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 중국 2024년 6월 24일 /PRNewswire=연합뉴스/ -- 글로벌 가전 및 소비자 가전 브랜드인 하이센스가 UEFA European Championship™과 3년 연속 파트너십을 맺었다. 이와 더불어 전 세계 팬들에게 향상된 시청 경험을 제공하는 디스플레이 기술을 선보이는 일련의 오프라인 팬 참여 활동을 주최한다. UEFA EURO 2024™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면서 전 세계 축구 애호가들이 토너먼트의 열기에 흠뻑 빠져들고 있다. 하이센스는 팬들을 위한 다양한 현장 활동을 공식적으로 시작하면서 이러한 열기를 고조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 여기에는 'BEYOND GLORY' 투어, 팬 존, 'BEYOND GLORY' 벽화 캠페인 및 상업 전시 구역 등이 포함되며, 이 모든 활동은 토너먼트 개최 도시에 활기차고 매력적인 분위기를 조성한다. 하이센스는 베를린과 뮌헨에 하이센스의 가전제품을 위한 시나리오 기반 경험을 제공하는 Hisense Fan Zone을 설치했다. 이 구역에서는 제품 전시 관람과 함께 하이센스 트레이닝 랩, 골포스트 디펜스, 삼바 댄스 스텝스, 테이블 풋볼 등 인터랙티브 게임을 즐길 수 있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금융권 최초로, 하나금융티아이의 사내 독립기업인 하나금융융합기술원의 자체 개발 AI 기술을 도입한 ‘AI 수출환어음매입 전산 자동화’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하나금융융합기술원이 자체 개발한 AI 기술, '리딧(READIT) v3.0'이 도입된 이번 'AI 수출환어음매입 전산 자동화' 서비스는 비정형화된 수출 서류를 자동으로 분류하고 매입 정보 등 핵심 데이터를 디지털로 빠르게 추출하도록 구현됐으며, 정보 오입력 등 기존 수기 작성 방식에서 발생했던 오류를 최소화함으로써 업무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 또한, 은행으로 집중되는 다양한 케이스의 수출 관련 문서를 학습해 얻은 방대하고 다양한 패턴의 문자를 자체적으로 인식하고 생성할 수 있는 기술을 통해, 정확한 문자 인식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어 수출 업무 처리의 정확도가 향상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하나은행은 이번 'AI 수출환어음매입 전산 자동화' 서비스 시행을 시작으로, 자체 개발한 AI 기술인 '리딧(READIT) v3.0을 활용한 AI 기반의 수출 서류 심사 및 수출 서류 작성 서비스도 시행할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지역 내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기후위기 그림그리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이상기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환경보호 실천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는 초등부 2개 부문(1∼3학년부, 4∼6학년부)과 중등부 1개 부문 총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강서구 소재 초등학생, 중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학교 밖 청소년도 학교 연령 기준에 맞춰 참여 가능하다. 공모 주제는 ▲지구 온난화 등 기후변화의 원인과 극복 의지 ▲생활 속 온실가스 저감 및 에너지 절약 실천 방법 등이다. 기후위기와 극복을 위한 실천 의지를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희망자는 7월 1일부터 8월 30일까지 강서구청 녹색환경과(양천로59길 38, 가양동별관 5층)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구는 창의성과 주제 전달력 등을 평가해 9월 9일 최우수상 1점, 우수상 9점(부문별 각 3점), 장려상 15점(부문별 각 5점) 총 25점의 우수작을 선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n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6월 21일과 22일, 자매결연도시인 영월군과 제8회 생활체육 친선교류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계양구-영월군 생활체육 교류전은 자매결연도시 간 교류를 촉진하고 상호 우호 관계 강화를 위해 매년 상호 방문의 형식으로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로 8회째를 맞았다. 지난해에는 영월군에서 교류전을 개최했으며, 올해는 계양구가 영월군을 초청해 생활체육 동호인 선수 대표와 임직원 등 160여 명이 참가했다. 첫날 일정에서 영월군 방문단은 계양구 계양아라온과 계양산성박물관 문화탐방 후 환영 만찬 등 일정에 참여하며 계양구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튿날에는 게이트볼, 배드민턴, 탁구, 족구 등 4개 종목의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종목별 친선경기를 치르며 우정과 화합을 다졌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앞으로도 스포츠 등 다양한 문화 교류를 통해 계양구와 영월군 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해 나갈 계획"이라며 "상호 협력을 통해 서로 간 발전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익산시 중앙동에서 진행되는 '나폴레옹 유물 익산 특별전'이 방문객들의 관심 속에 전시 기간을 2개월 더 연장한다. 이달 24일 익산시에 따르면 특별전은 지난 4월 30일 개관식을 시작으로 방문객 1만 명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일일 평균 200명의 관람객이 전시회를 찾아 개관부터 현재까지 9000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관람객들은 전시회를 관람하고 문화예술의 거리 내 근대역사관, 공방, 카페 등에서 체험과 관광을 이어가며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익산시는 원도심 중앙동 치킨로드 조성과 경제 및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문화예술의 거리 익산아트센터에서 '나폴레옹 유물 익산 특별전'을 진행하고 있다. 당초 관람 기간은 6월 말까지였으나 관람객들의 발걸음이 꾸준하게 이어지자 ㈜NS쇼핑과 특별전 재협약을 체결해 운영 기간을 8월 30일까지 연장했다. 익산시는 철도 이용객과 익산시티투어 관광객의 중앙동 방문이 이어질 수 있도록 관람객 이벤트도 계속해서 운영할 예정이다. 지역의 한 상인은 "나폴레옹 전시회 덕분에 방문객들이 식당과 카페를 찾아 지역에 활기가 돈다"고
