런히 놓여 있다. 마을 어귀에는 너덧명의 작업자가 고리버들 직조에 여념이 없고, 고리버들 직조장에서는 작업자들이 숙련된 솜씨로 공예품과 생활용품을 엮고 있다. 올해 72세인 농가 주민 두란잉(杜蘭英)은 기자에게 "전통 고리버들 직조는 괭이로 땅을 고르는 것처럼 대부분의 마을주민들이 할 줄 아는 기술"이라고 전했다. 린수현은 지역 기업 발전과 주민들의 소득 증대를 위해
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은 설 연휴를 앞둔 2월 7일 통영 LNG생산기지와 대구지역 공급배관 건설현장 안전점검에 나섰다. 국내 천연가스 생산량의 약 22%를 담당하는 가스공사 통영 LNG생산기지는 지난 2002년 10월 상업운전 개시 후 지금까지 남부권역 천연가스 공급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 최 사장은 현장직원들을 격려하며 "설 연휴기간에도 천연가스의 안정적 공급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했다. 특히, "건설 현장에서는 공기 준수도 중요하지만, 안전이 우선"이라며, "현장 안전관리에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한국가스공사 보도자료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노금식)와 사무처 직원들은 설 명절을 앞둔 7일 진천읍 소재 진천요양원(원장 박연수)을 방문해 시설 관계자와 입소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임영은 부의장(진천1)은 "작은 정성이지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한다"며 "도민 모두가 정이 넘치는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했다 행사에 함께 참석한 정책복지위원회 소속 안치영 의원(비례)은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의회에서 더욱 관심을 갖고 살피겠다"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충청북도의회 보도자료
AsiaNet 02000018 YANGGU, China Feb 7, 2024 /AsiaNet=연합뉴스/-- Grown on thousands of acres of fertile land in Gaomiaowang Town, Yanggu's peppers are celebrated for their thin skin, thick flesh, high capsaicin content, and rich nutritional value. Renowned as the "No. 1 Pepper in Jiangbei," Yanggu's peppers are captivating taste buds across the region. Yanggu Xianyun Pepper Special Cooperative was founded in January 2009 in Gaomiaowang Town. Over the past decade, the cooperative has undergone standardized development, earning accolades such as a national demonstration cooperati
AsiaNet 02000019 YANGGU, China Feb 7, 2024 /AsiaNet=연합뉴스/-- Recently, Yanggu in Shandong Province has seen the launch of a hollow blow molding project by Zhengsheng Plastics Industry, boasting an annual output of 20,000 tons. Collaborating with a team of polymer materials professors from Beijing University of Technology, the project has conducted research and fine-tuning on the HDPE (High-Density Polyethylene Resin) raw material ratios. This effort has resulted in a remarkable 50% increase in product lifespan and a 60% enhancement in crush resistance and fire retardance, catapult
군산시보건소는 첫아이 임신을 준비 중인 예비 엄마를 대상으로 산전 건강관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군산시에 주민등록을 한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나 첫아이 임신을 준비 중인 여성에게 빈혈, 혈액형, 간 기능, B형간염 및 풍진 항체, 매독, 에이즈 등 혈액검사와 요당 및 요단백 소변검사 등 산전검사(풍진 외 32종 검사)를 무료로 지원하고, 엽산제 3개월분을 지급한다. 건강검진을 통해 예비 산모의 질병 조기진단으로 기형아 발생과 태아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전염성 질환을 예방하고, 엽산제 지원을 통해 임신 초기 엽산 부족으로 인한 태아의 신경관 결손 등 선천성 기형아 발생을 예방해 예비 산모의 건강한 출산을 지원한다. 검진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주민등록등본 또는 가족관계증명서, 청첩장이나 예식장 계약서 등 예비 엄마를 증빙할 수 있는 서류를 지참해 군산시보건소 1층 모자보건센터로 평일 오후 5시까지 방문하면 된다. 검사 결과는 검사 이틀 후 군산시보건소에 내소해 결과지를 받아볼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모자보건실(454-5858)로 문의하면 된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과천시는 7일 서울시와 '기후동행카드 참여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오전 11시 서울시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신계용 과천시장과 오세훈 서울시장 등 두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기후동행카드는 월 6만5천원으로 서울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교통카드로 지난달 23일 판매를 시작해 지난 5일까지 30만 장이 넘게 판매됐다. 출시 이후, 과천에서 서울로 출·퇴근 또는 통학하는 시민들이 기후동행카드 참여에 대한 요구가 있어, 과천시에서는 기후동행카드 사용 지역 적용을 위해 적극적으로 논의해왔다. 과천시 제4차 지방대중교통계획(2023.6)에 따르면, 과천과 서울을 통행하는 비율은 전체 통행량의 55.2%에 달한다. 과천과 서울을 통행하는 통행량 가운데,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비율은 42.1%이며, 지하철 이용객은 하루 평균 약 1만 명 이상으로 추산된다. 과천시가 기후동행카드의 사용 지역이 되면, 최소 1만 명 이상의 시민들이 교통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과천을 지나는 지하철 4호선 5개역(정부과천청사∼선바위역)에 대한 기후동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