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2일 포천시 청렴시민감사관과 함께 '해빙기 맞이 토목시설물(옹벽)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2월부터 4월까지 해빙기의 지반 약화로 발생하는 안전사고에 대비하고자 실시한 이번 점검은 포천시 청렴시민감사관, 안전관리자문단 등이 함께 참여해 민·관 합동점검으로 진행됐다. 합동점검반은 장자산업단지와 용정산업단지 내 옹벽 구조물을 찾아 ▲옹벽 파손 및 균열 발생 여부 ▲옹벽 블록 유실 및 이격 발생 여부 ▲주변 배수시설의 관리 상태 등을 집중 점검했다. 특히,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청렴시민감사관은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민의 눈높이에서 의견을 제시하고 안전상에 문제가 없는지 꼼꼼히 살폈다. 포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생활 밀착형 현장감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청렴시민감사관의 시정 참여의 기회를 확대하고 안전한 포천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김헌동)와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이 청년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손잡았다. SH공사는 2일 우리은행과 'SH공사-우리은행 상생금융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무주택 청년을 위한 주거사다리를 확산하기 위해 협력한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헌동 SH공사 사장과 조병규 우리은행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 청년주택 사업 활성화를 위한 신규 사업 기획 및 발굴 ▲ 청년주택 공급 확대를 위한 금융지원 등 청년 주거안정을 위해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청년주택 활성화를 위해 시행하는 정책 사업에 민간 자본을 투입하는 새로운 사업모델을 발굴하고, 청년들이 만족할 수 있는 고품질 백년주택 공급을 확대하는 데 힘을 모을 계획이다. SH공사와 우리은행은 이와 관련 청년안심주택 공급을 확대하기 위한 리츠 시범사업을 구상하고 있으며, 이르면 올해 말 착수할 예정이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은 공공사업에 민간 자본을 유입시키는 상생 금융연계의 시발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역세권 개발 등 더 발전된 서울을 만들
-- Presents Its Exclusive Hanami (Cherry Blossom Viewing) Experience Available Only in Japan During This Season -- Introducing Three SAKURA Stay Plans Timed with Cherry Blossom Season in Tokyo, Kobe, and Fukuoka TOKYO April 3, 2024 /PRNewswire=연합뉴스/ -- Operating from its base in Ebisu, situated within the Shibuya ward of Tokyo, Hotel Management Japan Co., Ltd., under the leadership of COO Junichi Araki, manages a diverse portfolio of 21 properties across Japan. This includes franchising 14 distinct brands, notably the Oriental Hotel and Hotel Oriental Express (https://www.orienta
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실시한 '2023∼2024년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발굴·지원 분야'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유공기관 선정은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실적, 자체 발굴 노력, 민관 협력도, 복지사각지대 해소 기여도 등을 기준으로 평가해 지난 겨울철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지자체에 상을 수여했다. 수영구는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민관 간 원활한 연계와 협력으로 촘촘한 위기가구 발굴 체계를 구축한 점을 인정받았으며, 기부 활성화와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한 점이 우수하게 평가됐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위기가구 발굴·지원으로 이웃과 함께하는 수영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온 성과를 인정받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복지위기가구를 집중적으로 발굴해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취약계층 돌봄 체계를 강화함으로써 건강한 수영구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거창군은 4월 28일까지 관내 소·염소 전 두수를 대상으로 상반기 '구제역백신 일제 접종'을 시행한다. 소·염소의 경우 구제역 백신접종 관리강화를 위해 2017년 9월부터 매년 2회(4월, 10월) 전국적 일제접종을 정례화해 추진하고 있다. 관내 일제접종 대상은 소·염소 전 두수(1,061호, 38,556두)이며, 이 가운데 접종 후 4주 미경과, 출하 전 2주 이내, 임신 7개월령 이상 개체(소)는 접종 대상에서 제외된다. 소규모 농가(소 50두 미만, 염소 300두 미만)는 공수의사 등으로 구성된 접종반을 통해 접종 지원하고 전업 규모 농가는 자가접종이 원칙이나, 군은 올해부터 자체 예산 1억 8,000만 원을 편성해 전업농가 중 공수의 접종 희망 농가의 경우 접종 시술비를 100% 지원한다. 군은 '축산물 이력관리 시스템'에 등록된 정보를 바탕으로 백신접종이 누락 된 개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집중관리 할 계획이며, 백신 일제 접종 완료 후 2주간 자가접종 전업농가를 대상으로 접종결과표 확인, 공병 확인 등을 통해 백신접종 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다. 김규태 농업축산과장은 "구제역 없는 청정 거창을 지속 유지하
