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경제투데이 류이재 기자 | 지에스씨알오(대표:이정상)는 기존의 피부 미용 마스크보다 매우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패셔너블한 신개념 피부 관리기인 루미루프를 출시했다. 루미루프는 안경 모양의 신개념 웨어러블 LED 피부미용 기기로 휴대가 간편하고 가벼워 사용자의 일상에 부담이 없다. 이 기술의 핵심은 복합 피부 케어 시스템인 이온토포레시스로, 이를 통해 사용자의 피부에 다양한 영양 성분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 이 기기는 현대인의 바쁜 생활 속에서도 피부 관리를 소홀히 하지 않도록 돕는 이상적인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루미루프는 블루투스방식의 스마트폰 앱을 연동해서 기기의 조작 및 상세 피부 관리가 가능 한 것이 특징이다. 루미루프는 피부 관리기 최초로 유·수분 피부 측정기가 내장되어있어서 현재 피부 상태를 확인하거나 사용전과 사용후를 비교하여 체계적으로 피부를 관리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구매처홈페이지: www.gscro.co.kr / gscro@naver.com 제품관련 홈페이지 : www.lumiloop.co.kr
한국산업경제투데이 류이재 기자 | 한국기후변화연구소(IKCC: Institute of Korea Climate Change)가 자문위원단을 공식적으로 위촉하며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한국기후변화연구소 박상문 이사장의 주도 하에 설립된 한국기후변화연구소는 기후변화 인식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미래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왔다. 이번 자문위원단의 위촉은 연구소의 활동 범위를 더욱 확장시키는 결정적인 단계로, 기후변화에 대한 다각적이고 전문적인 접근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자문위원단은 기후변화, 생태, 환경, ESG와 관련된 분야의 저명한 14명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있다. 이들 자문위원단은 한국기후변화연구소의 중장기 전략 수립, 정책 제안,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된다. 이번에 위촉된 이창형 자문위원은 "자문위원단의 위촉을 통해 한국기후변화연구소의 미래는 더욱 밝아질 것"이라며, "기후변화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기후변화연구소는 이러한 노력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정책개발에 있어 적극적인 행보를
한국산업경제투데이 류이재 기자 | 한국전력공사, 윌로펌프, 케이룩수는 한국전력공사에서 관리하고 있는 지중 매설물 관리상의 애로사항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중대재해 감축을 위해 기술을 협력하기로 하였다. 2023년 10월24일 한국전력공사 김제지사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에서 한국전력이 추진하고 있는 중대재해 감축 방안과 지역별 중대재해 발생의 특성에 대해 이야기 하였다. 특히 지중 매설물 관리에서 안전사고의 발생이 빈번한 맨홀에서 이뤄지는 실제 작업 환경에 대해 듣고 산업안전관련 기술의 개발과 보급의 필요성에 동감하였다. 한국전력공사 김제지사 이기울 부장은 “중대재해법 시행에 따라 작업장내 유해·위험요인의 확인 및 개선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는 기술개발 및 도입에 관련 기업들과의 협력이 필수적이다.”라고 말하였다. 윌로펌프 조성렬 R&D 개발팀장은 “지중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현장의 애로사항을 전달받았다. 특히 맨홀내로 유입된 오염된 물의 양수작업과 환기작업을 통해 작업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작업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에 대한 모니터링 시스템이 통합된 펌프 개발의 필요성을 직접 확인하게 되었다.”라고 하였다. 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