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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구 광안3동, 2024년 '삼불해결단' 발대식 개최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양근수)는 지난 24일 새마을지도자광안3동협의회(회장 임희택), 한국자유총연맹수영구지회광안3동위원회(위원장 박주선), 새미깔끄미봉사단(단장 손은희) 3개 단체와 '삼불해결단' 구성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불편', '불결', '불안'의 공통된 앞 글자를 딴 '삼불해결단'은 직접 겪지 않으면 알기 힘든 일상생활 속 불편(불결 및 불안) 사항을 주민 스스로 발견하고 해결하자는 취지로 구성된 광안3동의 주민자치 조직이다.

 

지난 2021년 3월, 새마을지도자협의회를 비롯한 세 단체가 합심해 진정한 주민자치 생활망을 구성한 것이다.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2024년 삼불해결단은 위·해충 서식지 등 취약지 방역, 주민편의시설 점검,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 불법 광고물 정비 및 야간방범 순찰 활동 등을 전개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에 양근수 동장은 "주민이 행복한 광안3동을 만들기 위해 온 마음으로 봉사하시는 참여단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활동이 의미 있게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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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부산수영구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