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구, 정보 취약계층에 중고 PC 보급

  • 등록 2023.06.01 17:07:48
  • 조회수 8
크게보기

 

부산 동래구(구청장 장준용)는 관내 정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중고 PC(사랑의 그린 PC)'를 보급한다고 밝혔다.

 

중고 PC(사랑의 그린 PC) 보급사업은 공공기관·기업·개인 등으로부터 사용하지 않는 PC를 기증받아 정비한 후 정보 취약계층 등에 보급하는 사업이다.

 

동래구는 행정업무용으로 사용한 중고 PC(사랑의 그린 PC)를 정비해 기초생활수급자와 비영리 사회복지시설 등 관내 정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중고 PC(사랑의 그린 PC)를 보급받기 위해서는 기초생활수급자 증명서 및 비영리 사회복지시설·단체(법인)임을 증빙하는 서류와 신청서를 6월 5~30일까지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접수하면 되고, 접수한 개인 및 단체는 전자 추첨을 통해 보급대상자로 확정이 되면 8월 중순부터 12월 말까지 PC를 배송받게 된다.

 

동래구 관계자는 "자원 재활용을 통한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기초생활수급자, 사회복지시설, 경로당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취약계층 및 정보화 시설이 낙후된 기관의 정보격차 해소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동래구청 보도자료

연합뉴스 보도자료 기자
Copyright @한국산업경제투데이 Corp. All rights reserved.

전북 전주시 완산구 새터로 52 . 옥환빌딩 3층 | 전화번호 : 063-272-0512 | news01@kietoday.com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전북, 아00589 | 등록일자 2022-02-15 | 발행인 : 양성희 | 편집인 : 박지혜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유가현 사업자등록번호 220-87-66795| 등록일자 2023.03.17 | Copyright @한국산업경제투데이 Corp. All rights reserved.