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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제25회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과자와 간식, 음료 후원

청소년들의 성장과 지역 기업 교류 촉진

한국산업경제투데이 유가현 기자 |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벤처기업협회전북지회, 여성벤처협회전북지회가 '제25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과자와 간식, 음료를 후원하였다. 이번 대회는 스카우트 운동의 중요한 행사로서, 세계 각국의 스카우트들이 모여 친목을 도모하고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장으로 알려져 있어 지역 기업의 홍보와 교류에도 도움이 것으로 기대된다.

 

세계 각국의 스카우트들이 자리에 모이는 이같은 특별한 장소에서 친선을 통한 문화 교류와 우호적인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는 중요한 대회로 인정받고 있는 이번 대회에 지방 중소벤처기업청의 후원은 청소년들의 활력을 높이고, 지역 기업들의 국제 교류와 홍보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일환으로 평가받고 있다.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안태용 지정장은 이러한 대회의 의미와 목적을 인지하고, 청소년들의 활기찬 에너지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후원을 결정하였다고 밝혔다. 스카우트 운동을 지지하고, 청소년들의 성장과 교육에 기여하고자 하는 지방 중소벤처기업청의 의지는 스카우트 운동은 물론 지역 사회와 기업들의 발전을 위한 소중한 동반자가 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벤처기업협회전북지회 이인호 회장은 후원을 통해  청소년들의 활력을 높이고, 지역 기업들의 국제 교류와 홍보에 기여할 것으로 평가받는다는 점도 매우 기쁘다고 밝혔으며 지방기업들이 이런 소중한 행사에 함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지역사회와 기업 발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여성벤처협회전북지회 박금옥 회장은 '제25회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에 과자와 간식, 음료를 후원한 소식을 접하게 되어 큰 기쁨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으며 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함께 노력하고, 청소년들의 성장과 발전을 응원하며, 지역 기업들의 국제적인 교류를 촉진하는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