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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룩수, LINC 3.0 2차년도 상품화/사업화/실증화 기술지원사업 선정

한국산업경제투데이 유가현 기자 |

 

 (주)케이룩수가 LINC 3.0 2차년도 상품화/사업화/실증화 기술지원사업에서 스마트관망관리 인프라 구축을 위한 지중선로 표지기 RF센서 시제품 제작 지원 분야에서 선정되었다.

 

LINC 3.0 2차년도 상품화/사업화/실증화 기술지원사업은 기업의 제품개발 초기 투자 부담을 최소화하고, 산학협력을 통해 고부가가치 제품을 구현하기 위한 목적으로 대학의 인적․물적 인프라를 활용하여 고비용 투자를 필요로 하는 제품의 디자인, 설계, 시제품 제작 등의 전반적인 상품화/사업화/실증화 개발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2023년 7월 3일부터 2023년 12월 29일까지 6개월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지원분야는 친환경에너지 ICC 분야, 식품‧생명 융합기술 ICC 분야, 문화콘텐츠 융합 메타버스 ICC 분야 및 기타 분야로 구성되어 있다.

 

케이룩수는 스마트관망관리 인프라 구축을 위한 지중선로 표지기 RF센서 시제품 제작 지원 분야에서 선정되어 제품디자인 및 설계 지원, 기구설계, 외관 디자인 및 측정 및 신뢰성 평가, 시제품 제작 및 부품 가공 등에 대한 기술지원을 받게 될 것이다. 또한, 케이룩수는 상품화/사업화/실증화 기술지원을 위해 전주대학교의 전문지도위원(교수/전담직원)과 재학생으로 구성된 기술지원팀과 함께 협력하게 된다.

 

이번 기술지원사업 선정을 통해 케이룩수는 제품 개발 과정에서의 초기 투자 부담을 완화하고, 전문적인 기술지원을 받으며 상품화를 위한 핵심 기술 개발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 케이룩수는 이를 통해 스마트관망관리 인프라 구축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사업화를 이루어낼 계획이다.

 

케이룩수 관계자는 "LINC 3.0 2차년도 상품화/사업화/실증화 기술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영광스럽고 기쁘다. 이번 지원을 통해 우리는 기업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새로운 기술과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하는 데 집중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앞으로 케이룩수는 산학협력을 통해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혁신을 추진하며, 국내외 시장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확보하고 성공적인 상품화를 이루어낼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