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드리드 2024년 7월 2일 /PRNewswire=연합뉴스/ -- Trinasolar가 마드리드 폴리테크닉대학교(Universidad Politecnica de Madrid, IES-UPM)의 태양에너지연구소(Institute of Solar Energy)와 장기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6월 26일에 체결된 이 협약은 Trinasolar와 주요 대학들과 협력하는 이정표로서, 태양 에너지 분야의 교육, 연구 및 혁신에 대한 모든 관계자의 헌신을 강조한다. 이 계약은 Trinasolar의 Helena Li 대표 이사와 IES-UPM의 Ignacio Anton Hernandez 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IES-UPM 캠퍼스에서 체결되었다. 이 파트너십을 통해 Trinasolar와 IES-UPM은 태양광 과학 및 기술 연구를 발전시키기 위해 전문 지식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협력은 태양광 패널 효율, 태양광 트래커의 복원력 및 견고성, 태양 에너지 관리 개선 등의 분야에서 혁신을 목표로 한다. 태양광 분야에서 27년의 경험을 쌓은 Trinasolar는 연구 개발이 업계 발전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지난해 T
MADRID July 2, 2024 /PRNewswire=연합뉴스/ -- Trinasolar has announced the signing of a long-term collaboration agreement with the Institute of Solar Energy at Universidad Politecnica de Madrid (IES-UPM). The agreement, signed on June 26, is a milestone in Trinasolar's involvement with leading universities, highlighting the commitment of all concerned to education, research and innovation in solar energy. The agreement was signed on the campus of IES-UPM, with Helena Li, Executive President of Trinasolar, and Ignacio Anton Hernandez, Director of IES-UPM, attending. Through this partne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민선 8기 출범 2주년을 맞아 여름철 풍수해 대비 방재시설 현장을 찾으며 구민 안전 지키기에 본격적으로 팔을 걷어붙였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지난 1일 오전, 저지대 침수취약지역인 강남역 일대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한 서운로 하수암거 신설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특히, 직접 안전모와 장화 등을 착용하고 지하 5m 깊이의 현장으로 내려가 관계자로부터 공사 추진현황을 보고받고 강남역 일대 침수 해소 대책 등 수해 대비 현황을 꼼꼼히 점검했다. 이후에는 서초 펌프장을 방문해 펌프장 내 빗물 유입경로와 펌프 장비 등을 살피며 집중호우 시 유입된 빗물을 인근 반포천으로 배수시키는 현장을 확인하고, 현장 근무 관계자들도 격려했다. 한편 올 여름 평년보다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서초구는 주민들이 안심하고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수해 예방 대책 및 방재 인프라 구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상습 침수 구역인 강남역 일대 침수 해소를 위해 ▲하수관로 및 빗물받이 2,400개소 준설 ▲연속형 빗물받이 160개 설치 ▲맨홀 추락방지 시설 3,300개 설치 ▲강남역 일대 빗물
-- 엔비디아 MGX AI 서버에 맞는 엔비디아 시스템 소프트웨어 인증 애틀랜타 2024년 7월 2일 /PRNewswire=연합뉴스/ -- 전세계 컴퓨팅 용 다이내믹 펌웨어 분야 글로벌 리더 아미(AMI®)는 오늘 엔비디아 검증 스위트[https://docs.nvidia.com/deploy/nvvs-user-guide/index.html ](NVVS)와 엔비디아 GH200 그레이스 호퍼 슈퍼칩[https://www.nvidia.com/en-us/data-center/grace-hopper-superchip/ ]을 기반으로 하는 엔비디아 MGX[https://www.nvidia.com/en-us/data-center/products/mgx/ ] 모듈형 플랫폼에서 MegaRAC® SP-X 관리 솔루션의 완벽한 검증과 컴플라이언스를 발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아미의 업계 최고 MegaRAC SP-X 서버 관리 솔루션[https://www.ami.com/megarac/#sp-x ]은 서버 플랫폼에 최고의 원격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이 제품의 원활한 성능과 신뢰성은 관리 서버의 안정성, 안전성 및 보안성을 일관되게 보장한다.  
