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로버추얼패션, 혁신 패션 테크 기업 9개 포함 Ecosystem Partnership Program (EPP) 런칭 - CLO의 EPP 활용 유저 경험 강화 및 디지털 디자인 프로세스 간소화 목표 서울, 한국 2024년 11월 13일 /PRNewswire=연합뉴스/ -- CLO와 Marvelous Designer 개발사인 글로벌 디지털 의상 솔루션 기업 클로버추얼패션(CLO Virtual Fashion)에서 Ecosystem Partnership Program (이하 "EPP")이라는 신규 파트너십 프로그램을 런칭한다고 12일 밝혔다. 첫 번째 파트너십 기수로 총 9개의 패션테크 기업 BeProduct (PLM), Tronog (어플리케이션), Revobit (스캐너), PTTRNS.ai (파이프라인 소프트웨어), SixAtomic (파이프라인 소프트웨어), SimplySoft (니트웨어 솔루션), KM.ON by KARL MAYER (니트웨어 솔루션), Frontier (머터리얼), DMIx by ColorDigitial GmbH (컬러)와 협약을 맺었다. EPP는 각 기업의 전문성과 리소스를 결합하여 CLO의 3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주민 안전 강화를 위해 지난 10월부터 오는 11월 15일까지 '2024년 하반기 민간 다중이용시설 위기상황 대비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문화 및 집회시설, 종교시설, 판매시설, 종합병원, 숙박시설 등 지역 내 민간 다중이용시설 15곳이며, 바닥면적이 5000㎡이상인 건축물이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다중이 모일 경우 대피 경로 확보 여부, 통행을 방해할 수 있는 위험 요소의 적치 여부 등이다. 아울러 각 시설의 위기상황 대응 매뉴얼 작성 여부와 구성의 적정성, 매뉴얼에 따른 훈련 계획 수립 및 연 1회 이상 훈련 시행 여부도 점검한다. 구는 각 시설물의 관리부서별 현장 전수점검을 실시하고, 필요한 경우 매뉴얼 작성 및 훈련 개선명령을 전달하고 이행하지 않을 시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또한 올해 6월부터 11월까지 다중이용 건축물의 신규 사용 승인 및 용도 변경 현황도 조사 중이다. 구는 매년 상하반기 1회씩 민간 다중이용시설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점검 사항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 계도 기간을 부여한 뒤 과태료를 부과해 주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지난 3일 서초중앙로(교대역) 공중선 지중화사업으로 법원 검찰청 사거리∼서울교대 양방향 500m 구간의 전봇대 19본을 철거해 안전하고 깔끔한 거리를 완성했다고 밝혔다. 서초중앙로는 삼호가든사거리에서 우면삼거리까지 서초구의 남북을 이어주는 간선도로로, 남부터미널역·교대역 등 주요 지하철역이 위치해 있고 서울교육대학교, 서울중앙지방법원 등이 인접해 있다. 그중 '서초중앙로(교대역)' 간선도로 구간은 교대역이 위치해 유동 인구와 교통량이 많고 수많은 전신주와 공중선이 복잡하게 얽혀 있어 보행환경 및 도시미관을 해쳐왔기에 지중화 요청이 많았던 지역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구는 2020년 서초중앙로(교대역) 지중화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2022년 관로공사 및 2023년 선로공사를 거쳐 2024년 11월 3일 양방향 500m 구간의 전주 및 통신주 19본을 철거하는 지중화 공사를 완료했다. 이번 공사를 통해 구는 교대역 인근을 지나는 주민들이 안전하게 보행하고, 더 나아가 도시 미관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서초중앙로(남부터미널) 구간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11일 고양 우주항공과학고 유치를 위한 응원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8일 경기형 과학고 유치 공모에 신청서를 제출한 데 이어 고양시 직원들과 고양교육지원청, 한국항공대가 한자리에 모여 고양 우주항공과학고 유치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한국항공대학교 허희영 총장과 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이 참석해 고양 우주항공과학고 설립을 기원하며 '미래를 여는 고양 우주항공과학고'라는 플래카드를 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국항공대학교 허희영 총장은 "고양 우주항공과학고는 우주항공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인재를 양성하는 특화된 교육기관이 될 것"이라며 "한국항공대학교는 고양시와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글로벌 우주항공 산업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 "고양 우주항공과학고는 단순히 과학학문을 배우는 곳이 아니라, 고양시의 첨단산업과 연계된 특화된 교육과정을 제공하는 학교가 될 것"이라며 "고양교육지원청은 우주항공 산업의 최신 동향과 미래 기술을 반영한 교육 커리큘럼을 설계해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2024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지원한다. 저소득 주민과 사회복지시설에 김장김치를 나누어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고자 하는 취지로 수년째 행사를 지원하고 있다. 용산복지재단(이사장 승만호)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는 총 1만1400상자(8kg/1상자)의 김장김치가 준비됐으며, 이는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큰 규모이다. 이번 행사는 '용산구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으로 모인 후원금을 통해 용산복지재단에서 김장김치를 구매했다. 790여 명의 자원봉사자와 함께, 지역 내 저소득 7550가구 및 사회복지시설 182곳에 김장김치를 전달한다. 16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이웃들에게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지난 11일, 한남동 공영주차장 1층에서는 기업과 주민, 복지기관이 함께하는 '2024 사랑의 김치 버무림 행사'가 열리며 본격적인 김장나눔이 시작됐다. 