- The joint venture, named 'Joyful Journey Priority Pass', will bring multiple value-added benefits including market-specific agile technology, an expanded inventory of airport lounges, and an enhanced traveller experience - The joint venture marks both companies' shared optimism in the accelerating global travel rebound and China's leisure and corporate travel sectors, as well as continued support of, and investment in, this important growth market BEIJING April 3, 2024 /PRNewswire=연합뉴스/ -- Collinson [https://www.collinsongroup.com/ ], a global leader in the provision of airport
-- For Sustainable Aviation Fuel Production BEIJING April 3, 2024 /PRNewswire=연합뉴스/ -- China Petroleum & Chemical Corporation (HKG:0386, "Sinopec") has inked a landmark heads of agreement (HoA) with TotalEnergies in Beijing, embarking on a joint venture to produce sustainable aviation fuel (SAF) from waste oils at one of Sinopec's refineries. The partnership aims to achieve an annual production capacity of 230,000 tons, with the new production line co-operated by both entities. Sinopec's Chairman, Ma Yongsheng, commended the joint effort as a crucial step forward, noting,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을 활용한 '비화가야 체험학교'를 4월부터 10월까지 군민을 대상으로 총 6회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비화가야 체험학교는 세계유산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과 창녕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가치를 되새기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창녕의 여러 문화유산을 주제로 진행된다. 답사와 체험활동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하며, 회차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회차당 어린이 또는 청소년 동반 가족 24명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1회차 체험학교는 이달 27일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오는 8일부터 네이버에서 '비화가야 체험학교'를 검색한 후 예약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창녕군 관계자는 "군민들이 지속해서 세계유산과 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가치를 이해하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여성농업인의 복지증진을 위해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사업'을 추진한다.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사업은 문화 및 여가활동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여성농업인에게 문화 서비스 분야의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광주시는 올해 2억원을 투입해 농촌지역과 준농어촌지역에 거주하고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19세 이상 75세 미만 여성농업인 2000명에게 연간 10만원(자부담 2만원 포함) 상당의 행복바우처 카드를 발급할 계획이다. 바우처카드는 영화관, 서점, 스포츠센터, 안경점 등 다양한 복지·문화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단, 의료(병원·약국) 및 유흥, 사행업종 등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바우처카드 신청을 희망하는 여성농업인은 신분증과 농업경영체등록확인서를 지참해 오는 30일까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남택송 농업동물정책과장은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여성농업인이 문화활동을 통해 직업적 자긍심을 갖도록 복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양한 여성농업인 지원 정책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2024년 경기도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육성 공모 사업'의 신규사업지로 식사동 구제거리가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경기도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육성 사업은 도내 특색 있는 골목을 발굴하고 관광 경쟁력 강화 사업을 추진해 생활관광명소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선정된 신규골목에는 핵심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1억 원 상당의 전문 컨설팅, 콘텐츠 개발 지원, 통합 홍보 마케팅, 주민역량강화 교육 등을 지원한다. 식사동 구제거리는 국내 최대의 구제 상품 매장이 밀집된 지역으로, 최근 방송에서 소개된 이후로 일부 도매상이나 매니아 층뿐만 아니라 일반 방문객의 비중도 높아진 곳이다. 의류, 신발, 가방, 소품 등 매장마다 각각의 특색을 가지고 있어 고양시에서도 관광특화거리로 지정해 거리 브랜딩을 위한 조형물 설치 등 대규모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각종 홍보 마케팅 지원 등 거리 활성화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고양시가 숨은 관광 명소 발굴에 적극적으로 나선 결과, 2021년 고양동 높빛고을길, 2022년 정발산동 밤리단&보넷길, 2023년 삼송 낙서예술골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