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소방서(서장 박유진)는 여름철 장마, 집중호우, 태풍 및 물놀이 이용객 증가에 따라 수난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수난사고 대비 태세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경남소방본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 5년간('18~22년) 수난사고 발생 건수는 2,060건 발생했다. 그중 여름철 기간('6~8월)에 922건으로 집중적으로 발생했다.
이에 소방서는 여름철 집중적으로 수난사고 대비 태세를 강화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수난사고 신속대응 기반 마련 ▲수난사고 안전관리 강화 ▲수난사고 전문성 확보 ▲수난사고 대응역량 강화 ▲수난사고 안전환경 조성 등이다.
박유진 서장은 "수난사고는 대부분 여름철 기간인 7~8월에 많이 발생하는 만큼 철저한 대비 태세로 유사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하동군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