완주군이 고물가 시대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의 활성화를 위해 '착한가격업소 이용의 날'을 운영한다. 이달 24일 완주군은 매월 넷째 주 금요일을 착한가격업소 이용의 날로 정해 군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군청 구내식당 휴무일과도 연계해 공직자들도 착한가격업소를 이용하도록 적극 장려했다. 현재 완주군 착한가격업소는 외식업 23개소, 미용업 3개소로 총 26개소이다. 현황은 완주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가 자부심을 갖고 영업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지속적으로 물가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완주군청 보도자료
해남군은 오는 7월 1일부터 여권 발급 비용을 인하한다. '한국제교류재단법'시행령 개정으로 여권 발급 시 수수료와 함께 납부하던 국제교류기여금이 복수여권은 3,000원 인하, 단수여권과 여행증명서는 면제된다. 이에 따라 여권발급 비용이 유효기간 10년의 전자여권 58면은 현행 5만 3,000원에서 5만원으로, 26면은 현행 5만원에서 4만 7,000원으로 각각 인하된다. 또 단수여권은 기여금 5,000원이 면제돼 현행 2만원에서 1만 5,000원으로, 여행증명서는 기여금 2,000원이 면제돼 2만 5,000원에서 2만 3,000원으로 인하된다. 만8세이상 미성년자의 여권도 기여금 3,000원이 인하돼 유효기간 5년의 전자여권 58면은 현행 4만 5,000원에서 4만 2,000원으로, 26면은 4만 2,000원에서 3만 9,000원으로 인하된다. 여권 발급은 신분증과 최근 6개월 이내 촬영한 여권용 사진 1매, 유효기간이 남은 구여권, 발급 비용 등을 지참해 거주지 상관없이 전국 여권 대행기관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재발급의 경우 정부24 누리집 또는 KB국민은행 앱을 통해 신청할 수
군포시는 관내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2024년 제3차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육성자금 및 이차보전 지원사업은 연 300억원 규모로 관내 중소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업체당 최장 3년, 3억원 이내 운전자금 및 이차보전율 2.0%를 지원하는 사업이며 이번 3차에는 75억원 내외의 육성자금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군포시 소재 중소 제조기업이며, 지원신청일 기준 군포시 관내 사업자 등록 및 공장등록을 필한 제조업체로써 기업 건실도와 성장 가능성, 지역경제 기여도 등을 평가해 선정하며, 최근 2년 이내 육성자금 미지원 기업은 우대가점을 받을 수 있다. 3차 신청은 7월 18일까지 접수하며, 군포시 홈페이지에 접속해 새소식 코너 또는 군포시 기업포털에 접속하여 '기업지원-지원소식'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NH농협은행 군포시지부(031-390-5631, 5650)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군포시 관계자는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사업으로 기업들의 자금난 및 경영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 기업정책과(031-390-0284)나 N
충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절임염수 재활용 설비 구축 지원사업에 6개소가 선정돼 총사업비 14.6억원을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농식품부에서 선정한 전국 김치제조업체 13개소 중 충북도 업체는 6개소이며, 신청대비 100%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절임염수 재활용 설비 구축 지원사업'은 2024년 신규사업으로, 중소김치제조업체에 여과기, 염수 순환장치, 거품 제거기, 오존 접촉·반응기 등 절임염수 재활용을 위한 시설 및 장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도내 김치제조업체의 원가 절감으로 가격 및 품질 경쟁력이 향상될 것"이라며, "괴산군 김치원료 공급단지('22~'25년/290억원), 김치산업 육성 지원(10억원), 어쩌다 못난이 김치 브랜드 육성 등을 통해 충청북도의 김치산업 육성과 국산 김치가 수입산 김치를 대체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광주시가 제2음식물자원화시설에 악취방지시설을 설치, 악취 해결에 나선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환경부의 '2024년 상생협력 실증사업 프로그램'에 선정돼 국비 8억원을 확보, 광주환경공단이 위탁관리하는 제2음식물자원화시설에 환경 신기술 악취제거 설비제품을 설치한다. '상생협력 실증프로그램'은 환경부가 녹색기술의 개발·보급을 촉진하기 위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혁신기술 보유기업은 환경설비를 설치·운용하며 얻은 실증데이터를 확보해 품질을 인정받아 사업화를 확대하고, 수요기관은 악취개선 등 환경현안을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광주시는 2023년 제2음식물자원화처리시설의 배출구 악취개선이 필요하다는 악취기술진단에 따라 환경신기술 제품설치 실증사업을 적극 추진하게 됐다. 광주시는 총사업비 11억원을 투입, 오는 11월까지 악취방지시설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번에 설치되는 악취방지시설은 마이크로버블을 활용한 약액세정방식으로 접촉효율이 크고 복합악취 제거능력이 우수하며, 협소한 장소에도 설치가 유리한 설비이다. 이에 앞선 18일 주관기관인 한국환경공단, 공급기업인 ㈜태성환경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