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구포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영리)는 지난 25일 통장협의회 33명을 대상으로 안전한 개인정보 활용을 위한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제공하는 개인정보보호 교육 동영상 시청으로 진행됐으며, 개인정보 취급자인 통장의 역할과 책임을 강조했다.
손명희 구포2동 통장협의회 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개인정보의 정확한 정의를 숙지하고, 개인정보가 유출됐을 때의 심각성을 되새길 수 있었다" 며 "앞으로도 개인정보 노출이나 유출에 대한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시킬 수 있도록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김영리 구포2동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금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며, 향후에도 주기적으로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실시해 신뢰도 높은 대민행정을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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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부산북구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