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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구, 2023년 사회복지분야 평가 전국 유일 7관왕 달성

 

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2023년 보건복지부 및 부산광역시 주관 사회복지분야 평가'에서 전국에서 유일하게 7개 분야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먼저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고독사예방 및 사각지대 발굴 분야에서 각 대상을 받았으며, ▲보건+복지 통합돌봄 최우수 ▲민관협력 및 자원연계 우수 ▲드림스타트 사업 운영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또한 부산광역시 주관의 ▲지역복지 종합평가 ▲사회복지분야 종합평가에서 각각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총 7개 분야에서 1억 4,450만 원의 포상금을 획득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특히, 수영구는 지역사회보장계획 내용의 적정성 및 시행결과의 우수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지역 특성에 맞는 통합사례관리 모델을 개발해 선도적인 복지구조를 구축하며 복지와 보건이 통합된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했다.

 

돌봄 공백 제로화를 위한 '수영구 두루돌봄망'을 형성하고,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복지사각지대 예방 분야에서도 높은 성과를 보였다.

 

이러한 노력으로 수영구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복지 평가 7관왕을 휩쓸며, 획득한 포상금 1억 4,450만원은 고스란히 지역 주민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 발전을 위해 지역 특성과 욕구를 반영한 복지정책을 발굴하고, 수영구형 통합사례관리 심화 모델 운영, 민관협력 및 기부문화 활성화 등 다양한 활동으로 '평범한 일상의 행복을 위한 수영 두루돌봄 보건복지사업' 추진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수영구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