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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새봄 맞이 국토대청결운동 전개

 

<이 기사는 2024년 04월 15일 15시 02분 전에는 제작 목적 외의 용도, 특히 인터넷(포털사이트, 홈페이지 등)에 노출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거창군은 지난 12일 자연환경이 생동하는 새봄을 맞이해 거창 위천과 황강 천변 일대에서 국토대청결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국토대청결운동은 내 주변의 쓰레기를 나 스스로 수거한다는 데 의의를 두고 해마다 추진되는 행사로, 매번 민관합동 수백 명이 참여하여 수 톤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자연보호연맹 거창군협의회를 비롯한 군내 32개 기관 단체의 회원과 공무원 등 240여 명이 참여해 거창위천∼합수교∼황강 하천 주변과 부유 쓰레기, 인근 도로변에 방치된 쓰레기와 농경지 영농폐기물 등 2톤 정도를 수거해 생활환경 주변을 말끔히 정리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국토대청결운동에 참여해 주신 여러 기관·단체와 군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군민들이 이용하는 위천천 산책로 등 일상생활 주변의 환경정화 활동에 민관이 한마음으로 힘써 달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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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거창군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