이번 행사는 이웃사랑과 나눔공동체 활동의 일환으로, 참가자들이 함께 김장김치를 버무려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또한, 16개 동에서는 어린이집 아이들이 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독산3동 주민자치회(회장 양훈식)가 '2024년 서울특별시 조경상·정원도시상' 공모사업에 선정돼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는 시민이 주체가 돼 일상생활 속에서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꾸는 정원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정원조성 우수사례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독산3동 주민자치회는 '우리동네 틈새숲 만들기' 사업을 제출해 정원도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우리동네 틈새숲 만들기'는 마을 곳곳에 숨어있는 자투리땅이나 유휴공간을 활용해 작은 숲과 정원을 조성하는 주민 참여형 녹지조성 사업이다. 독산3동 다목적 공영주차장 주변의 활용도가 낮은 유휴지에 화단을 만들고, 콘크리트 바닥이었던 공간에 틈새숲을 조성했다. 그 결과 빈번했던 쓰레기 무단투기 민원과 노숙자 문제가 개선됐고, 지역 내 생활환경의 질이 높아졌다. 또한, 반수어린이공원과 독산자연생태공원 입구에 조성된 틈새숲은 주민들이 모여 휴식과 산책을 즐기는 주민 쉼터로 자리 잡았다. 지역주민들은 틈새숲에서 함께 자연을 가꾸고 돌보며 공동체 의식을 쌓을 수 있다. 독산3동 주민자치회는 11월 8일 서울시청에서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지난 12일(화) 젊은 직장인의 고충을 듣기 위해 마곡지구 내 위치한 롯데중앙연구소를 방문, 직원들과 티톡(Tea Talk)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롯데중앙연구소 직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과를 즐기며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이뤄졌다. 다양한 의견을 솔직하게 듣기 위해 특별한 주제를 정하지 않은 간담회는 질문과 답변이 오가며 1시간 넘게 진행됐다. 구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전세사기, 고도제한 완화문제부터 교통, 방역, 소음 등 일상에서 겪는 불편사항 등이 다양하게 거론됐다. 특히 참석자들 중 30·40대 젊은 엄마 아빠들은 육아문제에 관심이 높았다. 이에 진 구청장은 키움센터, 장난감도서관 등 아이돌봄 시설과 어린이집 돌봄 시간 등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엄마아빠택시사업, 조부모 육아교실 등 유용한 서비스가 의외로 많다며 구 홈페이지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맞춤형 정보를 놓치지 않도록 당부했다. 구는 젊은 세대의 생생한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기 위해 구청장이 현장을 찾아가는 현장 소통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만남은 서울항공
경기도가 도민 편익 증진과 안전 관리를 위해 관광지 등 주요 지점의 실시간 '방문자 현황지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방문자 현황지도'는 경기도 사회재난 부서에서 활용하는 인파 관리 시스템의 하나로, 수원역과 에버랜드 등 도내 주요 148개 지점의 실시간 방문객 수와 시간대별 방문 현황 등을 5분 단위로 업데이트해 나타낸다. 도는 관람객이 많이 몰리는 수능시험 직후나 연말연시에 도민들이 방문하고자 하는 지역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여가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13일부터 경기데이터드림 누리집(data.gg.go.k)에 해당 서비스를 개방했다. 김기병 경기도 AI국장은 "서울시나 부산시 등 타 광역자치단체는 축제 기간 방문객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데 경기도는 이에 더해 수능이 끝나는 11월부터 연초까지 상시 서비스를 개방할 계획"이라면서 "앞으로 방문객 정보 등 빅데이터를 활용한 도민 서비스를 지속 발굴하고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서울특별시 마포구(구청장 박강수, 이하 '구'라 함.)는 플랫폼 배달노동자의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근로 환경 조성을 위한 '2024년 마포구 플랫폼 배달노동자 지원사업' 2차 참여자를 모집한다. 플랫폼 배달노동자는 업무 특성상 산업재해 위험이 높고 산재보험 가입 시 일반근로자와 달리 사업주와 보험료를 공동 부담(50%)하기 때문에 높은 보험료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이다. 이를 해결하고자 구는 올해 산재보험료의 90%를 최대 10만 원 한도로 지원하고 겨울철 배달업무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방한 핸들 토시와 안면 마스크 등 안전 물품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2024년 10월 31일 이전부터 신청일까지 계속 마포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고 마포구청 1층 마포직업소개소에 구직 등록을 마친 플랫폼 배달노동자다. 신청 기간은 11월 18일부터 11월 29일까이다. 선착순 접수를 통해 진행된다. 신청자의 산재보험 가입 및 보험료 납부 확인 절차를 거쳐 지원금이 지급되며 예산이 소진될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대상자는 마포구청 1층 마포직업소개소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
-- K-베뉴가 전체 매출의 약 50% - 가전/디지털, 식품, 가구 카테고리 인기...가전/디지털 카테고리 일 매출 41배 성장 - 여러 국내 브랜드 판매 신기록 달성...중소 게이밍 컴퓨터 브랜드 '프리플로우' 한 시간만에 30억 이상 매출 서울, 한국 2024년 11월 13일 /PRNewswire=연합뉴스/ -- 알리익스프레스의 11.11 광군제가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이번 광군제 판매 첫날 기준, 알리익스프레스 국내 상품 전용관 K-베뉴 셀러 판매액(GMV) 비율이 전체 매출의 약 50%를 기록했다. 이는 알리익스프레스와 K-셀러의 강력한 시장 파급력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알리익스프레스가 국내 소비자 및 셀러들이 선호하는 전자상거래 플랫폼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음을 나타내 의미를 더했다. 첫날 알리익스프레스 인기 카테고리 톱3는 다음과 같다. 가전/디지털, 식품, 가구(홈앤리빙 제품) 순으로 인기를 모았다. 그중 가전/디지털 카테고리의 성과가 단연 독보적이다. 실제 11일 당일 가전/디지털 카테고리의 일 매출은 전일 대비 약 41배 이상 증가했다. 이번 '11.11 광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