마이애미 2024년 7월 2일 /PRNewswire=연합뉴스/ -- 주요 신흥 시장에서 전세계 최고의 디지털 미디어 플랫폼들을 광고주와 소비자들에게 연결하는 분야의 글로벌 리더 알렙 그룹(Aleph Group)은 오늘 엔트라비전 커뮤니케이션즈(Entravision Communications Corporation)의 디지털 광고 파트너십 사업 부문인 엔트라비전 글로벌 파트너즈(Entravision Global Partners ("EGP")) 인수 작업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이러한 전략적 움직임은 알렙의 글로벌 입지를 크게 확대하며 라틴 아메리카, 아시아 태평양(APAC), 중동, 아프리카 및 유럽 전역의 오디언스에게 다가가고자 하는 전세계 디지털 미디어 플랫폼들이 접속할 수 있는 단 하나의 포인트인 동사의 위상을 확고히 한다. 알렙은 현재 140개 이상의 나라에 진출하여 60개 이상의 디지털 미디어 플랫폼과 2만 6천 개 이상의 광고주들이 모두 30억 명의 소비자 오디언스에게 접근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를 지원한다. 이번 인수를 통해 얻게 될 핵심 이익 : - 전세계 시장에 진출할 최고의 기회: 알렙은 이번 인수를 통해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지난 28∼29일 강북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개최한 '캠핑 in the 가오리' 축제에 3,000여명이 방문하는 등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강북구는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전통시장 등과 손잡고 다양한 컨셉으로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축제는 도심 속 캠핑을 컨셉으로 행사장에 캠핑 텐트, 파라솔 세트, 인조잔디, 차양막 등을 설치해 자연 속 캠핑장에 온 듯한 분위기를 만들어 방문객들의 호응을 받았다. 축제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행사장을 일찍 찾은 방문객들로 북적였으며, 특히 자녀들과 함께 온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았다. 축제 시간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세대공감 버스킹, 서커스·요들·힙합·밴드 등의 흥겨운 무대 공연들도 1시간 단위로 펼쳐져 분위기를 달궜다. 이번 축제는 수유전통시장, 수유재래시장, 백년시장, 어진이골목시장, 장미원골목시장 등 강북구 전통시장 상인들이 맛도 좋고 가격도 착한 등갈비, 캠핑안주세트, 닭강정 등의 먹거리로 방문객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했다. 지역 공예예술인이 운영하는 수공예품 부스들과 공예 체험 프로그램도 인기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신월동 주민들의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기술특화형 교육공간인 '신월평생학습센터'를 조성해 오는 4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 조성된 공간은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 그간 주민공동이용공간으로 사용해 온 커뮤니티 시설이다. 그러나 장기간의 감염병 사태 등 활동제약으로 인해 본래 목적에 부합하지 못하고 있어 용도 개선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에 구는 신월동 지역 주민의 근거리 교육 수요를 충족하고 누구나 누릴 수 있는 공공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기술특화형 평생학습공간으로 재조성, 올해 3월 공사에 착수해 이번에 준공을 마쳤다. 신월평생학습센터는 연면적 398.74㎡에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각 층마다 요리, 원예, 공예 등 다양한 기술 전문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특화 공간을 마련했다. 1층에는 싱크대·조리용 냉장고·커피머신·오븐·수도 등 전문 주방시설을 갖춘 '키친룸'과 원예 이론 및 실습 수업을 할 수 있는 '원예실'을 조성했다. 2층에는 재봉틀·재료 보관함·전문진열대 등을 보유한 '공예1·2실'이 자리하고 있다. 옥상인 3층은 증축 공사를 통해 작품 전시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전국 최초로 '전세사기 피해주택 개보수 지원사업' 실시를 위한 참여자를 모집한다. 지난해 구가 실시한 '전세사기 피해자 전수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많은 피해자들이 임대인, 건물관리인 부재로 건물 유지보수를 하지 못한 채 불편을 겪으며 피해주택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구는 피해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주거할 수 있도록 개보수 비용지원에 나섰다. 지원 대상은 전세사기 특별법에 따라 국토교통부로부터 피해자로 인정받은 사람 중 피해주택에 계속 거주하고 있는 사람이다. 지원내용은 균열 및 방수, 전기, 기타 설비 등 주택의 안전을 개선하는 공사이며, 안전 개선에 포함되지 않는 내부마감 공사, 싱크대, 세면대 등 인테리어 공사, 창호 공사 등은 제외된다. 희망자는 오는 11일까지 구청 전세피해지원TF팀(강서구 화곡로 302, 1층)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자우편(sek337@gangseo.seoul.kr)으로 신청하면 된다. 구는 피해주택의 안전상태와 피해자의 소득 기준 등을 고려해 서류심사 및 현장실사, 선정심의자문단 심의 후 지원 대
인천시 남동구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치매 예방 사업의 대상자 관리 강화를 위해 관제 서비스를 운영한다. 남동구는 최근 '케어콜 컨소시엄(세종네트웍스-네이버클라우드-행복이룸)'과 네이버 클로바 케어콜 운영 및 관제 서비스 공급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남동구는 지난해부터 경도인지장애 및 인지 저하자 등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전화 서비스인 치매스마트큐어콜 사업을 진행 중이다. 회상 질문을 통한 인지 자극, 안부 확인 등이 주요 내용으로, 중증 치매 발생 예방을 목적으로 현재까지 약 170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사업 참여자 대다수가 고령층인 특성을 고려해 보다 적극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행복이룸 관제센터는 치매스마트큐어콜 인공지능 전화 서비스의 이용이 원활하지 않은 대상자에게 재차 전화를 걸어 안부를 확인한다. 이를 통해 필요한 정보를 안내하고 지자체에 상황을 공유하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박종효 구청장은 "치매스마트큐어콜 사업 대상자에게 적극적인 서비스 제공으로 사업 효과성을 높이고
강화군이 7월부터 어르신 건강관리 플랫폼인 헬스케어 경로당의 양방향 화상 서비스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양방향 화상 서비스 프로그램은 헬스케어 경로당에 설치된 스마트TV 모니터를 통해 강사와 경로당 이용자가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지난 6월 한 달간의 시범운영을 마쳤으며, 7월부터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마다 지역별로 오후 1시∼3시에 운영한다. 군은 양방향 화상 서비스 송출을 위해 노인복지관에 스튜디오를 조성했고, 양질의 강사를 섭외했다. 화요일에는 시니어 건강 운동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수요일에는 노래교실, 웃음 치료, 치매 예방 인지 놀이, 건강교육 등의 프로그램이 회차별로 진행될 예정이다. 헬스케어 경로당 이용 어르신이라면 누구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강화읍, 선원면, 송해면, 하점면, 양사면, 교동면 경로당은 오후 1시∼2시, 그 외 불은면, 길상면, 화도면, 양도면, 내가면, 삼산면, 서도면 경로당은 오후 2시∼3시까지 총 60분간(준비시간 포함) 운영한다. 그동안 헬스케어 경로당은 건강측정기기(혈압계·혈당계·체온계·체성분분석기)를 이용해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