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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대봉감 활성화 전략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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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은 지난 7일 농산물가공지원센터에서 하동 대봉감 활성화 전략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 12월부터 대봉감 생산농가 조직화, 산지유통 통합 등 대봉감 농가의 부가가치 증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용역을 추진 중이다.

 

보고회는 농산물유통과장을 비롯해 악양 대봉감 농가와 화개악양농협, 하동군조합공동사업법인 및 연구용역의 수행을 맡은 연구진, 관계 공무원 등이 함께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그동안 조사한 하동군 대봉감 현황 및 여건, 대봉감 관련 브랜드 및 사업 활성화 사례 등이 발표됐다.

 

또한 대봉감 품질 균등화 및 고품질화 방안, 대봉감 생산자 조직화 방안, 향후 비전 및 전략 등에 대한 의견도 오갔다.

 

이번 용역은 이달 중 전략 및 주요 내용을 재검토한 후 내달 중 최종보고회를 개최해 완료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용역 결과를 기초로 해서 생산자 조직화와 시대적 트랜드·요구 등을 반영한 하동군 대봉감 브랜드 개발 및 마케팅 기반을 마련해 농가소득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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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출처 : 하동군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